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자연대] (재)인천중구문화재단은 ‘2024 인천 중구 꿈의 댄스팀 '댄스로 나르샤'’에 참여할 아동·청소년 단원을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꿈의 댄스팀 운영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사업으로 아동·청소년이 창의적이고 주체적인 개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무용예술교육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해에는 (재)인천중구문화재단이 거점기관 공모에 선정, 2개 그룹(원도심, 영종국제도시)의 아동·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교육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를 통해 단원들이 직접 레퍼토리를 구성하고 스스로 창·제작한 춤을 지난 12월 지역 주민과 가족 앞에서 발표하며 성황리에 프로그램을 마무리했다. 이번 꿈의 댄스팀도 성공적으로 운영하고자, 지난해에 이어 아트커뮤니티 아비투스 장구보 대표가 총괄 무용감독을 맡아 현대무용과 스트릿댄스 융합형 교육을 진행, 여러 장르의 춤을 배워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올해 과정은 전 과정이 무상으로 지원된다. 오는 4월 6일 첫 수업을 시작으로 사전교육과정 6회차, 정규과정 20회차, 창작 및
[한국기자연대] 인천시 중구 드림스타트는 겨울방학을 맞아 아동들이 방학 기간을 알차게 보낼 수 있도록 15일부터 23일까지 초등학생 대상 ‘조선 왕실로 떠나는 시간여행’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조선의 5대 궁궐과 왕실 문화를 주제로 역사논술지도 강사가 15~16일은 원도심 초등학생 12명을 대상으로 동인천드림스타트 프로그램실에서, 22일~23일은 영종지역 초등학생 18명을 대상으로 영종드림스타트 프로그램실에서 각각 진행됐다. 특히 한국사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시청각 자료와 재미있는 모형을 활용한 학습활동을 병행해 역사에 대한 흥미를 고취하고 역사 교육의 즐거움을 깨닫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재미있는 한국사 이야기를 통해 우리나라에 대한 애정과 자부심을 가질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드림스타트 아동과 가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올바르고 건강하게 양육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중구 드림스타트는 만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신체·건강, 인지·언어, 정서·행동 등 영역별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해
[한국기자연대] 인천시 부평구는 21일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한 ‘2024년 부평구 평생교육협의회’를 진행했다. 평생교육 분야의 다양한 전문가 12명으로 구성된 협의회는 지난해 평생교육사업의 운영 결과와 2024년도 평생학습도시 운영 계획을 토대로 부평구 평생교육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이후 평생학습 문화 활성화를 위한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해 주요 성과로는 평생학습도시 재지정, 평생학습관 확장 이전 등을 통해 지속가능한 평생학습도시 기반을 구축한 것과 인천 평생학습도시 간 워크숍 및 평생학습동아리 성과공유회 추진 등을 통한 평생교육 네트워크 활성화가 꼽혔다. 구민 맞춤형 평생학습 지원을 위한 노력으로 인천 평생학습대상 단체부문 우수상 및 대한민국 평생학습도시 좋은 정책상 수상 등 외부로부터 인정을 받은 것 또한 주요한 성과였다. 올해 구는 ▲동 평생학습센터를 지정․운영 ▲평생학습관 카카오톡 채널 개설 ▲실버인지놀이지도사 양성 ▲생활문해학습관운영 등 신규사업을 진행한다. 신규사업을 포함하여, 네트워크 강화 및 맞춤형 평생학습 지원 등 4개 전략별 총 25개 사업을 추진한다. &nb
[한국기자연대] 인천시 부평구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22일 구청 7층 대회의실에서 등록 어린이급식소 원장 약 20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원장집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부평구 센터의 올해 사업계획과 정보를 공유하는 사업 설명회와 함께 위생·안전·영양 체크리스트 개정사항 및 달라지는 법적내용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집합교육에 참여했던 한 원장은 “평소 급식소 관리에 어려움을 느꼈던 내용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급식소 환경 개선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후기를 전했다. 차준택 구청장은 “올해 센터에서 준비한 사업들에 급식소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교육 대상자의 요구도를 반영하여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한국기자연대] 인천 서구의회가 23일 국제스케이트장의 서구 유치를 적극 촉구하기 위해 결의에 나섰다. 서구의회가 결의에 나선 것은 태릉 국제스케이트장의 철거로 대한체육회가 이를 대체할 400m 규격의 훈련 복합시설 건립을 추진함에 따라 지난 7일 서구청이 공모신청서를 제출하며 본격 유치에 나선 데에 따른 것이다. 이날 서구의회 의원들은 “서구는 인천국제공항과 근접해있고 서울7호선 청라연장선 개통을 앞두고 있어 교통 접근성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 등 다양한 도시기반시설을 가지고 있다”라며 “국내 및 국제경기를 치르기에 최적화된 곳이므로 반드시 서구에 국제스케이트장을 유치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서구가 계획하고 있는 부지는 청라국제도시 내 용지로서 현재 도로, 상하수도, 가스, 통신 등을 이미 갖추고 있어 경제적인 건설이 가능하다. 또한 스타필드 돔구장이 오는 2027년 준공될 예정에 따라 스포츠 메카로서의 완벽한 조건을 가지고 있다. 고선희 의장은 “국제스케이트장 건립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충분한 교통 인프라를 갖추고 있는가’이다. 보다 많은 사람들이 편리하게 빙상스포츠를 즐
