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도시개발공사가 세계 일류 명품도시 인천건설을 주도할 진취적이고 창의적인 인재확보를 위해 공개경쟁을 통해 모집한다. 채용규모는 73명으로 모집 직렬은 사무(행정, 경영, 법학, 회계)와 토목, 건축, 기계, 전기, 통신, 조경, 환경, 지적 등 14개 분야 7급 신입직이다. 응시자격은 공고일 전일부터 최종시험일까지 계속해서 주민등록상 주소지 또는 본적이 인천광역시로 되어 있어야 하고, 기술직은 채용분야 관련 기사이상 자격증을 소지해야 응시가 가능하다. 공개경쟁 응시원서는 8월 30일부터 9월 7일까지 접수한 뒤 서류전형 합격자에 대한 필기 및 면접시험을 거쳐 10월 10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응시원서는 온라인(http://iudc.career.co.kr)으로만 접수하며 서류전형 합격자에 한하여 필기 및 면접시험을 거쳐 10월 중순에 부서에 배치된다. 특히 금번 채용부터 응시분야에 대한 경쟁력 있는 우수 인력을 확보하기 위해 전공과목의 배점을 높이고, 영어시험은 영어능력검정시험(토플, 토익 등)이 아닌 공개시험방식으로 전환하여 치러진다 또한, 지원자 중 저소득 계층 및 사회선행자(의상자), 각종 설계경기대회 입상자, 사회봉사활동 등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한
서울.인천 중소형 아파트가, 경기지역은 중대형 아파트가 인기다. 부동산1번지 스피드뱅크가 연초대비 아파트 규모별 매매가 상승률을 조사한 결과, 서울과 인천에서는 중소형 규모(20평대이하)의 아파트 상승률이 중대형 아파트(30평대이상)을 앞지른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경기지역은 중대형 아파트가(30.40평대) 중소형에 비해 상승폭이 높았다. 서울에서는 66㎡ 미만(20평 미만) 아파트가 연초대비 2.52% 올라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이어 66㎡~99㎡ 아파트는(20평대) 2.15% 상승했다. 반면 135㎡~165㎡(40평대) 아파트는 연초에 비해 0.14% 오르는데 그쳤고, 165㎡(50평)이상의 아파트는 0.05% 하락해 규모별 상승폭이 대조를 이뤘다. 이와 달리, 경기도는 135㎡~165㎡(40평대) 아파트가 연초에 비해 0.90% 올라 가장 큰 폭으로 상승한 데 이어 99㎡~135㎡(30평대) 아파트가 0.45% 오르며 뒤를 이었다. 하지만 서울과 인천에서 높게 나타난 66㎡미만(20평 미만)의 소형 아파트값은 경기지역에서 오히려 0.30%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과 경기도가 이처럼 아파트 규모별 상승률 차이를 보이는 것은 경기 외곽지역에서
10년동안 지연된 만석동 구도심권 재생사업이 2012년 하반기 준공될 예정이다 14일 인천도시개발공사는 만석초교에서 인천시의회 허식의원, 정종섭 의원 및 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첫 주거환경개선사업(구.대건학교옆구역) 추진을 위한 사업설명회를 가졌다. 동구청 주최로 열린 이날 설명회는 10여년이라는 오랜 기간 사업이 지연되어온 어려운 사정을 보여주듯 지역주민들의 뜨거운 관심이 집중되었다. 이번 사업구역은 지난 97년 처음 주거환경개선사업지구로 지정되었으나, 당초 사업자의 포기로 일부 구역의 건물이 철거되고 기초공사가 중단되어 그동안 미관상, 안전상의 문제로 동구청이 관리하였던 곳이다. 최근 도개공의 적극적인 사업참여로 지난 7월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심의와 구역지정고시까지 마무리하는 등 그간 계류되었던 주거환경개선사업에 가속도가 붙어 탄력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이날 사업설명회에서 도개공은 구역내 사업 추진계획안과 향후일정 등을 직접 설명하고 지역주민들의 공감대 형성과 함께 신도시와 구도심의 균형발전을 위한 우수시범 사례로 삼겠다는 의지를 보이기도 하였다. (구)대건학교옆 주거환경개선사업은 향후 시행자 지정 및 현상설계 등을 거친 후 최적의 설계안을 도입
