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자연대] 안성시가 ‘2022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에서 편집 대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 11월 30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2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에서 안성시 시정 소식지인 ‘안성시 소식’이 인쇄사외보 부문 편집 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올해로 32회째를 맞은 ‘2022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은 사단법인 한국사보협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고용노동부 등이 후원하는 시상식으로 각 기업, 협회, 단체 등에서 제작하는 사보를 비롯한 총 24개 부문에 대해 예심과 본심을 거쳐 수상작을 선정했다. ‘안성시 소식’은 2010년 7월부터 매월 발간되고 있으며 2022년 12월 기준 149호를 맞이했다. ‘안성시 소식’은 시정 정보에 대한 심층 취재와 시민명예기자단 운영 등으로 시민과 행정의 가교 역할을 해오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특히 올해 ‘안성시 소식’은 지면 소식지뿐만 아니라 유튜브·SNS 운영 및 웹진 발행을 통해 온오프라인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관내 대학 및 자매결연도시와도 교류를 진행하며 홍보 채널을 다각화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완성도 높은 소식지를 만들 수 있도록 협조
[한국기자연대] 최대호 안양시장 “MZ·기성세대 등 모든 시민 아우르는 시정소식지 제작할 것” 안양시는 시정소식지 ‘내맘愛 우리안양’이 ‘제32회 2022년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기획·디자인 부문에서 2위를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은 한국사보협회가 주관하는 사보 관련 국내 최고 권위의 상이다. 기업, 협회, 정부기관, 지방자치단체 등에서 제작하는 인쇄사보, 전자사보, 사사(社史) 등 커뮤니케이션 관련 총 24개 부문을 120여명의 심사위원단이 심사했다. ‘내맘愛 우리안양’은 시민들과 소통·공감에 중점을 두어 구성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안양시는 화제가 되는 이슈에 대해 시민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매달 공식 SNS를 통해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공유하는 ‘안양시민 리서치’를 신설했으며, 가족사진 촬영을 통한 가족 화합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올해 안양 9경의 풍경을 담은 컬러링(채색) 표지를 도입하고, 유치원생부터 어르신까지 컬러링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건강한 노년을 보내는 시니어들의 활동 및 생활을 소개하는 ‘브라보 마이 라이프’, 안양시민들로 구
[한국기자연대] 평택시는 지난달 30일 대회의실에서 2022년 시민협치대회 ‘내가 시장이라면!’ 발표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발표대회는 정장선 시장과 이장현 협치회의 공동의장, 5개의 참가팀원 등 약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평택시민협치대회 ‘내가 시장이라면’은 ‘미래세대에게 전해주고 싶은 평택의 모습’을 주제로 시민의 정책제안 공모를 통해 선정된 5개 팀은 10월 31일부터 약 3주에 걸쳐 아이디어를 실행가능한 계획으로 바꾸기 위해 정책디자인 워크숍, 현장조사와 시범운영 등을 거친 바 있다. 온·오프라인 사전투표, 발표대회 현장발표 심사 점수 등을 합산한 최종 심사결과, 최우수상에는 ▲놀이에너지를 재생시키다. 에코플레이(하늬바람), 우수상에는 ▲시민이 만드는 평택박물관(PTMVP) ▲Your Pretty Dog(YPD) 유귀견(펫택시) 등 2개 팀, 장려상에는 ▲다문화 여성들을 환대하는 ‘소통락’ 프로젝트(평택규수) ▲공간 도담도담 ‘청소년 부모들의 태교’(우리가 지켜줄게) 등 2개 팀이 각각 수상했다. 정장선 시장은 “여러 발표팀들의 제안이 현장조사부터 여론조사까지 깊이 있는 내용이었으며 시가 가지고 있는 여러 고민들을 말씀
