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자연대] 옹진군 대청면은 지난 1일, 지역주민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청면주민자치회의 주민총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주민총회는 '임원진 소개', '회장 인사말', '축사', '2022~2023 활동사항 보고', '2024년 주민자치회 분과별 활동계획', '2024년 주민자치회형 주민참여예산사업 투표결과 발표'의 순으로 진행됐다. 홍정희 부회장은 대청면주민자치회 출범 1년간의 활동사항을 담은 '2022~2023 활동사항 보고'를 통해 주민자치 프로그램 현황 및 자치회 활동을 상세히 설명했으며, '2024년 주민자치회 분과별 활동계획'은 성태식 주민자치분과장, 이갑남 건강복지분과장, 강신보 환경해양분과장, 최춘옥 문화체육분과위원이 발표하여 의욕에 찬 계획안으로 참석자들의 높은 기대를 모았다. 오동신 부회장이 발표한 '2024년 주민자치회형 주민참여예산사업 투표결과'는 치매방지 운동 및 예방교육을 통해 노후를 건강하게 보내는 '노후를 건강하게'가 1위로 선정됐으며, 투표는 대청마을이야기 밴드를 이용하여 10일간 온라인으로 진행됐고, 사전투표와 현장투표는 5일간 진행됐다. 한편,
[한국기자연대] 옹진군은 2023년 양성평등주간(9월1일~7일)을 맞이하여 지난 4일 옹진군청 효심관에서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양성평등주간(9월1일~7일)이란 양성평등기본법 제38조에 따라 남성과 여성의 조화로운 발전을 통해 정치·경제·사회·문화의 모든 영역에서 일·가정 양립 실천을 통한 실질적인 남녀평등의 이념을 구현하기 위해 제정된 주간으로 올해는‘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양성평등사회’를 주제로 양성평등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소통의 장이 될 전망이다. 이번 기념식은 여성단체 회원 및 유공표창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성평등에 이바지한 10명에 대한 표창 수여식과, 명사특강을 진행했다. 문경복 군수는“양성평등주간을 맞이하여 군민들과 소통할 수 있는 기념행사를 알차게 준비한 만큼, 남성과 여성 모두가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공감대 형성의 계기가 되길 바라며, 옹진군도 평등한 양성평등 환경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기자연대] 옹진군 연평면은 지난 31일, 연평면종합회관에서 주민자치회 제1회 주민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연평면 제1회 주민총회의 주요내용으로는 지난해 6월부터 올해 8월까지의 주민자치회 운영사항과 내년도 주민자치회 자치계획(안)’이 보고됐으며, 내년도 주민자치회 참여예산사업이 의결됐다. 내년도 주민자치회 참여예산 사업 수립을 위해 지난달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자치회 분과 활동으로 찾아가는 사전 투표가 진행됐고, 현장투표까지 진행한 결과 271명이 참여한 가운데 ‘주민과 함께하는 연평도 기념품 만들기’사업이 140표를 얻어 내년도 사업으로 결정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연평면 주민자치 프로그램의 하나인 구룬나루(관악기)동아리의 식전 행사와 문경복 군수의 축사(연평면장 대독), 그리고 배준영 국회의원의 축하영상과 모범주민 표창장 수여식도 진행됐다. 김정희 주민자치회장은 “처음 진행하는 행사라 미숙한 점이 있었으나 지역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는 자치기반 대표기구로서 풀뿌리 민주주의에 한걸음 다가가는 시간이라 생각되며, 앞으로 더욱 성숙해지는 주민 의식을 갖는 자치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국기자연대] 옹진군은 지난 1일 효심관에서 전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9월 중 월례조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문경복 군수는 직원훈시를 통해 '제50회 옹진군민의 날 종합행사 준비 철저', '빈틈없는 추석 연휴 종합대책 추진 철저', '2024년 주요업무 추진계획 수립 및 본예산 편성 철저', ‘하반기 안전조업 및 영농활동 지도 만전’,‘따뜻하고 훈훈한 명절 분위기 조성’등을 당부했다. 또한, 군민영상 인터뷰 상영을 통해 덕적면 군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이를 적극적으로 검토 추진할 것을 강조했으며, 지난 3월부터 시작된 옹진군 리별속속 간담회 78개리 순회 완료에 따라 접수된 군민들의 건의사항을 직원과 함께 공유하며 추진사항을 점검토록 지시했다. 한편 이날 월례조회에는 가정행복상담센터 소속 윤상희 강사의‘하반기 전직원 폭력예방 교육’에 대한 직장보수교육도 실시됐다.
