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마을아동센터(인천 남구 학익동/센터장 김영길)에서는 이달 28일 경제적으로 여려움으로 인해 여행의 기회를 갖지 못하는 가족들을 위해 가족여행을 준비한다. 이번 가족여행은 강원도 춘천에 위치한 남이섬으로 떠날 예정으로 법정저소득 1,2층의 가정은 참가비 전액 또는 일부를 감면해주며, 일반가정의 여행경비 또한 아동센터에서 70%를 지원하고 있다. 이번 여행에는 남이섬 관광이외에 가족협동활동 등이 진행되어 협동심이 가장 높은 가족에게는 상품을 시상하는 이번 여행프로그램은 전화 또는 방문하여 신청접수를 할 수 있으며, 부모 및 아동 8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이 밖에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푸른마을아동센터는 올 9월부터 학교휴업일에 아동 및 가족을 위한 문화체험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며 10월에는 경복궁과 민물고기연구소 견학 등 아동의 체험학습이, 11월과 12월에는 IT월드 견학 및 가족케이크 만들기까지 진행될 예정에 있어 지역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인천시 남구는 오는 11월3일 관교동 중앙공원에서 제5회 남구사랑 한마음 나눔 장터를 개최한다. 2003년 10월, 제1회를 시작으로 지난해 4회까지 약3만3천명이 참가, 5천3백여만원을 판매하여 어려운 이웃들을 도왔고 2005년 10월에 개최한 제4회 남구사랑 한마음 나눔 장터에서는 약8,000여명이 참석하여 11,698점 15,690,000원을 판매하여 관내 소외계층 및 소년소녀가장 후원 돕기로 4,780,450원을 기증했다. 올해에도 남구청장(구청장 이영수)을 비롯한 전 직원의 기증물품과 신세계백화점 인천점, 홈에버 인천인하점(구 한국까르푸)에서 많은 기증물품을 기탁하여 판매금 전액을 관내 불우이웃을 돕는 성금으로 인천사랑공동모금회에 기탁할 예정이며, 각 동에서도 참여하여 겨울철 김장 담궈주기, 독거노인 돕기 등 뜻있는 행사에 판매액을 활용할 예정임을 밝혀 “자원의 순환과 나눔”이라는 한마음 나눔장터가 익어가는 가을의 정취만큼 더욱 뜻 깊은 행사로 자리매김 할 것이다. 아울러 이번행사에서는 풍물패의 사물놀이로 시작하여 남구보건소에서는 체지방 무료 분석 및 성인병(고혈압, 구강, 당뇨등) 리플렛등 건강 홍보관 운영과 쓰레기 2%줄이기 홍보등 구민들에 밀
인천 동구는 오는 21일 오후 4시부터 송현근린공원내 분수대 광장에서 찾아가는 문화공연의 일환인 “인천실버악단 초청 공연”을 개최한다. 구는 지역주민들의 입장에서 찾아오는 공연이 아닌 주민을 직접 찾아가는 문화행사를 개최함으로서 지역주민들의 문화욕구를 충족시키고, 내 고장에 대한 애향심 고취 및 주민화합과 문화 체험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공연을 마련하였다고 19일 밝혔다. 인천실버악단은 60에서 70대 10여명으로 구성된 관록있는 악단으로서 이번 공연에서는 주로 향수가 깃든 추억의 애창곡들을 들려줄 예정이다. 한편 구 관계자는 “가을철 옛 추억의 소중한 낭만을 되새길 수 있는 이번 공연에 지역주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하면서 가족과 함께 우애의 시간을 갖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10.25 공명선거를 위한 일반시민, 시민단체와 함께 한국청소년문화사업단(이사장이주열)의 주관으로 10월21일 16:00부터18:00 까지 인천남동구청 광장에서 펼쳐진다. 이날 시민대축제에서는 일반시민과 시민단체 등과 공동으로 투표 참여 켐페인, 인기연예인을 통한 공연 및 사인회, 한국청소년문화사업단소속힙합댄스공연, 평양예술단공연, 고전무용, 재즈음악 및 라틴댄스공연 공명선거 퀴즈 왕 선발, 아세스 응원단 등 다채로운 행사와 만19세인 유권자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 행사를 개최한다. 