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자연대] 포천시는 지난 21일 포천시청 시정회의실에서 ‘제6회 포천시 청년축제 기획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은 공개 모집을 통해 선정한 청년 14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기획단의 향후 활동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가 됐다. 제6회 포천시 청년축제 기획단은 오는 10월 청년축제까지 약 5개월간 활동하며, △청년축제 표어 및 운영 방향 설정 △축제 콘텐츠 및 체험 부스 기획 △홍보 및 온오프라인 캠페인 활동 △축제 당일 현장 운영 등에 나서게 된다. 한편, 올해로 6회를 맞이하는 포천시 청년축제는 오는 10월 11일(토)부터 12일(일)까지 양일간 포천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다. 청년의 날 기념식, 축하공연, 체험 부스, 먹거리 트럭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청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포천시 청년 축제는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고, 청년 자신의 자긍심과 역량을 키우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다양한 재능을 가진 청년들이 만들어갈 청년축제가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포천시]
[한국기자연대] 포천시는 지난 21일 포천비즈니스센터에서 호주 시드니 한인 모국방문단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백영현 포천시장, 이민형 전 포천상공회의소 회장, 강흥원 전 호주 시드니한인회 회장 등 총 16명이 참석해 양 도시 간 교류와 판로 개척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상호 청년 해외연수 프로그램, 포천시 농산물 및 공산품 호주 수출, 포천시 관광 홍보 등 포천시와 호주 시드니의 국제적 협력에 대해 논의했다. 호주 시드니 방문단은 “지난 2018년 방문했을 때보다 눈부시게 발전한 포천시의 변화가 놀랍다. 앞으로도 포천시와 지속적으로 교류하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포천시는 약 8,100개에 달하는 건실한 기업들이 위치한 도시”라며, “이번 간담회가 호주 시드니와의 새로운 수출 판로를 개척하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오늘 이 자리에 참석한 호주 시드니 한인 모국방문단이 양 도시 간 가교가 돼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포천시]
[한국기자연대] 포천시는 21일 시정회의실에서 공간정보 전문 기관인 공간정보품질관리원과 ‘공간정보 품질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드론 등 첨단기술을 활용한 공간정보 품질 관리와 기술 지원을 통해 행정 효율성을 높이고, 시민 중심의 스마트 행정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했다. 백영현 포천시장과 정형교 공간정보품질관리원장은 △첨단 이동 수단(모빌리티) 및 공간정보 분야 공동 협력 △실무 아카데미 운영 및 전문 인력 상호 교류 △드론 및 공간정보 분야 사업 공동 추진 △특구 및 협력 단지(클러스터) 조성에 대한 공동 협력 등이 주요 내용인 협약서에 서명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포천시의 기술 기반을 고도화하고 디지털 기반의 지속 가능한 도시행정을 실현할 계획이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정확하고 신뢰할 수 있는 공간정보는 도시계획, 재난 대응, 대민 서비스 등 행정 업무를 실현하는 데 있어 핵심 기반”이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공간정보 분야와 드론 산업의 융합을 이뤄 더욱 정교하고 효율적인 행정을 실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공간정보품질관리원은
[한국기자연대] 동두천시는 지난 21일 동두천시 재난안전상황실에서 ‘2025년 동두천시 집중안전점검 중간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박형덕 동두천시장 주재로 열렸으며, 지난 4월 14일부터 추진 중인 집중안전점검의 부서별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점검 결과에 따른 후속 조치 방향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보고회에 따르면, 2025년 5월 16일 기준 전체 73개소 점검 대상 시설 중 43개소에 대한 점검을 완료해 점검률은 58%이며, 나머지 30개소는 오는 6월 13일까지 점검을 완료할 계획이다. 이후 점검 결과에 따라, 경미한 사항은 즉시 현장 조치, 보수 및 보강 등을 통해 위험 요인을 신속하게 개선하고, 중대한 위반사항은 관련 법에 따라 행정처분 등 조치를 실시할 예정이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아 철저한 점검과 후속 조치를 진행해달라”라며 “안전에 빈틈이 없도록 모든 과정에 만전을 기해 주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동두천시]
[한국기자연대] 정장선 평택시장은 21일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중부권버스차고지 공사현장에 방문하여 침수방지 추진대책 점검에 나섰다. 정시장은 이날 △버스차고지 수방대책 △브레인시티 일반산업단지 수방대책 △도일천 준설 및 정비사업 추진현황을 보고 받고 침수피해 최소화를 위한 개선대책 등을 논의했다. 평택시, 평택도시공사는 작년 집중호우로 모곡동 일원 침수피해가 발생한 만큼 침수피해 최소화를 위해 가배수로 및 임시침사지, 임시펌프시설 설치, 도일천 준설 및 하천정비, 저류지 설치 등 여름철 집중호우 대비 사전준비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작년 집중호우로 침수피해가 컸던 만큼 수방대책 마련에 철저를 기하여 침수피해가 재발되지 않도록 관리·감독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평택시]
