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자연대] 글로벌 프로젝트 '떼춤-100댄서'가 댄서들의 열정으로 감동을 줬다. 지난달 30일 오후 첫 방송된 JTBC '떼춤-100댄서'('떼춤')에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댄서 립제이, 아이키, 리헤이, 하리무가 글로벌 떼춤 단과 서울에서 떼춤 퍼포먼스를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떼춤 퍼포먼스 공개에 앞서 립제이, 아이키, 리헤이, 하리무는 댄서들과 펼칠 떼춤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특히 립제이는 마이클 잭슨 추모 플래시몹을 떠올리며 "같은 에너지가 다 같이 느껴지면서 눈물이 나더라. 굉장히 오묘한 감정, 희열감을 느꼈다"고 전했다. 아이키는 "이 멤버면 끝났다. 댄스계의 블랙핑크. 이 조합이면 우주 최강 조합"이라며 멤버들의 대한 신뢰를 드러냈다. 이들이 떼춤을 펼칠 첫 도시는 서울이었고 키워드는 '소울 특별시'였다. 립제이, 아이키, 리헤이, 하리무는 각기 다른 장소에서 200명의 댄스 크루들과 떼춤 퍼포먼스를 준비했다. 한국을 비롯 러시아, 인도네시아 보스턴에서도 댄서들이 찾아와 열정을 드러냈다. 이후 서울 명소에서 펼쳐진 떼춤 퍼포먼스 준비 과정과 결과물이 공개됐다. 립제이는 명동과 여의도의 한 쇼핑몰에서 퍼포먼스
[한국기자연대] 용인특례시는 ‘2022년 제11회 경기도 청렴 대상’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시는 지난 2019년에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경기도는 지난 2012년부터 매년 청렴도 향상과 부패 방지에 기여한 도내 기관 및 단체 등을 발굴해 시상해 오고 있다. 시는 건축 인허가 시 보완 절차로 인해 처리 기간이 길어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도록 ‘건축허가 보완 데이터베이스 시스템’을 구축해 민원 만족도를 크게 향상시켰다는 점에서 호평을 받았다. 아울러 ‘공직자 자기관리 시스템’을 운영하는 한편, 자체 청렴도 조사, 청렴 수기 공모 등의 시책을 추진해 시 공직자들의 청렴도 향상을 위해 노력한 점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시는 행정타운 내 용인교육지원청, 용인동부경찰서, 용인세무서, 용인우체국 등 4개 기관과 함께 ‘용인청렴협의체’를 구성해 함께 청렴 캠페인을 추진하는 등 청렴 문화 확산에도 힘쓰고 있다. 이 밖에도 시는 감사원 자체 감사 활동 6년 연속 ‘우수기관’, 국민권익위원회 고충 민원 실태조사 3년 연속 ‘우수기관’, 계약심사 운영 평가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등 각종 평가에서 우수한 실적을 거두고
[한국기자연대] 친환경대한민국(주)는 콜라보뉴스와 지난 11월 30일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상재) 희망나기운동사업(이하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을 통해 희망성품으로 KF94 마스크 1만 장과 손소독제 500ml 200개를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광명시 박승원 시장을 비롯해 친환경대한민국(주) 배성환 상무와 김진희 이사, 콜라보뉴스 김지윤 대표와 윤순홍 국장,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 이상재 회장 등이 참석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광명시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뜻깊은 나눔 전해준 친환경대한민국(주)와 콜라보뉴스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배성환 친환경대한민국(주) 상무는 “전달한 친환경 마스크와 손소독제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힘든 이웃을 돕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다양한 기관과 협업해 사회 곳곳에 사회공헌 캠페인을 이어가고 있는 김지윤 콜라보뉴스 대표는 “뜻깊은 나눔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며,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상재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 회장은 “마스크와 손소독제가 필수가 되는 상황에서 귀한 나눔 전해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어르신들과 꼭 필요한