(사)한국기자연대 조동옥 이사장은 11일 오전 10시에 대회의실에서 지난 6월28일 인천중구 관동 소재 한중문화관에서 오후 3시에 개최한 불우이웃돕기 "사랑의 쌀 10kg 보내기 운동"에 학생으로 유일하게 봉사자로 참여, 헌신적인 봉사로 귀감이 된 인명여고 1학년 노은지 학생에게 봉사상을 수여했다 이날 봉사상을 수여하는 자리에서 조동옥 이사장은 노은지양에게 학생의 신분으로 시간을 내어 불우이웃돕기 행사에 봉사자로 참여한 노고에 대해 감사를 표시하고 "이번 행사에 참여하여 현장에서 봉사를 하면서 소년,소녀 가장, 장애인, 독고노인등이 주위에 도움도 받지 못한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모습을 보았을 것이라"면서"한 번에 봉사자로 남지 말고 항상 그 분들 곁으로 다가서는 마음자세로 살아갈 것"을 당부했다 이에대해 노은지양은 "이번 불우이웃돕기 행사에 어머니와 함께 봉사를 하면서 많은 생각을 가지게 되었다"면서 "작은 정성이 외롭고 쓸쓸한 이웃에게 얼마나 많은웃음을 줄 수 있었는지 다시한번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준 어머니와 한국기자연대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환경운동연합은 9일 성명서를 내고 한국원자력연구원 실험실 내 보관 중이던 10% 농축우라늄 0.2g, 감손우라늄 0.8kg, 천연우라늄 1.9kg, 전자총 가열용 구리 도가니가 들어 있는 우라늄 시료박스(25x40x30㎤)가 관리소홀로 폐기물 소각장으로 유출되는 어처구니없는 일이 벌어졌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에 분실된 우라늄은, 지난 2000년 한국원자력연구원 레이저 실험실에서 우라늄 분리실험을 통해 10%의 농축우라늄235(0.2g)을 추출했다가 문제가 된 후 IAEA가 사찰 중이던 우라늄이었기에 관리태만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다 이에대해 환경운동연합은 “신중하고 철저한 관리감독하에 있어야 할 우라늄 처리가 방치되고, 폐기물로 오인되어 외부로 유출되고, 더구나 지난 3개월 동안 유출사실조차 몰랐다는 것은 ‘안전불감증’을 넘어 국가 방사성물질 안전관리 체계에 경종을 울릴 만한 일이라”면서 “만약 이번에 유출된 우라늄이 일반인에게 노출된다면 아무리 미량이라도 독성 방사능의 영향으로부터 결코 안전하지 못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나 정부는 “원자력 안전신화를 과대 유포하는 일에 엄청난 예산을 쏟아 붓는 동안 핵관련 사고는 끊이지 않고 있다”면서 “이와같은 원자
국가청소년위원회 지정 한국청소년문화사업단이 운영하는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은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인천중구 “왕산해수욕장”에서 청소년들의 유해환경에 대한 대대적인 켐페인을 전개했다 현재 한국청소년문화사업단은 청소년 유해홍보물에 대한 예방활동의 일환으로 청소년 및 성인 정기토론회를 진행하고 있는 '2007 청소년유해홍보물감시활동 Y-ZONE'을 운영 중에 있다. 이와관련 이주열 이사장은 “'2007 청소년유해홍보물감시활동 Y-ZONE'에 참여중인 청소년과 성인들의 적극적인 유해감시활동으로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밝은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구심점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면서 ”더욱더 성인과 청소년 모두가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으로 청소년유해환경이 근절 예방될 수 있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주열 이사장은 “가족과 함께 여름휴가를 온 시민들은 휴양지 주변에도 유해홍보물이 범람하고 있어 아이들이 볼까 걱정 된다”면서 “가족이 여름 휴가를 시원하고 건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한편 한국청소년문화사업단은 청소년유해홍보물에 대한 근절과 예방을 위한 감시활동과 청소년을 위한 환경조성을 위한 ‘Y-ZONE'을 활동을