[한국기자연대] 11월 30일 내손1동을 찾은 김성제 의왕시장의 ‘찾아가는 시장실’은 지역 주민들의 생활안전과 편의에 초점을 맞춰 진행됐다. 60여명의 내손1동 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찾아가는 시장실’에서 주민들은 ▲예비군 훈련장 이전 ▲불법 주정차 무인단속카메라 운영 ▲공영주차장 환경개선 ▲놀이터 보수 및 환경개선 ▲버스정류장 의자 교체 등 다양한 의견을 건의하고 논의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건의된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신속하게 개선하고, 새로운 제안들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과의 소통 행정을 위해 직접 현장을 찾아 순회하며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한국기자연대] 수원시가 고농도 미세먼지가 발생하는 12월부터 내년 3월까지 ‘제4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를 시행하고, 미세먼지 저감·관리 대책을 강화한다. 수원시는 11월 30일 시청 상황실에서 황인국 제2부시장 주재로 ‘계절관리제 TF(태스크포스팀)’ 회의를 열고, 미세먼지 관리 대책의 현장 실행력을 높일 방안을 논의했다. 황인국 제2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계절관리제 TF는 6개 반(총괄·수송·산업·발전·생활·보호), 35개 부서로 구성된다. 매달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추진과제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개선 방안을 논의한다. 수원시는 ‘제4차 수원시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시행계획’을 수립하고, 24개 추진과제를 선정했다. 주요 추진과제는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 제한(3829대) ▲노후 차량 저공해화사업 집중 지원 ▲대기배출사업장 단속, 소규모사업장 방지시설 지원 ▲신규 건설공사장 자발적 감축 협약 ▲미세먼지 민간 감시원 운영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 시기에 시 주관 야외 행사 금지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 추가 지정 ▲민감·취약계층 이용 시설 현장보호 조치 점검 ▲미세먼지 쉼터 운영 관리 등이다. 정책 실효성과 현장 이행력을 높이기 위해
[한국기자연대] 가수 정인이 'track by YOON'에 두 번째 주자로 참여한다. 미스틱스토리는 30일 0시 신규 음악 프로젝트 'track by YOON (트랙 바이 윤)'의 공식 SNS를 통해 프로젝트의 두 번째 주자인 정인의 라인업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 정인은 인형을 손에 끼고 마이크 앞에 서 있는 모습으로 새 프로젝트 음원에 대한 궁금증을 배가시켰다. 정인이 프로듀서인 윤종신과 선보이는 이번 컬래버레이션은 스테디 명곡 ‘오르막길’ 발매 10주년에 진행되는 프로젝트로, 정인이 또 한 번 윤종신과 특급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돼 많은 이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track by YOON'은 윤종신 프로듀서와 다른 아티스트들의 협업을 통해 1979~1990년대 트위스티드, 레트로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이는 프로젝트다. 미스틱스토리 소속 아티스트들의 기존 방향성과는 또 다른 결을 담아낸 프로듀서 윤종신만의 실험적인 의도와 리프레시한 느낌의 기획을 모두 확인할 수 있다. 지난 7월 'track by YOON'의 론칭을 알리는 첫 앨범으로 빌리의 '팥빙수'가 공개됐다. 빌리는 윤종신의 '팥빙수'와 '고속도로
[한국기자연대] 가수 정동원의 새 미니앨범 프리리스닝 영상이 공개됐다. 지난 29일 정동원 소속사 쇼플레이 엔터테인먼트는 공식SNS 채널을 통해 내달 1일 발매 예정인 정동원의 새 미니앨범 ‘사내’의 전곡을 미리 들어 볼 수 있는 프리리스닝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앞서 공개된 바 있는 다양한 컨셉의 티저 사진처럼, 여러 분위기의 의상을 입고 포즈를 취하는 정동원의 모습이 담겨 있다. 검은색 바탕에 전통적인 느낌이 물씬 나는 문양과 글씨체를 활용한 영상은 새 앨범의 분위기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영상에서는 발매 예정인 미니앨범 ‘사내’의 타이틀곡인 ‘뱃놀이’를 포함하여 5곡을 미리 들어볼 수 있다. 트랙 2번에 수록된 ‘사내’의 타이틀곡 ‘뱃놀이’는 빠르고 신나는 템포가 강조됐다. 민요와 트로트, 댄스 곡의 느낌이 고루 조화된 ‘민요 트롯 댄스’ 장르의 곡으로 팬들을 향한 애정 어린 마음을 담아낸 재치 있고 중독성 있는 가사와 신선한 멜로디로 팬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앨범의 포문을 여는 첫 번째 트랙인 허세 가득한 남자의 남성미를 재미있게 표현한 세미 트로트 곡 ‘진짜 사나이’를 시작으로 유행어를 재치 있게 활용한 ‘잘생