[한국기자연대] 고선희 인천광역시 서구의회 의장이 제26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선임 의결한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에게 23일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날 위촉된 결산검사위원은 서구의회 서지영·김동혁 의원과 회계·재정분야에 경험과 전문성을 겸비한 김정륜·김대성·한수헌·이서은·신보현 세무사 총 7명이다. 결산검사위원들은 4월 11일부터 30일까지 20일간 인천광역시 서구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기금 결산 등 총 1조 5천 418억 원 규모의 예산집행 전반에 대하여 재무 운영의 합법성과 효율성까지 종합적으로 살피게 된다. 고선희 의장은 “전문지식과 경험이 잘 갖춰진 전문가들이 위촉되어 어느 때보다 세밀하고 꼼꼼한 결산검사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예산집행의 적정 여부 등을 체계적으로 분석하고 평가해 재정 운영의 낭비 방지와 효율성 증대를 도모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국기자연대] 장흥군과 ㈜팜스빌이 진균 소재의 산업화와 기업·연구기관의 상생을 위해 손을 잡았다. 군은 21일 (재)장흥군버섯산업연구원에서 추진하고 있는 진균류 바이오·헬스 소재 상용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코스닥 상장기업인 팜스빌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김성 장흥군수, 이병욱 ㈜팜스빌 대표, 박승배 (재)장흥군버섯산업연구원장, 이진 농업기술센터소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양측은 진균류를 활용한 기능성 식품소재 개발과 산업화, 공동연구 결과물 공유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버섯을 포함한 진균류의 산업 소재 개발 연구가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양측은 기대하고 있다. ㈜팜스빌은 바이오헬스케어 전문 기업으로서 건강식품브랜드마케팅, 마이크로바이옴과 천연물소재개발, 건강기능식품 제조 및 유통까지 원스톱으로 진행 하고 있다. 팜스빌은 애플트리김약사네, 악마다이어트, 비타민스토리, 와이락 등 13개의 브랜드를 가지고 있다. 이병욱 ㈜팜스빌 대표는 “팜스빌의 제품 개발 능력과 우수한 유통망을 기반으로 진균류 소재의 상용화를 위한 파트너로 함께하게
[한국기자연대] 송인헌 괴산군수가 23일 그동안 괴산군 발전과 치안 향상을 위해 헌신해 온 손휘택 충북경찰청 청문감사인권담당관(前 66대 괴산경찰서장)에게 명예군민증과 패를 전달했다. 2022년 8월 16일 제66대 괴산경찰서장으로 취임 후 괴산군 치안 안전도 향상에 힘써왔던 손휘택 前 괴산경찰서장은 지난 2월에 충북경찰청 청문감사인권담당관으로 자리를 옮겼다. 손휘택 청문감사인권담당관은 괴산경찰서장으로 재직하면서 112현장도착시간(도내 3위 달성), 지령소요시간(도내 1위 달성) 등 현장 대응력을 높혀 지역 치안역량을 강화했다. 또한 ‘우리동네 순찰뱅크’, ‘치매노인 배회감지기 보급사업’ 등을 추진해 군의 사회적 약자보호에도 기여해왔다. 특히, 2022년 9월 30일부터 17일간 개최돼 총75만명이 방문한 괴산 세계유기농 엑스포 기간중 교통 혼잡해소, 안전사고 예방등 행사의 성공적 개최에 큰 역할을 했다. 괴산경찰서장으로 재직하는 동안 군민 치안서비스 향상과 안전질서 확립에 기여한 공을 인정, 손휘택 청문감사인권담당관을 제14대 괴산군 명예군민으로 선정했다는게 군의 설명이다.  
[한국기자연대] 안산도시공사는 대형화재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천특화시장 상인들에게 임직원이 모은 성금 300만원을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성금은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기부한 금액으로 마련됐으며,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화재현장 복구와 피해 상인 지원에 활용될 예정이다. 안산도시공사 임직원은 튀르키예 지진피해(2023년), 강원도·경상북도 산불피해(2022년) 복구 등을 위해 총 1천515만원의 성금을 전달하는 등 매년 재난구호성금을 마련해 지원하고 있다. 허숭 안산도시공사 시장은 “갑작스런 화재로 많은 분들이 겪고 계실 아픔을 공감하며, 임직원 모두가 십시일반 모아 성금을 마련했다”며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하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국기자연대] 고령군 대가야읍 정환배氏의 자녀 정윤지 프로가 2월 22일 고령군청을 방문하여 '함께모아 행복금고'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정윤지 프로는 2019년 KLPGA 입회하여 2022 KLPGA 투어 제10회 E1 채리티 오픈 우승 및 2023 KLPGA 투어 롯데 오픈 2위 등 출중한 실력을 보여주고 있다. 고령군 이남철 군수는 “한국여자프로골프에서 우수한 기량을 보여주고 있어 고령군 출신 정윤지 프로가 정말 자랑스럽고 고령의 큰 보물인 것 같다. 고향인 고령을 잊지 않고 고령군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함께모아 행복금고 성금 500만원을 기탁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소중히 잘 쓰이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