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중구 관내 일부 통장 주소지 두고, 주민 반발

일부 통장 거주지 다른 곳에 두고 근무 , 시민혈세 유용 의혹

 

       인천중구 관내 일부 통장 주소지 두고, 주민 반발

 

     거주지 다른 곳에 두고 일부 통장, 시민혈세 유용 의혹,제기

 


 

인천관내 기초단체에서 주민을 위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일부 통장들이 자신의 주소지를 다른 지역에 두고 통장행사를 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져 시민의 혈세가 유용되고 있다는 주민들의 반발이 일고 있다

 


 

게다가 관련부서의 사무관이 매월 통장과 회의를 갖으며 일부 구의원을 상대로 차기 선거를 운운하며 압력을 행사, 통장조례마져 방해하였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어 관련당국의 전반적인 실사가 요구되고 있다  

 


 

실제로 인천중구 관내 신흥동, 북성동 등에 일부 통장들이 거주지와 주소지를 다른지역에 두고 통장행사를 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 주민들이 반발하고 나섰다

 


 

실례로 신흥동 1가 O통, 김모씨 경우 주소지가 남구로 되어있는 아들의 명의로 통장행사를 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져 중구행정의 난맥상을 여실히 드러내고 있다

 


 

또한 북성동 O통 최모씨의 경우 주소지가 불부명하다는 제보가 잇따르고 있는데다 현재 북성동 1가 0번지 사업소재지에서 일부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 통장자격에 대한 주민들의 불만을 사고 있다

 


 

이에대해 신흥동, 북성동 주민들은 이에대한 항의와 함께 "민원을 제기하였는데도 불구하고 아직도 여전히 근무하고 있는 통장들에 대한 중구청에 해명이 있어야 한다" 면서 "시민의 혈세로 운영되고 있는 통장제도가 개인 먹이사슬로 전락되어 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또 전 구의원 모씨는 애매모호한 통장조례에 대한 본 기자연대의 질문에 "통장조례를 두고 경기도 0시에 통장들이 압력을 행사에 무산된적이 있다"며 예를 들면서 "중구청 모과장이 매월 통장회의를 주제하며 통장들을 부추켜 차기선거를 운운해 거주지, 주소지의 애매모호한 항목에 대한 통장조례를 하지 조차 못하였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