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자연대] 옹진군리장연합회는 지난 21~22일 충북 단양군에서‘2023년도 이장 역량강화 직무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옹진군리장연합회의 주관으로 개최된 워크숍은 이장 및 군수, 관계 공무원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워크숍은 행정의 최일선에서 봉사하고 민과 관의 가교역할로서 활약하는 이장들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구성하였으며 특히, 전문강사를 초청하여 ‘행복한 리더가 행복한 마을을 만든다’라는 주제로 이장의 직무를 이해하고 마을 발전을 위해 필요한 역량을 갖출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강의선 연합회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도서지역 특성상 자주 뵙지 못하는 다른 면의 이장님들과 소통과 화합의 장을 가질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으며, 우리 고장을 위해 무슨 노력을 해야하고 어떠한 마음가짐을 갖춰야 하는지 알 수 있었고, 새로운 옹진군, 신나는 옹진군을 만들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문경복 군수는“군정의 최일선에서 마을 구석구석의 현안사항 해결과 지역 발전을 위해 봉사하는 이장님들께 항상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옹진군 발전을 위해 힘써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국기자연대] 인천시 연수구는 22일 NIB남인천방송(주)로부터 연말을 맞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850만 원 상당의 후원 물품으로 라면 700상자를 전달받았다. NIB남인천방송(주)은 2018년부터 6년째 연수구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쌀, 라면 등의 생필품을 지속해서 기부하며 이웃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에 전달받은 라면은 추운 겨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홀몸 어르신 등 저소득층과 사회복지시설에 지원될 예정이다. 김인태 대표는 “경기침체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나눔을 통해 작은 위로와 힘을 드리고자 기탁하게 됐다.”라며, “연수구의 이웃들이 후원물품을 통해 따뜻한 겨울을 지내셨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지속적인 기부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NIB남인천방송(주) 대표자와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기부해 주신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기부자의 뜻을 담아 소중하게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기자연대] 인천시 연수구 송도건강생활지원센터가 2023년 장애인 건강보건관리사업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전국 최우수 기관에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연수구는 ‘재활에서 자립까지! 맞춤형 통합건강관리서비스’로 공모해 최우수기관의 영예를 안았고 성공적 사례는 장애인 건강보건관리사업 우수사례집에 수록·발간될 예정이다. 장애인 건강보건관리사업 우수사례 공모전은 전국 시·군·구 256개 보건소,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 권역재활병원 등을 대상으로 매년 우수사례를 발굴 공유해 사업 성과를 높이기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연수구 송도건강생활지원센터는 ‘재활에서 자립까지! 맞춤형 통합건강관리서비스’를 목표로 ▲장애인 기초건강관리 ▲재활훈련 ▲주민참여 및 정서지원 등 다양한 재활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인천지역 대형 병원인 길병원, 인하대병원, 경인권역재활병원 등과 연계해 연수구 장애인 진료와 상담, 사업자문 등 재활의료 서비스를 적극 지원해 나가고 있다. 구는 장애인들의 건강문제와 재활요구도를 파악, 사전·사후 평가 등 모니터링 및 환류를 통한 맞춤형 통합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 노
[한국기자연대] 인천시 연수구는 17일 개최한 ‘연수구 보훈회관 건립공사 설계공모 심사위원회’를 통해 연수구 보훈회관(청학동 466-1번지) 설계공모 당선작을 확정했다. 현재 연수구 보훈회관(탑피온)은 건물의 주차난과 12층 엘리베이터 이용의 불편함 및 고층 건물에서의 재난 상황 발생 시 피난 등 안전상의 문제 요인으로 인해 보훈단체의 보훈회관 신축 요청이 지속해서 제기되어 왔다. 이에 따라, 구는 지난 21년 보훈회관 건립계획을 수립하고 투자심사 등 행정절차를 완료해 올해 9월부터 설계 공모를 진행했으며,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아이삼 건축사사무소의 작품이 최종 선정됐다. 당선작은 연수역과의 출입 동선과 공영주차장과의 주차 연계가 고려된 ‘통합 연계계획’으로 접근성을 확보했다. 또한, 지역주민에게 개방된 ‘커뮤니티 보이드’를 컨셉으로 진입마당, 커뮤니티 테라스 추모 마당으로 이어지는 개방형 커뮤니티 공간으로 설계됐다. 또한, 중요실의 남향 배치로 쾌적한 환경과 균일한 조닝으로 업무시설의 독립성을 확보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연수구 보훈회관은 총사업비 8
[한국기자연대] 옹진군은 지난 22일, 인천연안여객터미널에서 주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성폭력 및 가정폭력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여성폭력 추방주간을 맞아 성폭력, 가정폭력 및 디지털 성범죄에 대한 주민의 관심을 촉구하기 위해 옹진군에서'도서 지역 찾아가는 여성폭력 이동 상담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여성 긴급전화 1366 인천센터와 인천중부경찰서가 합동하여 진행했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폭력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을 강조하고, 각 면에 설치된 여성·아동 신고함 홍보, 여성·아동이 위급한 상황에 대피할 수 있는 안심지킴이집 홍보 활동을 펼쳤다. 문경복 군수는 “성폭력 및 가정폭력은 강력한 처벌과 피해자에 대한 사후적인 조치도 중요하지만, 애초에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예방이 중요한 만큼 폭력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모든 군민이 폭력 없이 살 수 있는 사회안전망을 구축하여 안전한 옹진군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기자연대] 인천시 연수구 선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일 겨울철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를 열었다. 이번에 기부된 연탄 600장은 ‘수협선학지점’, ‘카페D플라워, ’황금족발‘이 공동으로 후원했다. 이날 이재호 연수구청장을 비롯해 통장자율회,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함께 복지사각지대로 발굴된 2개 가정을 방문해 연탄 300장을 직접 전달하며 추운 겨울 온기를 전했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우리 동네에서부터 시작하는 복지서비스가 많아지기를 희망한다.”라며, “동 사업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선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무료안경지원사업 ▲반찬드림사업 ▲의료기기지원사업 ▲김장김치나눔행사 등 선학동만의 특화된 사업을 개발하고 추진해 소외계층을 위해 힘써 오고 있다.
