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여 년간 공직생활을 해오고 있는 인천 부평구청 모봉구 미래전략팀장이 구약성서를 분석한 "하나님의 특별기자 회견"을 발간해 화제이다. 모봉구 팀장은 약 30년간 인간의 꿈과 설화를 연구해 왔으며 자신의 꿈을 분석한 노트만 40여 권으로 A4용지로 8,000쪽이 넘는 꿈과 설화분석의 달인이다. 그동안 동서양의 신화와 전설, 민담, 동화 등 각종 설화를 인간의 보편적 삶의 양식으로 분석한 책을 7권 출간했으며 특히, 2006년 출간한 "설화의 재발견" 은 문화체육관광부 우수교양도서로 선정되기도 했다. 1998년 상영된 영화천재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라이언 일병 구하기>의 도입부인 노르망디 상륙작전 부분은 전쟁의 참혹함을 가감 없이 사실대로 보여줘서 아직도 기억 속에 생생하게 남는 스펙터클한 명장면임에 틀림없다. 이번 출간된 하나님의 특별기자 회견은 구성면에서 거의 라이언 일병 구하기 방식과 엇비슷하게 전개 된다. 저자는 모세가 열 가지 이적을 일으키고, 바닷물을 손두부 처럼 가르고 건넜던 것, 노아가 항공모함 크기정도의 방주를 만든 것, 삼손이 뉴욕에 있던 세계무역센터 건물 크기의 고대신전을 두 팔의 힘으로만 무너트린 것 등 황당무계하고 자연의
제너럴 모터스(GM)의 글로벌 브랜드 쉐보레는 31일(미국 현지 시간), 사회적 기업 ‘원 월드 풋볼 프로젝트(The One World Futbol Project, 이하 OWFP)’와 3년간 파트너십을 통해 전세계 전쟁과 재난 지역, 난민 캠프 그리고 빈곤 공동체 젊은이들에게 ‘터지지 않는 축구공’ 150만개를 기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쉐보레의 기부 약속은 차세대 축구 선수 양성에 기여하고 있는 단체들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실행될 예정. 조엘 에와닉(Jeol Ewanick) GM 글로벌 마케팅 총책임자는 “축구를 통해 삶에 감동을 주고 전 세계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오는 OWFP의 최우선 가치는 쉐보레가 추구하는 가치와 매우 가깝다”며, “우리는 전세계적으로 선의의 게임을 위한 글로벌 운동을 만들고 그것에 대해 열정적인 사람들과 이러한 노력에 동참한 수백 만 명이 전개해 나갈 OWFP의 미션에 대해 기대가 매우 높다”고 밝혔다. 쉐보레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음악가 스팅(Sting)으로부터 초기에 결정적인 지원을 받아 2010년 설립된 OWFP의 창립 스폰서가 된다. 쉐보레의 이 같은 지원은 바클레이스 프리미어 리그(Barclays Premier Leagu
부평경찰서(서장 구장회))는 1일 오전 경찰서장실에서 2012년 5월 “이 달을 빛낸 부평경찰”에 선발된 수사과 지능팀 순경 강학순, 청천파출소 순경 이원신에 대한 표창 수여식을 가졌다. 수사과 지능팀 강학순 순경은 서민생활보호를 위해 불법사금융 근절과 관련하여 불법사금융 등 8건을 단속하고 3명 구속, 26명 불구속하여 불법사금융을 근절, 경제적 약자 보호를 위해 입체적인 치안활동을 전개함으로 국민에게 신뢰받는 경찰상을 확립하여 선정되었다. 한편 청천파출소 이원신 순경은 5월 중 절도범 등 형사범 10명 검거, 친절한 민원응대로 112 만족도 향상에 기여하였으며, 112신고 중 수면제를 다량으로 먹고 자살을 시도한 가출인을 발견하여 병원으로 긴급 후송함으로써 소중한 생명을 구하는 등 적극적인 경찰활동을 실시하여 노고를 인정받았다. 구장회 경찰서장은 이 달의 부평경찰이라는 이름을 걸고 대상자로 선정된 만큼 자부심을 가지고 앞으로도 변함없이 동료 경찰관들과 함께 부평경찰의 화합과 우수성을 향상시키는데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사)한국장애인장학회 인천시 협회(회장 김재필)가 최근 인천관내 특수학교 7곳 학생 45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번 장학금 전달은 6회째로 지난 5월 25일 인천시 박남순 시의원을 비롯 ,김윤성 인천시교육청 장학관, 한국장애인장학회 박영섭이사장, 구월농산물 도매시장 강상원회장, 예림학교 구동회 선생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시 의회 별관 3층에서 진행됐다. 이날 장학금 전달식에서 김재필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장학금 재원마련을 위해 장애인장학사업장을 설립했으며 인천형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됐다 .며 앞으로 많은 장학생을 도울 수 있는 장학회로 발전 하겠다.고 밝혔다. 또, 박남순 시의원도 저 자신도 1급 장애인으로 자수성가하여 여러분 앞에 설수 있었다며 장애학생 부모님들께서 아이가 장애를 가졌다고 품에 안고만 키우지 말고 밖으로 내보내 자립 할수 있는 아이로 키워주길 바란다.고 인사말을 통해 전했다. 아울러, 김윤성 장학관도 우리 학생들이 자기만의 기술이나 능력을 키우고 배양하여 자립하는데 도움이 되는 학생들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번 장학금 전달한 사)한국장애인장학회는 대한제국 마지막 황태자인 영친왕의 비인 이방자여사(1901~1989년)와 내