[한국기자연대] 수원시가 청년지원센터(청년바람지대)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1일 팔달구 효원로249번길 38 현지에서 개소식을 열었다. 수원시는 2016년 팔달구 교동에 문을 열었던 청년지원센터를 6년 만에 인계동으로 이전했다. 수원시청역에서 걸어서 3분 거리에 있어 청년들이 한결 편리하게 찾을 수 있다. 기존 건물 2~3층을 리모델링한 새로운 청년지원센터는 631.2㎡ 규모다. 2층에는 고민상담실, 다목적실, 오픈주방 등이 있고, 3층에는 대회의실, 오픈라운지, 스터디카페, 리빙룸, 공유주방 등이 들어섰다. 청년지원센터는 수원 청년들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활동 공간을 제공한다. ▲일자리 진입 지원 ▲생활 안정 ▲역량 강화 ▲문화 지원 ▲사회 참여 ▲권리 증진 프로그램 등이 운영된다. 수원시 청년은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월~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토요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문을 연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재준 수원특례시장과 수원시의회 의원, 수원 청년 등이 참석했다. 이재준 시장은 “청년지원센터를 구심점으로 삼아 청년들과 함께 ‘청년이 살고 싶은 수원’을 만들어 나가겠다”며 “많은 청년이
[한국기자연대] 군포시는 29일 시청 별관 회의실에서 시청, 직속기관, 하부 행정기관 등 공공기관의 회계·지출 담당 공무원과 관내 사회적경제 조직을 대상으로 ‘사회적경제 제품 우선구매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사회적경제 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판로를 지원하여 사회적경제 조직의 자생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관내 사회적경제 조직 홍보영상 시청 ▲김정환 광명시 사회적경제과 주무관의 ‘사회적기업 제품 우선구매의 필요성 및 광명시 사례’에 대한 설명 ▲관내 사회적경제 조직의 제품 및 서비스 설명 등으로 이루어졌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바쁜 업무 중에도 사회적경제 제품 우선구매 교육에 참석한 공무원들과 사회적경제조직 대표님들께 감사 인사를 전하며 사회적경제 제품과 서비스 구매는 사회적가치 실현에 동참하는 것으로 공공기관은 이러한 사회적 가치 실현에 동참할 책임이 있다”고 말하고 관내 사회적경제 제품을 우선구매 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군포시는 작년 사회적경제 제품 공공구매 의무를 정착하기 위해 ‘군포시 사회적경제 육성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전부 개정했고, 공공기관별 공공구매 가능 품목을 파악
[한국기자연대] 군포시는 11월 30일 군포문화예술회관 국제회의장에서 주민자치 성과공유회를 열어 관내 12개 동 주민자치회가 실시한 올해 활동을 돌아보고 내년에는 더욱 내실있는 사업을 추진할 것을 다짐했다. 12개동 주민자치회 위원과 관계자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이날 성과공유회는 주민자치 유공자 표창 수여에 이어 주민자치회 우수사례를 발표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주민자치회로 전환된 원년에 개최된 12개동 주민총회 영상과 정책공유회, 분과장 교육 등의 활동 영상을 시청하며 서로의 활동을 지지하고 격려했다. 주민자치 위원들은 동 사례를 발표하며 자신들의 활동에 대한 경험담과 성과를 나누었다. 다양한 자치계획을 소통함으로써 주민자치회의 가치를 공유하고 자축했다. 축적된 경험과 노하우는 내년도 자치사업 실행을 위한 자양분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하은호 시장은 “올 한해 군포시 주민자치 발전을 위해 애써주신 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잘된 부분은 서로 공유하고 서로의 노력과 수고에 박수를 보내며 격려할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 주민자치는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로 발전한다”며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한 주민자치 위원들께 거듭 감사를
