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구(구청장 남무교)에서는 풍요로운 결실의 계절을 맞이하여 동마다 풍성한 마을축제가 열리고 있다. 오는 14일(토)에는 연수2동의 솔안말 축제와 청학동의 청학골 축제가 개최된다. 먼저 올해로 7회째를 맞는 솔안말 축제는 13일(금) 오후 5시부터 길놀이 등의 전야행사를 시작으로 14일(토) 오후 2시부터 본행사가 솔안공원에서 열린다.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가을축제 한마당 솔안말 축제는 연수2동 주민자치위원회 주최로 개최되며 연수구 마을축제의 꽃으로 평가 받고 있다. 이번 축제는 동제를 시작으로 공연마당, 참여마당, 전시마당이 있는 종합문화예술 축제로 치러진다. 공연마당에서는 주민자치센터 수강생들의 웰빙댄스 공연과 오카리나 연주, 유치원생들의 무용, 어린이 힙합, 연수구 우슈시범단의 우슈 시범, 합기도 시범, 마술공연, 인천여자공고 학생들의 치어댄스 공연 등이 무대에 올려지며, 참여마당에는 소원지 달기, 페이스페인팅, 과학체험 천연비누 만들기, 비즈공예, 주민 설문조사 등 다채로운 행사로 주민들을 즐겁게 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전시마당에서는 주민자치센터 수강생들의 작품을 전시하는 등 다양한 볼거리도 제공된다. 특히 어린이들이 참여하는 벼룩시장과 연수2
반기문 외교통상부장관, 유엔사무총장 사실상 확정 "기뻐해야 할 이순간에 무거운 마음이 앞서" 반기문 외교통상부 장관이 차기 유엔 사무총장 단일 후보로 공식 추천돼 사실상 차기 사무총장에 사실상 확정되었다. 9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는 비공개 공식회의를 열어 반기문 장관을 차기 사무총장 후보로 공식 지명하는 결의를 채택하고 총회에 추인했다. 반 장관 외의 다른 후보들이 모두 사퇴를 했기 때문에 안보리 이사국들은 만장일치로 반 장관을 단일후보로 지명, 그동안 관례를 볼때 토표없이 추인될 가능성이 커 사실상 사무총장에 확정될 것으로 보인다. 안보리 공식회의 결과 반기문 장관의 기자회견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내외신 언론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o 본인은 이 기회를 빌어서 안보리 선출 과정에서 본인과 선의의 경쟁을 펼쳐온 여타 후보들에 대해 존경의 뜻을 표하는 바입니다. 여타 후보들 모두 훌륭한 자격을 갖춘 분들인데, 앞으로도 본인에 대해 많은 협조와 조언을 기대합니다. o 본인이 유엔사무총장으로 최종 선출될 경우, 제3대 U Thant 사무총장(1961-71) 이후 36년 만에 아시아에서 사무총장을 수임하게 되는 것입니다. 유엔 지역그룹 중 가장 많은 회원국과
한국청소년문화사업단 소개 1. 설립배경 청소년보호육성 및 문화 교육사업, 국제교류 등 청소년 문화를 육성 보호하여 건전한 의식을 함양하고 미래의 지도자로 육성하기 위하여 공익단체의 설립 운영에 관한 법률의 규정에 따라, 인천 청소년들을 주 대상으로 국가와 사회에 봉사 할 수 있는 지도적 인물을 양성하고자 한국청소년문화사업단을 설립하였습니다 2. 설립목적 “청소년이 아름다워야 대한민국이 아름답습니다” 21세기 주역인 우리의 청소년에게 폭력없는 건전한 문화공간을 조성하고 학교폭력을 사전에 예방하여 청소년 보호와 건전하고 자발적인 청소년문화 형성하여 세계적인 지도자를 육성하고자 한다. 3. 창립선언문 “청소년 나라의 미래이며, 우리의 희망이다” 청소년은 스스로 학업에 정진하고 밝고 바르게 생활하여야 하며 부모와 학교를 비롯한 사회구성원 모두는 청소년이 올바른 가치관을 지니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사랑과 정성으로 보살펴야 한다. 사회의 관심과 애정속에 우리 청소년들이 보호∙선도되고 있으나 학교폭력은 청소년들에게 불안과 고통을 주고 청소년 주변의 각종 유해환경은 청소년의 바른 성장에 방해가 되고 있다. 이에 인천 자유공원(제1호 푸른쉼터)과 인천 중