남동구 선거관리위원회에서는 이번 선거의 중요성과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소래포구축제 등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10월 25일(수) 선거당일 투표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이며, 모범유권자상을 시상할 계획이다. 시상 내역은 최고령자상, 최연소자상, 최다가족상, 평균연령최고령가족상, 평균연령 최연소가족상을 각각1인과 1세대를 상패와 20만원 상당의 부상이 주어진다. 이번선거에서는 투표율이 가장 높은 동은 민주시민 모범마을 인센티브가 주어진다. 모범마을 주민은 롯데백화점 구매가격의 20-30%할인, CGV 영화티켓 4,000원 할인과 투표 참여자는 롯
인천광역시 서구가 주최하고 인천광역시서구시설관리공단 서구노인복지회관이 주관하며 한국청소년문화사업단과 한국연예협회 인천광역시지회가 후원하는 2006년 제10회 노인의 날 "서구 경로 축제 "가 2006년 10월 17(화) ~19(목) 3일간 이루어 진다. 둘째날 2006년 제10회 노인의 날 "서구 경로 축제 "에서는 이주열 한국청소년문화사업단 이사장은 어른을 공경하며, 경로효친 실천 의지를 기르고자 효 사랑 잇기 실천으로 운동으로 전개 되었다. 이주열 한국청소년문화사업단 이사장은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한 행사인 제1회 건강노인선발대회 『올드 미스미스터 선발대회』를 진행하여 어르신들과의 따뜻한 시간을 보냈다. 금상 박향심(여,67세) 은상 정낙헌(남,66세) 동상 정인선 (여,79세)씨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인천 동구는 지난 17일 용인에 위치한 에버랜드에서 여성장애인 및 자녀와 자원봉사자 등 26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즐거운 야외나들이 체험행사를 가졌다. 구는 장애인 부모와 자녀간 서로의 고충을 이해하고 자연체험을 통헤 삶의 용기부여와 재활의지를 심어주고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편견과 고충을 이해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마련하고자 이번 장애인 자녀와 함께하는 야외나들이 체험행사를 실시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여성장애인 및 자녀 14명과 자원봉사자 12명이 함께 동행하였으며 애니멀 원더월드에서의 인간과 자연이 함께 살아가는 체험을 통해 삶의 용기를 북돋아주는 한편 동물원 사파리도 방문하는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로 모두에게 값진 체험의 시간이 되었다. 한편 구 관계자는 “짧은 하루 동안의 시간이지만 장애인 부모와 자녀간 서로의 고충을 이해하고 가족애를 느낄수 있었으며 아직도 우리 사회 구석구석에 상존하고 있는 장애인들에 대한 처우에 대해 장애인들이 어떻게 세상과 맞닥뜨려야 하는지에 대한 용기와 힘을 불어 넣어준 소중한 기회가 되었다”라고 말했다.
인천시 남구 학산문화원에서는 오는 21일, 22일 양일에 걸쳐 수봉공원 현충탑 앞 광장에서 『2006 인천청소년민속극축제』를 개최한다. 2006 인천청소년민속극축제는 전국의 중요무형문화재 지정 민속극 청소년 전수자들의 공연과 시민이 직접 참여하여 배우고 즐기는 민속체험마당, 전통탈춤그리기 대회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행사는 복권위원회, 문화관광부, 문화예술위원회, 인천광역시, 인천광역시 남구, 은율탈춤보존회(중요무형문화재 제61호) 등이 후원하며, ‘익숙함으로 새로움 짓기’라는 주제로 조상들의 지혜와 멋, 즐거움과 여유를 추구하는 민속극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전통예술의 우수성을 알리고, 창조적인 문화 계승의지를 북돋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21일은 오후 6시부터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노는 자(演戱者)와 보는 자(觀衆)의 벽 허물기’를 부제로 하는 전야제 행사가 진행되며, 22일은 개막과 함께 청소년 전수자들의 공연 및 초청 팀의 다양한 축하공연을 선보여 수봉공원을 찾은 시민과 청소년들의 몸과 마음을 풍요롭게 할 예정이다. 함께 진행되는『전통탈춤그리기대회』는 인천의 초등학생 2000명을 대상으로, 행사 당일에 탈춤을 직접