[한국기자연대] 안양시가 지난 30일 ‘2022년 청년정책서포터즈 워크숍’을 열고 한해 활동을 정리 및 평가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1일 밝혔다. 청년정책서포터즈(이하 서포터즈)는 안양시 청년정책을 적극 홍보하고 발굴·제안하는 청년 중심 모임으로 지난 4월부터 90명이 활동하고 있다. 이날 워크숍은 우수 서포터즈 표창, 서포터즈·동아리 활동 사례 발표, 내년도 청년역량강화프로그램 설명회 등이 진행됐다. 올해 전용 명함을 제작해 홍보 활동을 시작한 서포터즈는 안양청년축제 및 청년의날 행사부스 운영, 시정 정책에 청년 의견 제안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으며, 이를 공유하고 서로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청년정책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정책을 적극 홍보한 우수 서포터즈 14명을 선정해 시상했다. 더불어 내년도 활동 계획 논의도 이어갔다. 올해의 활동과 성과를 토대로 서포터즈를 청년동아리 또는 단체, 향후 청년정책위원회로 성장시키는 ‘청년역량강화 프로그램’의 설명과 토의가 이어졌다. 이날 우수 서포터즈로 선정된 강민지씨는 “다양한 채널을 통해 안양시 청년정책을 홍보하면서 청년정책은 물론 시정에 대한 이해도 높아졌다”며 “내년에도 다양한 청년 정
[한국기자연대] 과천시가 장애인 전용시설인 ‘과천행복드림센터’ 건립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30일 시청 상황실에서 ‘과천행복드림센터 건립사업 건축기획 용역’ 최종보고회가 열렸다. 보고회에는 신계용 과천시장, 김증철 과천시장애인연합회장과 장애인 부모회 등 관계자와 시민이 함께 참석해 과천행복드림센터 내 공간구성과 발주방식, 디자인 관리방안, 재원조달 계획 등에 대한 청사진을 완성했다. 과천행복드림센터는 과천시 문원동 92번지 일원에 연면적 4,859㎡, 지하2층 지상3층 규모로, 센터 내에는 장애인을 위한 보호작업장, 직업적응훈련시설, 단기거주시설, 보장구수리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과천시는 당초 해당 건물을 노인 및 장애인 복합건물로 계획했으나 장애인 기관의 전문가, 장애인 이용자 부모 등 지역 수요를 최대한 반영해 장애인 전용 시설로 계획을 변경해 추진했다. 과천시는 과천행복드림센터 건립을 위해 공공건축심의 위원회 심의를 완료했으며, 이달 중 설계 공모를 진행한다. 이어, 설계용역을 진행한 뒤 2024년 착공 2026년 상반기 완공을 목표로 건립을 추진한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이번 건축기획 용역을 통해 관내 장애인 전용시설에
[한국기자연대]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11월 30일 반도체·AI(인공지능)고등학교 설립과 교육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을 만났다. 이상일 시장은 이날 임태희 교육감에게 교육부가 추진하는 ‘제18차 마이스터고 지정 추진 계획’에 용인의 고등학교가 포함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 시장은 “용인특례시 성장동력의 핵심이 될 반도체 산업 육성을 위해서는 이를 뒷받침할 전문 인력 양성이 꼭 필요하다”며 관내 반도체고등학교 설립을 위한 마이스터고 지정의 당위성을 역설했다. 이 시장은 “반도체·AI고등학교 설립은 반도체도시 용인시 발전에 도움이 될 뿐 아니라 대한민국의 미래인재 양성에도 보탬이 될 것”이라며 “이번에 교육부가 추진하는 마이스터고 지정 계획에 용인 관내 학교가 포함될 수 있도록 임태희 교육감께서 지원해 달라”고 말했다. 이 시장은 또 24학급 미만의 소규모 학교를 설립할 수 있도록 현행 ‘학교용지 확보 등에 관한 특례법 시행령’ 개정 검토와 지역 교육예산 확보 등도 함께 요청했다. 이 시장은 “용인시는 학교시설의 설치 기준에 못 미치는 소규모 개발 사업이 많아 학교 용지 확보에 어려움이 있다”며 ”24
[한국기자연대] 오산시가 경기도에서 실시한 ‘2022년도 도로정비 종합평가’에서 우수 자치단체(장려)로 선정됐다. 오산시는 서부로 방음벽 주변 뒷공간에 보도블럭 설치 및 자전거도로 정비로 산책로를 형성한 점과 양산초등학교 앞 보행자도로 환경개선으로 보행자에게 자연 친화적인 경관과 쾌적한 통행환경을 개선했다는 점에서 시민들의 만족도를 높였다는 평가다. 능동적이고 선제적인 도로관리 및 행정의 노고를 대외적으로 인정받아 지난 2016년부터 7회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코로나19 및 어려운 재정여건 속에서도 직원들의 노력과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통해 좋은 결과를 얻게 됐으며, 내년에도 적극적인 도로정비를 통해 시민들의 도로이용 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면밀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에서는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을 제공하고자 도내 31개 시군에 대하여 매년 2회(춘계 30%, 추계 70%) 도로정비 종합평가를 실시한다.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미흡한 사례는 개선토록 하고 있으며, 그 평가 결과를 토대로 우수기관을 선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