[한국기자연대] 부산시는 부산이 '제1호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최종 후보지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난 4월 산업통상자원부의 분산특구 지정 공모 진행 결과, 11개 시도의 25개 분산특구가 접수됐다. 이후 산업부 분산특구 실무위원회를 통해 부산, 울산, 경북, 경기, 충남, 전남, 제주 분산특구 7개* 지역이 최종 후보지로 선정됐으며, 오는 6월 중 에너지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대상지가 선정될 예정이다. - 부산(강서), 울산(남구), 경북(포항), 경기(의왕), 충남(서산), 전남(해남), 제주(V2G) 분산특구로 최종 지정되면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에 따라 규제특례가 적용돼 전기사업법, 전력시장운영규칙 등으로 막혔던 에너지 신사업 추진이 가능해진다. 시는 강서구 일원 49.9제곱킬로미터(㎡) 부지에 신산업활성화형 분산특구를 지정하고, 대규모 공유형 에너지저장장치(ESS) 팜(Farm)을 조성할 계획이다. ‘에너지저장장치(ESS) 팜(Farm)’은 기존 에너지저장장치(ESS) 단점인 수요자의 초기투자비용, 효율성 저하 등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별도 원격지에 대규모
[한국기자연대] 기장군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매주 수요일 ‘가족 사랑의 날(야근 없는 날)’ 운영 활성화에 나서면서 가족 친화적인 근무환경 조성에 박차를 가한다고 22일 밝혔다. ‘가족 사랑의 날’은 매주 수요일마다 직원들이 야근 없이 가족과 함께 즐거운 저녁식사를 하면서 가족 사랑을 실천하는 것을 내용으로 한다. 나아가 근무시간 내 업무 집중도를 높여 불필요한 야근을 근절하고 정시 퇴근 문화를 정착시키면서, 일과 가정의 양립과 업무 효율성을 제고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군은 지난 21일부터 ‘가족 사랑의 날’을 시작, 매주 수요일 퇴근 시간 5분 전부터 기장군청 본청 전체에 ‘퇴근 SONG’을 송출하고 직원들의 정시 퇴근을 적극적으로 독려하고 있다. 특히, 부서장 등 간부 공무원이 먼저 정시에 퇴근하는 솔선수범을 보이면서, 직원들이 눈치 보지 않고 편안하게 퇴근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이번 ‘가족 사랑의 날’ 운영 활성화를 시작으로 워라밸이 있는 가족 친화적 직장 분위기를 적극적으로 조성해, 일과 가정의 양립 문화를 확립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국기자연대] 부산 동래구는 지난 16일‘제1차 청년정책 5개년 기본계획(2026~2030)수립 연구용역’중간보고회를 개최하여 청년정책 방향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중간보고회는 장준용 동래구청장을 비롯해 청년정책위원회 위원, 관계 공무원 등 18명이 참석했다. 연구용역을 맡은 (사)한국재정분석연구원은 지역의 여건과 사례를 분석하고, 청년정책 기본계획(안)과 신규 청년정책(안)을 제안했으며, 참석자들은 정책의 실행 가능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중간보고회를 통해 제안된 의견들을 좀 더 보완하고 실효성 있는‘청년정책 5개년 기본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동래구]
[한국기자연대] 김민재 행정안전부 차관보가 5월 22일 고성군을 방문하여 빈집정비사업 현장을 방문하여 빈집정비 및 활용 현장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방문은 고성군이 추진 중인 빈집정비 사업과 활용 사례를 살펴보며 정부 차원의 지원과 협력을 모색하기 위해 진행됐다. 고성군은 인구소멸 지역으로 최근 몇 년간 빈집 문제 해결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작년에는 행정안전부의 빈집정비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사업비 815백만 원(국비 410백만 원, 군비 405백만 원)을 사용하여 90여 동의 빈집을 철거했고 올해도 행안부 및 경남도 빈집정비사업으로 사업비 720백만 원(국비 75백만 원, 도비 6백만 원, 군비 639백만 원)을 사용하여 50여동의 빈집을 철거 할 계획이다. 이번 방문은 전년도 공모사업의 실적 확인과 빈집 철거 대상지를 방문하여 주민 안전과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철거 사업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작은학교살리기 임대주택, 고성청년예술촌 및 힐링촌캉스 리모델링 주택 등 활용 가능한 빈집들의 다양한 활용 현장을 확인했다. 김민재 차관보는 “오래된 빈집 철거와 더불어 다양한 활용을 통해 주
[한국기자연대] 충북 증평군이 지역 교육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 ‘교육발전특구 ONE-TEAM 협약’을 체결하며, 부서 간 칸막이를 없앤 전방위 협업체계를 공식 가동했다. 군은 22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이라는 공동 목표 아래 7개 부서가 참여하는 원팀 체계를 출범시켰다. 협약에는 △미래전략과(총괄부서)를 중심으로 △기획예산과 △행복돌봄과 △경제기업과 △건설교통과 △도시건축과 △휴양랜드사업소 등 총 7개 부서가 참여했다. 각 부서가 주어진 역할과 책임을 바탕으로 하나의 팀으로 움직이며, 교육발전특구의 청사진을 함께 그려가겠다는 취지다. 핵심 총괄부서인 미래전략과는 특구 기본계획 수립과 대내외 협력체계 운영, 부서 간 협업 조정 등을 담당한다. 기획예산과는 예산 확보와 성과관리를 맡아 추진력을 더하고, 행복돌봄과는 돌봄과 교육을 연계한 정책을 설계한다. 경제기업과는 지역산업과 연계한 진로체험 및 인재양성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이외 건설교통과, 도시건축과, 휴양랜드사업소는 각각 교육환경 인프라, 도시계획, 자연·체험 기반 교육자원 개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