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자연대] 옹진군청 직장운동부 여자카누팀 4명 중 3명(김여진, 김다빈, 한솔희)의 선수가 제19회 중국 항저우아시안게임 카누 드래곤보트 여자팀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옹진군은 카누 드래곤보트 여자팀 국가대표 14명 중 옹진군 카누선수단이 3명이나 선발됨으로서 옹진군 카누선수단의 뛰어난 기량과 실력을 인정받고, 옹진군 카누의 위상을 높이게 됐다고 밝혔다. 올해 카누 국가대표로 선발된 선수들에게는 9월에 개최되는 제19회 중국 항저우 아시안게임 출전 자격이 주어진다. 문경복 군수는 “옹진군청 카누선수단이 국가대표로 아시안게임에 출전하게 돼 자랑스럽다”며, “앞으로 있을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최선의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기자연대] 옹진군은 인천광역시 공모사업(‘인천 섬 명소화 사업’)에 ‘닿으면 작품이 되는 신비의 섬, 대이작도’가 최종 선정되어 3년간 시비 15억을 포함해 30억원의 예산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옹진군은 2025년까지 다채로운 관광자원 및 콘텐츠를 개발하고, 관광편의 및 서비스 기반 강화 등 인프라 구축을 통해 대이작도 일원을 인천 대표 명품섬으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1967년 개봉한 영화 섬마을 선생을 활용한 콘텐츠 발굴 및 상품화와 2027년 준공 예정인 대이작도~소이작도간 연도교 건설로 대이작도와 소이작도를 연계한 관광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 관광객을 유인하고 체류기간 연장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문경복 군수는 “대이작도의 청정하고 신비로운 이미지를 브랜드화해 바다가 선사하는 종합선물 대이작도를 국내외 관광객에게 어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대이작도는 옹진군 자월면에 속하는 섬으로 풍광이 아름답고 다양한 해안 서식지와 자연해안의 형태가 잘 보전되어 주변 해역이 2003년 해양생태계보전지역으로 지정 됐고 2010년에는 행정안전부 주관 전국 10대 명품섬으로 선정된 바 있다.
[한국기자연대] 옹진군은 여름철 영농 현장 교육을 지난 7일, 영흥면을 시작으로 다음 달 10일까지 품목별 연구회 임원, 이장, 농촌지도자 등 농업인 리더와 귀농・귀촌인과 영농에 관심 있는 주민을 대상으로 각 면 순회 교육을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실시하는 여름철 영농현장 교육은 품목별로 가뭄·태풍 발생 시 대응 방법과 자연재해 사전 예방 등 현장에서 실천할 기술을 중점적으로 교육하며, 금년도에 추진한 농촌지도사업 및 시범사업에 대한 평가와 내년도 사업에 대한 의견을 반영한 사업 발굴 등 소통과 공유로 창조농업을 실현하기 위한 교육이 다양하게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2024년 농촌지도 시범・지원 사업에 대한 홍보와 수요조사도 병행·실시한다. 특히, 귀농·귀촌한 농가들도 교육에 참석시켜, 농촌 정착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소외되지 않도록 배려했다. 이번 교육에 참석한 문경복 군수는 “올해 많은 비가 예측되어, 주민들의 피해가 최소화 되도록 재해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상시 비상 대응 체계를 확립하고, 앞으로도 농업인과 공무원 상호간에 원활한 소통으로 농업, 농촌, 농업인에게 꼭 필요한 교육과 맞춤형 신규 사업을 발굴하는데 힘쓰겠다”
[한국기자연대] 옹진군은 주민들의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체육 환경조성을 위해 2억1천만원의 예산을 들여 야외운동기구 정비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옹진군은 올해 상반기에 각 면의 야외운동기구 안전점검을 완료했으며, 안전점검 결과에 따라 7월부터 야외운동기구 철거와 유지·보수를 추진할 계획이다. 현재까지 야외운동기구의 사고 발생은 없지만, 낡고 노후화된 야외운동기구를 철거 및 정비하고,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곳에 이전하여 안전사고의 사전 예방과 야외운동기구의 편의성을 높이고자 올해 예산을 확보하여 사업을 추진하며, 야외운동기구 정비사업을 마치면 체육시설을 이용하는 주민들의 만족도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문경복 군수는 “도서 지역의 열악한 체육 환경에서 쉽고 가깝게 접할 수 있는 야외운동기구를 정비하여 주민들이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생활체육 환경개선에 많은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기자연대] 옹진군은 지난 6일, 인천관광공사와 (사)인천정책포럼이 현대유람선 선내에서 주최한 정책세미나에 문경복 군수가 참석해 인천 관광 프로젝트의 방향성 등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상상 플랫폼 운영활성화, 나의 살던 고향은(백령도를 중심으로), 인천섬 문화체험 공감투어의 주제 발표와 토론 등 인천 보물섬 프로젝트 전략을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문경복 군수는 축사를 통해 “도서별 역사 및 문화 연구, 특산품의 브랜드화, 섬문화 공감투어 상품 개발 등을 위해 관계기관이 합심하여 관광산업의 트렌드를 선도해 나가기를 바란다며 옹진군도 대한민국 섬관광 분야 선두에 서서 인구3만을 위한 다시찾는 명품관광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옹진군은 지난 3월 27일 인천관광공사, (사)인천정책포럼과 “옹진군 섬 발전 협력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옹진 섬 관광 발전이란 공동 목적 달성을 위해 각 분야 협력을 약속한 바 있다.
