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구 현대제철(주)은 27일 추석을 맞아 불우이웃 돕기에 써달라며 이화용 동구청장에게 이천만원 상당의 성금을 기탁 하였다. 현대제철(주)은 기업이익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눈다는 의미에서 매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부금을 지정 기탁하여 저소득가정자녀 장학금지원, 명절 및 연말연시 불우이웃돕기 등 지속적인 후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번 성금은 민족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관내 저소득 가정 ,노인무료급식소 및 경로당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제주도 제3회 지방자치 경연대전 영예 대통령상 수상 경영수익사업 영업 순이익 3년 연속 전국 1위 제주특별자치도는 9.21일 한국국제전시장(KINTEX)에서 개최되는 ‘제3회 대한민국 지방자치 경영대전’에서 영예의 종합대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행사에는 이용섭 행자부 장관, 후원부처 차관급 공무원, 강재섭 한나라당 대표, 한화갑 민주당 대표, 유인태 행정자치위원회 위원장 등 정부 주요인사 및 국회의원, 수상지방자치단체장 등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이용섭 행자부 장관이 대통령상을 전수하였다. 지방자치경영대전 종합대상은 지자체 부문, 문화관광, 농수특산품, 지방기업지원, 정보화, 복지서비스, 환경, 지역개발 등 8개부문별 지방자치단체에서 제출된 자료에 의해 부문별 심사 및 평가를 통해 최우수 단체에 대해 종합대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하고 있다. 특별자치도의 주요 우수시책을 보면, 제주도 행정구조개편 주민투표, 제주특별자치도 특별법 제정, 경영수익사업 영업 순이익 3년 연속 전국 1위, 텔레메틱스 시범도시 사업추진, ISO 14001(환경 경영시스템) 인증 취득, 벤처기업육성 촉진지구 조성 등이 분야별 우수시책으로 평가 받았으며, 또한, 세계보건기구(WHO)가 인
외국인,재외동포, 한국어능력시험 응시자 급증 한국어능력시험 27% 급증, 내년부터 년 2회 확대 실시 교육인적자원부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제10회 한국어능력시험을 오는 24일(일요일) 국내·외 28개국 73지역에서 33,973명을 대상으로 일제히 실시한다고 발표하였다. 22일 교육인적자원부 관계자는 한국어능력시험은 외국인 및 재외 동포들에게 한국어 학습방향을 제시하고, 한국어의 어휘와 문법, 듣기, 읽기, 쓰기 영역을 측정·평가하여 한국어 사용능력을 인증해 주는 시험으로 최근 동남아 국가의 한류가 지속되고, 국제사회에서 한국의 위상과 한국기업의 브랜드 가치가 높아짐에 따라 한국 유학 또는 기업체 취업을 목적으로 한국어 학습열기도 함께 뜨거워져 매년 한국어능력시험 응시자가 급증하고 있다고 밝혔다 1997년에 처음 실시한 한국어능력시험은 4개국 14개 지역에서 2,692명이 지원하였으나, 2005년도 실시한 제9회 시험에서는 국내외 25개국 62개 지역에서 26,611명이 지원하여 9년사이 10배 가량 증가하였다. 올해도 한류열풍에 힘입어 인도와 타지키스탄, 아제르바이잔 등 신규 시행되는 3개 국가를 포함하여 전 세계적으로 28개국 73개 지역에서 실시된다.