인천 가죄고등학교(교장 서수원)는 10일 전 학년을 대상으로 다양한 직업의 세계, 나를 찾다 주제로 다양한 직업의 세계를 경험 할수 있는 진로 체험박람회를 가졌다. 이는 학생들이 틀에 박힌 직업에서 벗어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넘치고 즐접게 일할수 있는 다양한 진로의 세계를 탐색하는 시간으로 학생들이 평소 경험하지 못한 다양한 직업에 종사하고 있는 각계 각층의 전문 직업인을 초청해 이들의 강의와 통해 다양한 직업들을 직.간접적 체험해 봄으로 학생들의 미래의 꿈을 실현 시키는데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이 번 박람회는 마을 사람N사람이 행사를 주관 했으며 오전 8시20분부터 시작돼 12시10분까지 학생들의 희망에 따라 이과생과 문과생으로 나눠 11개 분야 26개 직업 부스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특성화 대학의 한곳인 충남 강경에 위치한 한국 폴리텍 바이오 대학 고종호(식품분석학자) 교수는 바이오 분야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바이오 식품이란,바이오 식품학(바이오 기능성 식품학),식품의 기능성등 식품의 세계란 무엇인가에 대한 강의했다. 또 인하대 유영종 교수는 문과생을 위해 시, 말의 사원에서 즐겁게 소통하기(까르페 디엠) 주제로 인문학 강의를 실시하는등
2003년 10월 아이샤 라는 신인 가수로 발라드 곡인 "꿈"으로 데뷔해 2005년 11월 <아니야>, <왜 내가너를>로 가수 활동을 해온 문채령은 발라드에서 트로트 가수로 변모한 신세대 성인 음악 트로트 가수다. 1980년 서울에서 2남1녀 중 장녀로 태어난 문채령은 어린시절 부유하지도 못한 어려운 생활 여건 속에서도 노래에 대한 천부적인 소질을 발견한 어머니의 전폭적인 지지속에 어릴때부터 줄곳 트로트 가수의 꿈을 키워왔다. 어릴적 동네 꼬마 가수로도 유명했던 문채령은 무대가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나가 수상함으로 천재꼬마가수란 타이틀이 줄곧 따라다녔고 어린이 동요대회 참가해 입상과 함께, 초등학교 3학년때는 "명동축제"에 고정으로 출현해 자신의 끼를 맘껏 발휘해 가수라는 별명이 따라다녔다. 14살 때 한 가요제에 참가 대상을 수상한 문채령은 대회 심사위원으로 나온 “목포의 눈물”, “짝사랑”등을 작곡한 故손목인 선생님의 눈에 띄어 중고등 시절을 트로트에 매진했다. 나이에 비해 애때 보이는 문채령은 "어렸을 때부터 트로트를 즐겨불렀고 발라드곡으로 가수로 데뷔했으나 어렸을때의 꿈이 정통 트로트 가수가 되는 것이 꿈이였다. 며 어려운 환경속
인천부평구가 홍수 피해 등에 대한 재난관리 행정시스템이 엉망인 것으로 드러나, 지난 7월말과 8월초 연이어 기록 갱신한 물 폭탄으로 인해 관내 곳곳이 침수피해가 발생했다 실례로 구는 애당초 재난관리 예산으로 2억8천만원을 세워 놓고도 돈이 없다는 이유로 편성치 않아, 홍수 피해 등을 막기 위한 하수도 정비사업 등을 하지 못하면서 오히려 구가 홍수피해를 부추긴 꼴이 되고 있다 실제로 이번 홍수로 인해 재개발 공사현장 인근 주택가 도로 유실과 함께 구 전 지역에 거쳐 주택.상가등 수백곳이 침수 피해를 입었으며 특히, 공단이 소재한 십정동의 경우는 이번 기록적인 폭우로 도로 침수로 인해 상가. 공장 등이 상당한 피해를 입었다. 특히 상습침수지역으로 굴포천이 인접해 있는 부평동과 공단이 소재한 십정동 구 주택들이 밀집되여 있는 산곡동 등은 해마다 침수 피해가 반복적으로 발생되고 있어 구 재난행정에 불만이 고조되고 있는 실정이다 게다가 공단지역인 십정동의 경우는 기록적인 폭우가 내리던 7월말경 도로가 약50cm정도 침수되면서, 소규모 공장과 상가등이 침수 피해를 입었으나 공장과 상가등은 피해 규제에 배제돼 있어 피해 사항이 정확하게 나타나지 않고 있다 이와관련 구는
인천 지역에 기습적인 물 폭탄이 쏟아진 27일 오전 부평5구역 재개발 건축 현장과 접한 주택가 도로가 침하되는 사고가 발생됐다. 이날 도로침하 사고로 인해 상.하수관등이 파손됐으며 전봇대가 쓰러질 위험에 처해 있어 크레인에 의지한 채 복구공사가 진행중이다. 사고가 발생된 부평5구역 재개발 건축현장은 고질적인 민원 다발 발생 지역 중 한 곳으로 건물 철거 시 주민들로부터 석면 문제 등의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된바 있다 . 이날 사고로 인근 주민들은 불안에 떨어야 했으며 도로 침하 원인과 피해 규모는 파악되지 않았으며 정확한 사고 원인은 추후 정밀 검사를 통해 밝혀질 전망이다. 한편, 이날 부평 지역에 쏟아진 물 폭탄으로 인해 일부 주택과 도로등 100여곳이 침수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