인천시 재개발 추진위원회 연합회가 27일 출범했다 이번에 출범한 연합회는 주안4동, 계양1동, 송월아파트, 백운주택, 청천2동, 부평5동, 서운동, 도화4동 재개발추진위원회가 연합하여 구성됐다 임원진 구성은 회장에 주안4동 김상중씨, 부회장은 공기옹, 오경만, 백형춘, 이용구씨, 고문은 오광용씨, 감사에는 정낙인, 조행길씨, 총무는 이기만씨로 구성되어 각 구별로 추진하고 있는 재개발추진에 대변적 역할을 담당한다
한국청소년문화사업단(이사장 이주열)이 위탁, 운영하고 있는 “인천광역시 이클린센터”는 16일 인터넷 청정구역 만들기 “인천시민 270만 서명운동”에 서울일보 인천취재본부 이원형 본부장이 동참 서명식을 가졌다 “인천광역시 이클린센터”는 인터넷 유해정보를 차단하여 깨끗한 인천 인터넷 청정구역 만들기 운동으로 지난 2004년 1월부터 ‘인천시민 270만 서명운동’에 나서고 있다 이 날 동참 서명식과 함께 한국청소년문화사업단 자문위원으로 위촉된 이원형 본부장은 인사말을 통해 “한국청소년문화사업단이 운영하는 이클린센터의 서명식을 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깨끗한 환경에서 밝게 자랄 권리가 있으며 기성세대는 이를 마련할 의무가 있다”면서 "한국청소년문화사업단의 자문위원으로 위촉된 만큼 앞으로 청소년에게 기성세대로서 할 수 있는 모든 역량을 발휘하여 최선을 다하겠다" 고 다짐했다 한편 청소년 보호육성과 이웃사랑 및 봉사를 실천해 온 한국청소년문화사업단(이사장 이주열)과 서울일보 인천취재본부(본부장 이원형)는 국가사회에 봉사할 수 있는 청소년을 미래의 지도자로 육성하기 위해 본 결연을 계기로 상호교류와 사랑을 바탕으로 이해를 도모하며 함께하는 뜻으로
"환경보전운동은 후세대들을 위한 막중한 책임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여기에는 눈으로 잠깐 보고, 뜻이 안맞는다는 비평에 앞서 많은 시민들이 환경보전운동에 앞장서 인간과 자연이 공전할 수 있는 목소리가 절실하다" 인천 하천살리기 추진단 공촌천네트워크 임직원, 회원, 시민, 학생 60여명은 15일 공사중에 야기 될 수 있는 다양한 욕구의 교란요인을 회피하고 맹꽁이의 개체수와 밀도를 유지키 위해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SK현장 3공구에서"인천 청라지구 멸종위기 야생동물 2급 금개구리, 맹꽁이 살리기 행사"를 개최. 포획 및 이주방사에 나섰다 이날 행사에는 전기풍, 정진구 공동대표, 정천용, 이은표, 권오정 자문위원, 백길남, 고연실, 서희석 수질분과 위원장, 심재한 박사, 한국기자연대 조동옥 이사장, 서구의회 고월출 의장, 송영우 의원민태원 의원, 시인 배용환씨 등이 참석, 조별로 나눠 상당량의 금개구리, 맹꽁이, 올챙이 등을 포획, 자연습지 지역인 5공구에 방사했다 행사에 앞서 정진구 공동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경제자유구역 청라지구에 금개구리, 맹꽁이이가 서식하는 것을 봐서 서구지역이 아직도 환경 열악지역이 아니라는 확신을 갖고 환경보전운동에 뛰어 들게
"천사 무용단 "축하공연으로 성대히 개최 교통사고 예방과 교통문화 질서를 위한 "제10회 교통문화예술제"가 6월30일 오후 2시 인천광역시 남구청 대회의실에서 (사)한국교통장애인협회인천광역시지부 주최로 임통일 회장, 정천용 지부장, 문기환 자문위원장, 조성직 자문위원, 남구 강남수 지회장 등 학생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천사무용단"의 축하공연으로 성대히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 교통사고 제로운동과 생명중심, 인간중심, 환경친화를 이념으로 한 "녹색평화운동"으로 시민들의 안전권과 보행권 보장을 위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과 선진자동차문화 정립을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이날 대회장인 정천용 지부장은 인사말을 통해 "급격히 증가하는 차량 질서의식의 부재교통정책의 미비 등으로 인하여 교통사고 사망자와 부상자 수는 날로 늘어나고 있다"면서" 우리에게 절실한 것은 교통문제로 인한 심각성을 바로 인식하고 그에 대처하려는 국민적 의지가 시급하다"고 강조. 이어 치사에 나선 임통일 회장은" 교통사고 예방과 교통문화 인식개선을 위한 인천시부의 제10회 교통문화예술제 개최를 축하한다"면서 "한 순간의 사고로 우리의 가정을 파괴하고 희만을 앗아가며 우리의 아이들을 위협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