교통사고 위장, 보험금 7억여원 꿀꺽! 인천중부경찰서, 보험금을 편취한 병원장 등 일당 무더기 검거 병원과 교통사고를 위장하여 보험금 6억9천여만원 상당을 편취한 병원장 등 일당 9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22일 인천중부경찰서는 가족들로 구성된 일당과 교통사고을 위장, 병원과 공모하여 16개 보험사로부터 총 500회에 걸쳐 6억9천만원 상당을 편취하고 입원치료일 등을 허위 청구하여 보험금을 편취한 정형외과 강모씨(46)등 8명을 불구속하고 부동산 경매업을 하는 권모씨(46)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정형외과 원장 강씨 등 3명은 입원치료 일수와 주사치료 횟수를 부풀려 청구하는 수법으로 의료비를 허위 청구하여 편취, 부동산경매업자 권씨 등 6명은 내연의 동거자와 자녀들이 공모하여 삼성생명 등 16개 보험회사에 95개 보험상품을 가입한 후 일가족이 탑승하고 교통사고를 유발, 지난 2000년 1월7일경부터 올 6월20까지 총 500여회에 걸쳐 6억8천8백여만원 상당을 편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특히 권씨 등 일가족은 교통사고를 유발하여 탑승치 않은 가족을 끼워 넣어 사고장소와 무관한 특정의원에 장기입원 치료하는 수법으로 보험금을 타낸 것으로 밝혀져 위장 교통사고 장기
다방 여주인 살해한 40대 남자 검거 인천남동경찰서, 강모씨 붙잡아 구속영장 신청 다방 여주인을 목졸라 살해하고 현금과 금목걸이 등 440만원 상당의 금품을 강취하고 달아난 40대 남자가 경찰에 검거됐다 21일 인천남동경찰서는 다방 여주인 채모씨(53)을 목졸라 살해하고 금반지 등 패물 4점과 현금 43만원 등 도합 443만원 상당의 금품을 강취하고 달아난 강모씨(45, 노동)를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강씨는 지난 17일 밤 11시50분경 인천 남동구 구월4동 소재 "N다방"에서 평소 손님으로 출입하며 여주인 강씨에게 음심을 품어 오던중 손님이 없는 틈을 이용하여 성관계를 요구하였으나 이를 거절하자 주먹으로 때려 실신시킨 후 목졸라 살해하고 패물과 현금 등 443만원 상당의 금품을 강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한국청소년문화사업단 매주 토요일 청소년 문화공연 가져 이주열 단장, 국내 유일 청소년 위한 미래주역 만들기 앞장 한국청소년문화사업단(이사장 이주열)은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에게 폭력 없는 건전한 문화공간을 조성하고 학교폭력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하여 지난 1998년 5월 28일 ‘청소년푸른쉼터’ 제1호로 자유공원을 지정, 선포(2호,중앙공원)하고 상설공연장, 그 외 월미도, 문학경기장, 송도유원지 등 전국에서 유일하게 인천만이 매주 토요일마다 공연을 실시하고 있다. ‘청소년푸른쉼터’는 전국적으로 청소년 범죄예방 일환으로 운영하고 청소년 동아리, 놀이문화, 공동체(사회성)을 발전시키며, 활동하는데 전국 최고 우수 활동 사례로 인천지역이 꼽히고 있다. 벌써 9년의 해를 거듭한 ‘청소년푸른쉼터는 노래, 춤, 풍물, 수화, 스포츠댄스, 힙합, 전시공연, 그룹사운드공연에 이르기까지 각자 평소 갈고 닦은 청소년들의 재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공간이며, 또한 기획, 연출 공연 진행까지 청소년들의 진행으로 자발적인 청소년문화공연, 국내 유일의 청소년 문화 창조의 공간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9월 16일 자유공원 야외공연장에서는 청소년푸른쉼터가 1998년
전남, 17일 태풍 "산산" 대비, 비상체재 돌입 김부지사 전 공무원 재난안전대책에 만전 지시 전남도는 휴일인 17일 전남도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실에서 제13호 태풍 ‘산산’에 대비, 김영록 행정부지사 주재로 ‘태풍대비 실.국장 긴급대책회의’를 갖고 태풍피해 최소화에 총력을 기울였다. 김 부지사는 이날 “이번 태풍은 초속 40m가 넘는 강풍을 동반하고 전남지역의 경우, 17일 야간에 통과할 것으로 예상돼 일몰 전에 모든 조치를 완료하라”고 지시했다. 특히, 노약자나 낚시객 등 행락객이 야간에 활동하지 않도록 지역 소방관서와 협조해 취약지역 순찰을 실시하고 ▲벼 수확기와 과수 결실기에 피해예방 철저▲도시지역 하수도 및 배수로 퇴적물 제거▲선박 대피 및 결박조치 등도 당부했다. 또, ▲지난 여름 태풍피해지역 재발 방지대책 수립▲바람에 영향을 받는 비닐하우스, 돌출광고판, 노후가옥 지붕 등에 대한 피해방지 조치▲농경지 침수예방을 위한 배수로 준설 실시▲제방유실 등에 대비한 비닐막씌우기 등 유실방지대책▲저지대 주택침수 예방을 위한 모래주머니 설치 등 우수 유입 방지대책 등 재난대비 활동에 만전을 기하도록 주문했다. 한편, 전남도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는 도내 22개 시군