인천 각 구청 관내 위생점검 등 행사 분주 동구,목욕장업 15개소 집중단속, 남구, 경로행사 실시 인천 동구는 오는 13일까지 관내 목욕장업(찜질방포함) 15개소를 대상으로 목욕장내 목욕실, 발한실 및 탈의실의 CCTV(감시카메라) 설치 여부 단속과 아울러 어린이 안전사고에 대한 안내문 설치 여부도 점검을 실시한다. 9일 동구관계자는 공중위생관리법시행규칙이 개정(2005. 11. 1.)되어 2006. 4. 1부터 목욕장내 CCTV 설치를 금하도록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일부업소에서 도난방지 목적으로 여전히 CCTV를 작동하고 있어, 이에 대해 사생활 및 인권침해를 사전에 방지하고자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구는 이번 점검을 위해 위생지도팀장 외 직원 2명으로 점검반을 편성하였으며, 주요 점검내용은 ▲목욕실, 발한실 및 탈의실 내에 CCTV 설치 여부, ▲목욕장 시설에 대한 월 1회 이상 소독실시 여부, ▲공중위생관리법에 따른 시설 및 설비기준과 위생관리기준 준수여부 등에 대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이와관련 구 관계자는 목욕장내 안전관리 및 CCTV제거 관련 홍보 포스터를 업소에 배부할 예정이며, 점검 중 경미한 위반행위에 대하여는 현지 행정지도하고
온 국민 대명절 한가위 밝고 깨끗한 인터넷 세상 만들기 인천광역시 이클린센터 켐페인, 펼쳐 넓은 들판에 오곡이 무르익어 황금빛으로 물들며 온갖 과일이 풍성한 추석에 고향을 향하는 사람들로 분주한 인천터미널에서 한국청소년문화사업단이 추석을 맞이하여 10월 3일부터 10월 9일까지 캠페인을 펼친다. 설레는 마음으로 고향으로 떠나는 사람들에게 즐거운 추석이 되시길 바라며, 온 가족이 화목하게 명절을 지내시길 바라는 마음과 함께 ‘인천인터넷청정구역만들기’위해 인천시민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였으며, 특히 추석에 가장 바쁜 어머니들의 활동으로 더욱 빛이 나는 캠페인이었다. 허경옥 어머니는 “추석에 어머니가 제일 바쁘죠. 음식 장만하랴, 제사 준비하랴, 손님도 맞이하고 그러다 보면 언제 연휴였는지도 모를 정도입니다. 그래도 이렇게 시간을 내서 내 자녀를 위해, 우리 가족을 위해 활동을 하면서 추석을 지내니까 바쁘기만 했던 예년 추석과 달리 마음이 풍성해지는 추석이 되었습니다. 추석에 온 가족이 모여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면서 우리 자녀와 가족을 위하는 작은 실천으로 ‘인천인터넷청정구역만들기’에 동참하셨으면 좋겠습니다.”라고 하였다. 한국청소년문화사업단(이사장
서해대교 40중 추돌, 대형사고 11명 사망 사고구간 전면통제로 추석 귀성객 큰 불편 서해안고속도로 상행선 서해대교에서 연쇄 40중 추돌사고로 11명이 사망하고 50여명이 중경상을 입는 대형사고가 일어났다 3일 오전 7시50분경 경기도 평택 서해안고속도로 상행선 서해대교 2차로에서 12t화물차량(운전자 이모.48)과 1t트럭(운전자 김모.54)이 사고를 내면서 ,이곳을 지나던 승용차와 버스, 화물트럭 등 40여대가 연쇄 추돌, 9대의 차량에 화재가 발생, 11명이 사망하고 50여명이 중경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현장에는 충남과 경기소방본부 119구조대와 소방차량 20여대가 출동, 진화 및 구조작업을 펴고 있으나 짙은 안개로 인해 구조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사상자가 계속 늘것으로 보인다 이사고로 인해 구간전체가 전면통제되고 있어 도로공사측은 송악 나들목에서 당진 나들목 구간에 대해 국도로 우회시키는 한편 상행선 고립차량은 중앙분리대를 열어 송악 나들목으로 차량들을 내보내고 있어 귀성객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
인천지방 경찰청은 추석명절을 맞아 귀성,귀경 차량과 성묘 차량의 대 이동에 따른 교통혼잡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06.9.30(토)부터 10.9(월)까지 특별 교통관리 대책을 수립 시행 한다. 영동,서해안 고속도로 이용 차량이 전년보다 1.45% 증가한 166만여대 ( 귀성 : 825,00대, 귀경 :838,000대 )로 추정,징검다리 연휴로 차량의 일시 집중에 의한 교통혼잡 외에 귀성, 귀경길이 모두 예년에 비해 다소 원한할것으로 예상이 되며, 고속도로 차량 정체시에는 분산을 위하여 인접 도로인 수인 산업도로와 42번 국도 등으로 우회 조치 할 예정이다. 또한 경찰은 추석 연휴 기간중 24시간 비상근무 체제를 유지하고, 교통경찰 251명과 장비 97대, 헬기1대를 동원하여 고속도로 및 묘지주변, 대형백화점, 재래시장 등에 대한 지공 입체 교통관리와 도로공사, 교통방송 등과 연계한 실시간 교통정보제공으로 교통혼잡을 최소화 할 예정이다. 경찰 관계자는 추석 연휴기간 중 교통사고 예방과 소통 관리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히고, 귀성 귀경길에 안전운전으로 사고 없는 추석 명절이 되도록 운전자 여러분의 안전운행을 당부 하였다.