[한국기자연대] ‘사장님을 잠금해제’ 서은수가 만능 비서로 변신한다. 오는 12월 7일 첫 방송되는 ENA 수목드라마 ‘사장님을 잠금해제’(연출 이철하, 극본 김형민,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하이지음스튜디오·스튜디오N, 원작 네이버웹툰'사장님을 잠금해제'(작가 박성현)) 측은 30일, 반전의 매력을 지닌 정세연(서은수 분)의 캐릭터 스틸컷을 공개했다. 어떤 일에도 흔들림 없는, AI보다 더 AI 같은 정세연의 포커페이스에 감춰진 속내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이날 공개된 사진은 24시간 흔들림 없는 정세연의 프로 모먼트가 담겨있다. 굴지의 IT기업 ‘실버라이닝’의 사장 김선주(박성웅 분)를 보필하는 비서인 정세연은 좀처럼 감정을 드러내지 않는 철두철미한 성격. 언제 어디서든 긴장감을 늦추지 않으며 매의 눈으로 상황을 주시하는 그의 시크 카리스마가 인상적이다. 타인에 무관심하고, 감정을 드러내지 않는 이유는 남들이 뭐라든 관심을 둘 여유가 없기 때문. 행방불명된 사장 김선주를 대신해 나타난 박인성(채종협 분)은 팍팍한 정세연의 일상에 큰 변화를 가져온다. 과연 ‘실버라이닝’, 그리고 사장 김선주에 대해서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한국기자연대] 아티스트 빅나티(BIG Naughty, 서동현)가 ‘2022 멜론뮤직어워드’에서 2관왕을 차지했다. 빅나티는 지난 26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2 멜론뮤직어워드(2022 MMA)’에서 베스트 뮤직스타일상, 10CM와 베스트 컬래버레이션상을 수상했다. 올해 자신만의 확고한 색깔이 담긴 음악으로 리스너들의 사랑을 받은 빅나티는 베스트 뮤직스타일상을 수상하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수상자로 무대에 오른 빅나티는 “저의 스무 살의 마지막을 낭만적인 상과 함께할 수 있어 영광스럽다. 저의 낭만을 응원해준 모든 스태프들과 가족, 친구들께 감사하다는 말씀 전한다. 모든 젊은이들의 꿈을 응원한다”라는 뜻깊은 소감을 전했다. 이어 빅나티는 10CM와 함께한 곡 ‘딱 10CM만’으로 베스트 컬래버레이션상을 수상하는 영예도 안았다. 빅나티는 이날 밴드 사운드로 새롭게 편곡된 ‘정이라고 하자 (Feat. 10CM)’를 들려주며 특유의 감성으로 무대를 물들였다. 특히 10CM와 재기발랄한 퍼포먼스를 선보였고, 연예인석에 자리한 스타들과 인증 사진을 남기는 등 유쾌한 무대 연출과 밝은 에너지로 즐거움을 전했다. 최근 카카오TV 오
[한국기자연대] 광명시는 지난 29일 화성시에서 400여 명의 통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통장 역량강화 워크숍’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변화하는 시대적 흐름에 발맞추어 나아갈 수 있도록 통장의 역량을 강화하고, 향후 통장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함께 모색하기 위하여 진행됐다. 오전 1부에서는 세계문화유산인 융·건릉을 방문하여 조선후기 문화의 중흥을 이루었던 정조의 생애 및 당시 시대적 상황을 이해하는 역사 탐방을 통해 그간 통장 고유의 업무와 지역사회 봉사활동 등으로 지친 심신을 치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화성 신텍스(SINTEX)에서 진행된 2부에서는 지역에서의 기후에너지 문제와 탄소중립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탄소중립 방안에 대한 특강을 진행했다. 또한, ‘소통을 통한 갈등 관리’ 특강에서는 모든 시정은 공감과 소통이 중요하다는 시정철학을 바탕으로 주민 간 갈등을 최소화할 수 있는 듣기/말하기 관리 노하우에 대하여 배우고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일상을 벗어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화합을 다지기 위한 레크리에이션 시간도 마련되어 올 한해 통장 업무 수행으로 고단했던 일상의 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