제2회 중국길림. 동북아투자무역박람회 개최

9월 2일부터 6일까지 4박5일간 중국 장춘시에서 열려

 

제2회 중국길림. 동북아투자무역박람회 개최

 

2006년 9월 2일부터 6일까지 중국 장춘시에서 열려

 



세계 투자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제2회 중국길림. 동북아투자무역박람회가  9월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  중국 장춘시에서 개최된다

 


 

중국정부의 비준을 받고 중국 상무부 ,국무원산하의 동북 노공업기지 진흥사업 영도소조사무실(振兴东北地区等老工业基地领导小组办公室),중국 길림성인민 정부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박람회는  상품 전시, 투자상담 ,국제포럼등 다양한 내용을 담은 국가급 국제종합전시회로 작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

 


 

제 1회 중국길림. 동북아투자무역박람회는 지난 2005년9월 2일부터 6일 5일간 동북아세아 및 세계 각지의 수천명 참가자들의 축복속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대외무역 교역액은 2.92억불,국내 무역액은 7.56억원, 그중 길림성의 대외,대내무역은 2.58억불(전체의95.6%)과 7.08억원(전체의89.8%)을 차지 했다.

 


 

 미국, 일본, 한국, 독일 등 11개 나라와 지역 및 국내 15개 성시 3만명의 국내외 손님들이 박람회를 찾았으며,각 나라 부부장급 이상 정계인사 53명, 세계 500강(500强)기업그룹의 총재 혹은 중국지역총재 31명, 부총재14명이 참석했다, 276개 투자유치항목 계약을 체결하였다

 


 

제2회 중국길림. 동북아투자무역박람회는  2006년 9월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  중국 장춘시에서 개최할 예정으로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동북아투자무역박람회는 중국북방에서의 으뜸으로 가는 전시회로 ,나아가서는 중국 세계적 정품 박람회 개최를 목표로, 동북노공업기지진흥( 东北老工业基地振兴)을 주제로, 상품 무역,투자합작,국제회의 및 상무활동,문화체육교류를 주내용으로 한 전시회로,중국,동남아 및 세계각국의 경제무역 고참 ,투자상,구매상을 초청,중국과 세계 무역을 이끌어가는 박람회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와함께 같은 시간에 개최되는 동북아 경제 합작 포럼, 제11회 동북아 지방  정부 수뇌 회의 등 국제적인 회의와 东北亚五国商务日活动 (동북아세아5개국 상무의날행사)에는 각국의 政要,  전국 각성,자치구,시의 지도자, 전문가, 학자 들이 대거 참석하여, 대화를 나누고, 박람회의 기회를 빌어 합작과 교류를 강화하여,동북진흥의 새 국면을 열어간다 

 


 

길림성이 매년 펼치는 동북아박람회는 세계속에 중국의 위상을 드높히고 있다.

 

 

 

길림성은 중국자동차공업의 요람으로 중국 长春第一汽车制造厂,영화공업의 요람으로 중국最初의 영화제작사 长春电影制片厂이 유명하며, :동북지역의 량식창고로 유명하며. 중국 최대 규모의 길림 대학이 있는 교육의 도시로 세계적 인재를 키워나가고 있다.

 


또한 길림성은 동북아세아의 복지에서, 北国之春,春城 (봄의  도시) 라는 애칭을 가지고 있으며, 위치적으로 조선 ,한국, 일본과 인접 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북아세아의 러시아 지역과도 거리상 가까워 동북아 중심도시로 그 위용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중국 조선족들의 최다거주지인  연변 조선족 차지주가 길림성 동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장백산 ( 백두산) 관광지에는 매년6월부터 9월까지 세계 각국의 관광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여기에 국가급 개발구 2곳과18개의 성급 개발구로 지정, 임금수준은 약 8000여元 ,근래에는  외자유치에 전력을 기울어 외국인투자 장려규정(1996.10), 외국인투자환경 개선규정(1998.7 )등 법규를 제정하여 대내외에 투자의 기본 요건을  갖추고 있어 세계가 주목하는 투자지역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모든 참여자는  박람회를 통해 더 큰 상업기회를 얻고 발전하게 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