연수구(구청장 남무교) 옥련1동(동장 오영철)에서는 오는 11월 1일부터 주민자치센터의 시설 및 시설물과 주요프로그램 강좌를 주말과 휴일에도 개설 운영한다. 옥련1동 주민자치센터내의 2층, 3층의 교양강좌 시설과 시설물 일부, 지하층의 문화체육실을 평일은 물론 주말과 휴일에도 개방하고, 교양강좌를 개설하여 주민들의 편익증진 및 다양한 정보제공으로 수준 높은 여가생활을 누리도록 하는데 있다. 주요 개방시설로는 문화사랑방, 주민대화방, 작은독서실, 작은문고, 인터넷방 등으로 이용시간은 토요일과 일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가능하고 주요 개설강좌는 요가, 사교댄스, 필라데스, 수지침과 천연비누화장품만들기, 한자주부교실 등을 개설하여 부부는 물론 온 가족이 함께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유익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시설이용은 사전신청 후 사용이 원칙지만 사용자가 없을 때는 당일 사용신청도 가능하다. 또한 주말 교양강좌에 참여를 원하면 10월 31일까지 옥련1동 주민자치센터(☎ 810-5340)에 선착순 접수하면 된다. 한편 동 관계자는 이번 옥련1동 주민자치센터의 시설물 개방 및 주말 교양강좌 개설로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주민의 참여를 통해 주민자치
연수구에서는 풍요로운 결실의 계절을 맞이하여 동마다 풍성한 마을축제가 열리고 있다. 오는 21일(토)에는 연수3동(동장 김창근)의 새터말 축제가 개최된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새터말 축제는 21일(토) 오전11시부터 오후4시까지 본행사가 연수3동 동사무소 옆 연일 어린이공원에서 열린다.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가을축제 한마당 새터말 축제는 연수3동 주민자치위원회 주최로 개최되며 연수구 마을축제의 새로운 장이 되고 있다. 이번 축제는 풍물놀이를 시작으로 공연마당, 체험마당, 먹거리 마당이 있는 축제로 치러진다. 식전행사에는 풍물놀이, 인천여고 가야금병창, 세화복지관 어린이태권도시범이 펼쳐지며, 어린이댄스공연. 웰빙 요가 공연과 단소 연주, 에어로빅, 스포츠댄스공연 등이 무대에 올려지며, 체험마당에는 풍선아트, 힐링,추억의 뽑기 등 다채로운 행사로 주민들을 즐겁게 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먹거리 마당에서는 각 아파트 자치부녀회에서 준비한 풍성한 먹거리를 제공한다.
「함께 그린 남구의제21」문학산 분과는 지난 14일 ‘주민과 함께 하는 문학산 교실’을 문학공원에서 실시했다. ‘주민과 함께 하는 문학산 교실’은 문학산의 역사와 생태적 가치에 대해 주민들과 함께 공유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지난 5월부터 6개월간 둘째 주 토요일에 운영된 프로그램이다. 전문 해설 강사를 초빙해 홀수 달에는 인천향교에서 문학산의 역사를 위주로, 짝수 달에는 문학산 탐방로를 찾아 생태교육을 중심으로 현장 실습 강의를 열어 왔다. 지난 14일 강의는 송홍선(민속식물연구소 소장, 잡지“풀꽃나무”발행인) 해설가를 모시고 문학산의 식물생태를 주제로 문학공원 주변을 돌며 문학산에 자생하고 있는 식물들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행사에 참여한 주민들은 습지 주변에서 사는 노랑머리연꽃, 부레옥잠, 수련, 올방개, 여귀바늘 등 비슷비슷해 보이는 식물들이 모두 서로 다른 이름을 가지고 있음에 새삼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한편, 생태보호를 위해 매월 선착순 20명 내외를 접수받아 무료로 진행되었던 ‘주민과 함께 하는 문학산 교실’은 이달로 막을 내린다. 문학산 지킴이들은 “내년 봄 좀 더 새롭고 알찬 내용으로 주민과 다시 만날 수 있도록 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