전문대학 특성화 및 구조혁신 본격 시동 2006학년도 미충원률 11,3%로 학력인구 감소 심화 교육인적자원부는 전문대학의 특성화 및 구조혁신 방안 수립을 위한 T/F를 구성 본격 시동에 들어갔다. 15일 교육인적자원부는 T/F는 전문대·대학·폴리텍·연구기관 및 교육부 관련과장들로 구성되었으며, 특성화 및 구조혁신을 통한 전문대학의 중·장기 발전방안을 연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올해 전문대학은 ’02년 이후 입학정원을 4만5천명 이상 감축하였음에도 불구하고, 2006학년도 미충원률이 11.3%에 이르는 등 어려움에 처해있으며, 충원률 50%이하인 대학이 총 11개교로 학령인구 감소에 따라 미충원은 점차 심화될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특히 정원감축 없이 2006년 대학입학정원(607,898명)이 유지될 경우, 2021년 학령인구(18세, 458,754명)를 고려할 때, 전체 고등교육기관의 미충원이원은 149,000여명에 이르게 될 전망이다. ※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미충원 규모 추정치(대학입학정원) 연 도 2006 2010 2015 2019 2020 2021 학령인구 603,840 682,135 645,887 571,546 492,940 458,754 미충원규모
2006, 인천 실버 취업박람회 성황리 개최 실버의 미소, 우리의 행복입니다 2006인천실버취업박람회가 인천광역시와 경인지방노동청의 주최로 올해로 3회를 맞이하여 성황리에 열렸다 이 날 “실버의 미소 우리의 행복입니다.”이라는 슬로건아래 각 구청 채용 홍보관을 비롯 60여 업체가 참여하여 어르신들의 보람된 노후설계를 위한 노인 일자리사업을 홍보하고 2007년도 사업 참여자를 접수했다. 박람회를 찾은 어르신들은 “우리가 할 수 있는 일들이 이렇게 많은 줄 몰랐다"며 "취업의 기회를 잡게 되어 기쁘다”며 채용 부스는 물론 한국청소년문화사업단(이사장 이주열)의 진행으로 많은 연예인과 사물놀이, 노래자랑 등의 각종 행사를 관람하며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특히 이번 박람회는 많은 자원 봉사자의 도움으로 이력서대필관과 이력서애 필요한 사진을 준비치 못한 분들을 위해 무료 사진관을 운영하여 박람회에 참여한 많은 노인 분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또한 이번에 참여한 업체가 마땅치 않을 경우를 대비하여 참가 등록서만 제출하면 노인취업정보쎈타(032-886-1853-5)를 통해 최대한 빠른 시간 안에 구인업체를 소개시키는 등 숨은 배려가 베어있어 참여한 노인 분들의 미소
한국기자연대 6일 사단법인 등록 회원들의 권익보호에 매진 할터 존경하는 회원님들. 그동안 많은 성원을 보내주신 것에 대해 먼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회원님들의 지지와 박수에 보답하고자 한국기자연대 임원들은 회원님들의 권익보호를 위해 앞장설 것을 맹세합니다 여기에 스스로가 과거의 모든 경험을 바탕으로 옳지 못함을 과감히 버리지 못하고 바르지 못함을 부끄러히 여기며 우리들은 이 자리에 섰습니다 아직 첫걸음이 아직은 미약하고 보잘것 없지만 이런 하나하나의 마음과 결의가 모여 한국기자연대가 창단 되었고 언론 스스로가 뼈를 깍는 자정노력과 반성을 바탕으로 이분법적 논리로 세상을 저울질하는 세력과 과감히 맞서 국민의 이익을 대변하는 단체로 태어나야 할 것입니다 언론이 언론으로 바로서지 못해 국민의 지탄과 질책을 받고 있는 작금의 현실에 대해 우리는 반성이라는 부끄러움 앞에 서서 자성을 할 때입니다 존경하는 회원님들 그동안 일부 언론인과 언론단체가 명분만을 앞세워 일명 “사이비 언론”으로 비하되며 국민의 많은 지탄을 받아 온 것도 사실입니다 또한 국민의 소리를 대변한다는 대의를 등에 업고 일부의 이익만을 챙겨 온 것 또한 부인 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많은 언론인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