인천지방검찰청과 법무부 범죄예방위원인천지역협의회가 주최하고 한국청소년문화사업단(이사장 이주열)이운영하는 청소년 푸른쉼터 야외공연이 가을을 느끼고자 야외로 나온 가족, 연인 ,시민, 관광객이 함께 자유공원 특설무대에서 펼쳐졌다. 특히 에코댄스학원 소속의 팀<조다예,이수연,장윤진(이상초등학교1년)장윤영(유치원생)>공연에 가장 많은 박수를 받았다. 청소년들의 장기자랑과 더불어 이어진 공연에 열기가 더하였으며 마지막 공연을 장식한 인천석정여자고등학교 재즈부(송지혜외 8명) 학생들의 공연에는 넘치는 힘과 재즈댄스의 진수를 펼쳐 공연의 대 미를 장식하였다. 1997년부터 시작된 한국청소년문화사업단(이사장이주열)의 야외공연이 벌써 10년째를 맞이 하였다. 그 동안 갱생보호공단,인천구치소,노인정,노인회관,보호관찰소,각급 학교축제 지원등 자녀안심하고학교보내기운동의 일환으로 시작된 청소년 푸른쉼터 야외공연은 이주열이사장 외고집으로 전국에서 유일하게 이룩하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러한 청소년 사업은 내일의 주인공인 우리 청소년에게 절실히 필요한 것이며 지속적인 관심으로 계속 되어야 한다. 더불어 인천광역시와 교육청에서도 더 많은 지원과 관심이 이루어져야 할 것
여, 범여권 통합론 말도 안되는 소리 한화갑 대표 "민주당 정통성 지켜진다면 생각 할 수 도" "이제와 무슨 범여권 통합이냐, 말도 되지 않는 얘기다" 민주당 한화갑 대표는 28일 MBC라듸오 "시선집중"에 출연하여 최근 열우당에서 정계개편 시나리오에 따른 범여권 통합론에 대해 "열우당 사람들이 뛰쳐나가 민주당을 부패정당, 지역정당이라고 매도하고 있다"며 범여권 통합론에 부정적 시각을 드러냈다 한 대표는 "지금 여당에서 범여권 통합할데가 어디에 있냐"며 "민주당은 야당인데 한나라당하고 통합하자는 말로 밖에 생각할수 없다"고 반문했다 "헤쳐모여식 신당창단론"에 대해 한 대표는 "민주당의 정통성과 역사성이 지켜진다면 범여권통합에 대한 얘기를 생각할수 있다"고 강조한 뒤 정대철 상임고문이 주장하는 "노무현 대통령을 배제, 범여권통합론"에 대해 "대통령이 탈당하면 국민과 연정하는 것이고 여당이 결정을 내리기가 쉽다"고 말했다 이는 한 대표가 여당주도의 범여권통합론 및 정계개편을 견제하고 민주당 중심의 "헤쳐모여식" 신당창당을 염두해둔 포석으로 풀이된다
미추홀종합사회복지관 한가위 행사는, 명절이면 더욱 외로워지고 소외감을 느끼는 무의탁 어르신들을 위로하며,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볼거리가 부족한 이 지역에 지역축제를 통하여 가족이 함께하는 새로운 문화를 창출하고, 사회복지 기금모금을 통하여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보다 많은 사업을 진행하고자 미추홀종합사회복지관과 복지관후원회,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준비하고 진행하였다. 28일 행사 첫째 날, 150명의 어르신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무위탁어르신 한가위 잔치’는 직원들과 자원봉사자들의 진행으로 흥겨운 공연과 레크레이션, 게임, 식사로 명절이면 오히려 더욱 외로워지는 어르신들을 위로하는 흥겨운 시간으로 꾸며졌다.. 한가위 하면 빠질 수 없는 송편빚기 프로그램에는 아동에서부터 어르신들까지 다양한 계층의 지역주민들이 참여하여 울퉁불퉁한 모양의 송편, 초승달같이 예쁜 송편 등 다양한 모양의 송편을 빚었다. 특히나 인근의 새싹어린이집의 유아들이 참여하여 고사리 손으로 송편을 만드는 모습을 본 어르신들이 유아들의 손을 잡고 송편 빚는 것을 도와주는 정감어린 모습도 보였다. 복지관 앞마당에는 우리 고유의 먹거리 장터가 벌어지고, 행사장 한쪽에서는 민속놀이 프로그램인 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