[한국기자연대] 옹진군은 지난 3월 31일 영흥면을 시작으로‘군민속으로, 현장속으로 리별속속 마을간담회’를 추진, 8월 30일(수) 백령면을 마지막으로 6개월간의 대여정을 성료했다. 리별속속 마을간담회는 7개면 78개리를 모두 방문하여 주민들의 일상생활 속 이야기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으며, 생활 속 사소한 불편사항부터 마을발전을 위한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소중한 소통의 장이 됐다. 특히, 일부 마을주민분들은“그동안 군수님과 대화할 기회 조차도 없었는데 이렇게 면까지 방문해주신 경우는 일평생 처음이다. 소통하고자 하는 군수님의 모습이 진정성이 느껴진다”고 했으며, 군부대 관사지역까지 방문하여 민·관·군 간의 소통 강조와 군가족의 애로점을 청취했다는 점에서 지역간 차별없이 방문했다는 평가이다. 문경복 군수는“리별속속 마을간담회를 통해 군민들의 실제 삶을 현장에서 느낄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으며, 군민이 해주신 소중한 이야기를 귀담아 신나는 군민, 새로운 옹진건설에 더욱 정진하겠다”말했다. 한편, 리별속속 마을간담회에서 나온 건의사항은 오는 9월 11일(월)부터 각 부서별 추진
[한국기자연대] 옹진군은 각 면 주민자치회 주최로 2024년도 자치계획을 결정하기 위한 주민총회를 오는 31일부터 9월13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주민총회는 자치회가 주민 의견을 수렴해 세운 자치계획(안)을 보고하고 최종 자치계획을 결정하는 공론장으로 풀뿌리 민주주의를 실현하는 자리이며, 지난해 주민자치회 활동 경과와 주민자치센터 운영현황 보고, 내년도 주민참여예산 우선순위를 투표로 결정한다. 그 동안 면 자치회는 온라인투표 및 찾아가는 현장 투표소를 운영하고, 자치계획 홍보 등을 진행해 왔으며 투표 결과는 총회 당일 발표된다. 문경복 군수는 “주민총회는 주민이 직접 사업의 추진여부를 결정하는 만큼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며 “결정된 사업에 대하여 성공적인 결과를 이룰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각 면 주민총회 일정은 ▲ 8월 31일 연평면 ▲ 9월 1일 대청면, 자월면, 영흥면 ▲9월 5일 북도면 ▲9월 7일 덕적면 ▲9월 13일 백령면(온라인 총회) 순으로 열릴 예정이다.
[한국기자연대] 옹진군은 지난 25일, 군청 효심관에서 주민자치센터 간 교류 증진과 동아리 활성화를 위해“제3회 옹진군 주민자치센터 동아리 경연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해 4년 만에 개최된 이번 대회는 댄스, 합창, 악기연주, 풍물 등 11개팀 160여명이 참가하여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였다. 경연대회 결과는 대상 : 대청면 합창(동백합창단), 최우수상 : 덕적면 색소폰(큰물섬 색소폰 동호회), 자월면 풍물(자월두레풍물단), 우수상 3팀, 장려상 5팀 등이 차지했으며, 대상팀인 대청면 동백합창단은 인천시에서 개최하는 동아리 경연대회에 옹진군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문경복 군수는 “주민들의 열정에 아낌없는 박수를 보내며 오늘 대회를 통해 주민자치 프로그램이 더욱 활성화 되고, 주민자치의 가치와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비경연 프로그램으로 서각, 서예, 문인화, 목공예, 뜨개질 등 5개 분야 작품전시가 성황리에 이뤄졌다.
[한국기자연대] 옹진군은 지난 28일 어업인의 삶의 질 향상과 어촌 정주여건 개선을 목적으로 대청도에 어업인 안전쉼터를 건립하고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은 문경복 군수, 지역주민 대표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으며, 준공식 행사는 경과보고에 이어 기념사, 축사와 함께 준공을 기념하기 위한 테이프커팅 및 기념촬영, 시설 내외부 시찰 등 참석자 모두의 축하 속에 준공식 행사가 마무리 됐다. 대청 어업인 안전쉼터는 총 5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회의실, 사무실, 휴게실(쉼터) 등을 갖춘 연면적 약 200㎡에 2층으로 건립됐다. 주영철 선진어촌계장은 “지역 어업인들을 위해 이렇게 훌륭한 시설을 마련해준 옹진군에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 대청 어업인 안전쉼터가 대청도 어업인들의 소통·화합의 장소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경복 군수는 “오늘 준공한 어업인 복지회관이 조업에 지친 어업인들에게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각종 회의 및 수산 정보를 공유하는 어촌 사랑방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내년에도 어려운 수산업 여건을 극복하기 위하여 어업인 복지시설 확충과 수산자원
[한국기자연대] 인천시 옹진군 영흥도 십리포해수욕장에서 지난 26일‘옹진해변가요제’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가요제는 옹진공연기획과 대한가수협회인천지회가 주최·주관하고, 옹진군이 후원하는 가요제로 코미디언 엄용수의 사회로 전국에서 모인 노래꾼들의 경연이 펼쳐졌고, 영흥도 주민으로 구성된 Y밴드와 지역예술인들의 축하 공연이 더해서 해변의 열기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 문경복 군수는 “영흥도 십리포해수욕장은 소사나무군락지가 신비롭고 아름다운 해변으로 이번 가요제를 계기로 앞으로도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기자연대] 옹진군은 지난 21일부터 24일까지 3박4일간 진행된‘빈틈없는 국가안보, 2023년 을지연습’을 모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을지연습은 전쟁이전 국지도발을 비롯한 다양한 국가위기관리 연습과 전쟁발발 이후 국가총력전 연습을 통하여 국가비상대비 태세 확립을 위한 국가훈련으로, 그동안 코로나19 등으로 실시하지 못했으나,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전쟁과 중국과 미국의 대립 등 국제적인 안보여건의 변화 등으로 고조되어 있는 한반도 군사적 긴장을 대비하고, 2010년 연평도 포격전을 교훈삼아 주민 안전이 최우선될 수 있도록 서해5도 주민 출도 훈련 등 실전에 버금가는 훈련이 실시됐다. 연습기간 중, 서해5도 주민 출도와 함께 관할 주민 이동 상황을 가정하여, 군부대 및 경찰, 소방 등과 합동으로 통합방위지원본부 가동 연습도 실시하여, 전면전 위협 등 발생 할 수 있는 최악의 비상 상황까지 고려한 비상대응능력 강화에 중점을 두고 연습이 추진됐다. 군은 훈련에 앞서 17일 공직자 전원을 대상으로 시청각 자료를 활용한 을지연습 목적과 훈련내용 설명 등 을지연습에 임하는 공직자 안보교육과 사전교육도 실시했다. &n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