[한국기자연대] 옹진군은 옹진군 관내 해수욕장 및 해변 23곳이 오는 7일부터 순차적으로 개장한다고 밝혔다. 해수욕장 운영기간은 북도면(7.17.~ 8.20.), 연평면(7.22.~ 8.25.), 백령면(7.21.~ 8.19.), 대청면(7.17.~ 8.15.), 덕적면(7.20.~ 8.15.), 자월면(7.21.~ 8.16.), 영흥면(7. 7.~ 8.31.)이며 해수욕장 운영시간은 09:00~18:00이다. 옹진군은 코로나19 팬데믹 해제로 인한 관광 수요 및 유동인구 폭증에 대비하여 해수욕장 및 해변에 수상안전요원 86명을 배치하고 경찰·해양경찰·소방과 연계하여 관광종합상황실 운영을 포함한 비상안전체계 구축으로 피서객 안전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해양수산부 선정 ‘2022년 한적한 해수욕장’인 영흥면 십리포해수욕장이 포함된 옹진군은 수도권에서 접근이 용이하고 섬 해수욕장만의 청정 자연경관이 펼쳐져 있어 한산한 여름휴가를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또한, 7월 29일에는 영흥면 십리포해수욕장에서 옹진 해변 가요제가 개최되며 각 섬의 특성을 살린 체험어장도 운영된다. 문경복 군수는 “이른 무더위로 증가할 피서객 수요에 맞춰 천혜의 자연경관
[한국기자연대] 옹진군의회가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1박 2일의 일정으로 연평면을 방문했다. 이번 연평면 현장방문은 제236회 옹진군의회 제1차 정례회 중 현장방문으로, 주요 사업 현장을 점검하고 관계 기관을 방문했으며, 면정 보고 및 주민간담회를 통해 연평면 주민의 여론 및 건의사항과 지역 현안사항을 수렴했다. 연평 소각시설 등 주요 사업장 실태 확인 및 점검을 했으며, 연평면의 오랜 고민거리인 어구 등 해양폐기물 처리에 대해 집행기관 과장 등 관계자들과 함께 해결책을 강구하고, 더 나은 환경을 조성하고자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연평면사무소, 소연평출장소, 연평·소연평보건지소, 연평면농업인상담소 등 관계 기관을 방문하여 연평면 주민을 위해 애쓰는 관계 기관 근무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후 실시한 주민간담회에서는 이장 등 연평면의 지역 대표들과 함께 격의 없는 대화의 시간을 가졌으며, 건의사항에 대하여 현재 진행 상황을 즉시 답변하고 집행기관과 소통하며 문제점을 개선해나갈 수 있도록 군민의 심부름꾼으로서 최선을 다해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옹진군의회는 이번 현장방문에서 수렴한 주민 여론 및 건의사항을 정리하고 지역 현안사항에 대
[한국기자연대] 옹진군의회는 6월 8일부터 7월 5일까지 28일간 개최된 제236회 옹진군의회 제1차 정례회를 폐회하며 2023년 상반기의 의정활동을 마무리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김규성 의원(다 선거구)을 의회운영위원장으로, 이종선 의원(가 선거구)을기획복지위원장으로, 김택선 의원(나 선거구)을 경제건설위원장으로 각각 선출하여 활동했으며, 상임위원회 외에도 예산결산심사 특별위원회를 구성하여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2022회계연도 결산승인안 및 예비비 지출승인안,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 변경계획안 심사 등의 활동을 하며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는 각 상임위원회에서 군정 전반에 대해 심도있게 감사했으며, 감사 결과 시정 요구사항 2건, 처리 요구사항 49건, 건의사항 31건, 총 82건의 사항에 대해 시정요구 및 방향과 대안을 제시했다. 또한, 예산결산심사 특별위원회에서는‘2022 회계연도 결산승인안’및‘예비비 지출승인안’‘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 변경계획안’에 대한 심도있는 심의를 했다. 7월 5일 이루어진 제3차 본회의에서는 김영진 의원이‘신시모도 연육교 건설’과
[한국기자연대] 지난 4일 영흥면 늘푸른센터 강당에서 옹진문화원이 주최하고 옹진군이 후원하는‘찾아가는 힐링문화생활’공연이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문화 사각지대에 처한 주민들의 문화 갈증을 해소할 목적으로 개최된 이번 공연은 주민들이 참여하는 동아리 공연과 품바, 마술, 트로트, 퓨전국악 공연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문경복 군수는 “문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더 넓혀, 옹진군민 누구나 신나고 즐거울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국기자연대] 영흥수협 수산물 직판장 건물이 『영흥수협 회센터』라는 이름으로 약 1년 6개월만에 새롭게 꽃단장을 마치고 지난 4일 뜨거운 박수를 받으며 개장했다. 이날 회센터 준공 및 개장식에는 문경복 옹진군수, 노동진 수협중앙회장, 신영희 인천시의원, 인천시 해양항공국장 윤현모, 백동현 옹진군의원, 김성범 인천해수청장, 김영민 상인회장, 임병묵 영흥수협장등 다수의 주요 내외빈과 지역주민 등 300여명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영흥면 내리 8-165부지 내 건축면적 약 2천9백㎡(지상 1층/40개 점포 수용)규모로 쾌적한 환경에서 소비자, 관광객, 상인들이 교류 할 수 있는 공간으로 시설을 갖추고 새롭게 문을 연 영흥수협 회센터는 영흥 내 수산물의 원활한 소비․유통을 위해 인천시와 영흥수협에서 약 57억원의 사업비를 과감히 투자하여 작년 8월부터 올해 5월 말까지 공사를 진행하여 건물을 완공했다. 문경복 군수는 “진두항 인근 환경정비, 수산물 임시판매시설, 회센터 내 냉․난방시설 지원, 회센터 개장행사 지원 등 다양한 부분에서 영흥 수협에 적극적인 지원을 해왔으며, 향후에도 영흥 수산분야 발전과 조합의 번영을 위한 다각적인 지원을 아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