[한국기자연대] 인천시 연수구는 20일 구청 소회의실에서 송도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이 따뜻한 마음을 담아 지역 신생아를 위해 직접 뜬 털모자 60개를 후원받았다. 이번에 기부받은 털모자는 송도초등학교 학생들이 태어난 지 얼마 안 된 연수구 신생아들의 체온을 따뜻하게 유지 시켜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학생들의 마음을 담아 만든 만큼 기부자의 뜻에 따라 전달될 예정이다. 송도초등학교 학생·교직원은 “새로 태어나는 신생아들에게 따듯한 마음을 담은 신생아용 털모자를 기부할 수 있어서 기쁘고, 선물 받은 신생아들이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줬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뜨개질이 익숙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따뜻한 손길로 한 땀 한 땀 털모자를 떠 기부해 주신 송도초등학교 학생들과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많은 학교가 털모자 만들기에 참여해 학생들에게는 사회참여의 기회가 되고, 신생아들에게는 따뜻함을 전달받을 수 있도록 사업 확대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국기자연대] 인천시 연수구가 올 한해 식중독 발생관리 성과를 인정받아 식품의약품안전처 주관 2023년 식중독 예방관리 평가에서 시·군·구 부문 우수기관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선정은 인천지역 자치단체 중 유일한 영예로 연수구는 지난 5월 2023년 식품안전관리 우수기관 선정에 이어 식품위생 관리분야에서만 두 번째 얻은 결실이다. 식중독 예방관리 평가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매년 전국 광역·기초단체를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관리 운영실적을 평가해 선정하는 제도로 우수사례들을 공유해 기관의 식품위생관리 수준 향상을 유도하고 있다. 선정은 올해 전국 17개 시도 및 228개 시·군·구, 17개 보건환경연구원 등 262개 기관을 대상으로 식중독 관련 사업 적절성, 충실성, 추진 효과와 달성도 등 4개 지표를 기준으로 평가했다. 이번 평가에서 연수구는 식중독 발생 관리율, 식중독 예방진단 컨설팅, 식중독 예방 활동 및 홍보, 특화 역점 사업 등 모든 평가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구는 지역 식품접객업소를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 컨설팅과 사회복지시설 식중독 예방교육, 학교·유치원·어린이집 등 집단
[한국기자연대] 강화군이 20일, 강화문예회관 1층 대강당에서 북부지역과 남부지역의 지역 리더 1,600명을 대상으로 ‘2023년 지역 리더 직무(소양)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직무(소양)교육은 오전에는 북부지역, 오후에는 남부지역으로 나눠 진행됐으며, 지난 주민자치 동아리 발표회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은 길상면 난타 교실과 선원면 라인댄스 팀이 사전 공연을 펼쳐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 곽동근 강사가 ‘웃음과 즐거움이 넘치는 나의 일터 만들기’를 주제로, 이달용 강사는 ‘역사가 살아 숨 쉬는 강화의 미래지향 리더쉽’을 주제로 직무(소양)교육을 진행했다. 지역 리더 직무교육은 행정기관과 주민 간의 가교역할을 수행하는 읍·면의 지역 리더(이장·반장·주민자치 위원)들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를 위해 해마다 실시하고 있다. 유천호 군수는 “행정의 최일선에서 군민들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하고, 지역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해 노력하고 계시는 지역 리더들께 항상 감사하고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강화군의 발전을 위해 최일선에서 적극적인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국기자연대] 옹진군은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지하 1층에서 운영했던 종합민원실이 쾌적하고 편안한 소통공간으로 새단장된 1층에서 운영을 다시 시작했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이번 리모델링으로 민원인 대기 공간과 휴게시설이 개선되어 민원인이 자유롭게 소통하고 편안하게 민원업무를 볼 수 있는 공간으로 재구성되었으며, 민원인의 동선을 고려해 민원창구를 재배치하여 늘어나는 민원수요도 충족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종합민원실 간판을 유색간판으로 바꾸고 외국어도 병행 표기하여 외국인 민원인도 쉽게 찾도록 개선되었고, 민원실 내 안내표지 하강 및 창구별 색깔 부여로 시인성도 개선되어 좀 더 편리하게 민원 업무를 볼 수 있게 됐다. 문경복 군수는 “민원실 리모델링이 완료되어 민원인들이 좀 더 쾌적하고 편리한 환경에서 민원을 볼 수 있게 되어 기쁘며, 앞으로도 옹진군청을 방문하시는 민원인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편리하게 민원 업무를 볼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