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자연대] 그룹 슈퍼주니어가 대만에서도 'SUPER SHOW 9 : ROAD'의 열기를 이어갔다. 슈퍼주니어는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사흘 간 대만 TAIPEI ARENA에서 'SUPER JUNIOR WORLD TOUR - SUPER SHOW 9 : ROAD in TAIPEI'(슈퍼주니어 월드투어 - 슈퍼쇼 9 : 로드 인 타이페이)를 개최했다. 당초 26, 27일 개최로 공지됐던 대만 'SUPER SHOW 9 : ROAD'는 현지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25일 공연을 추가했다. 사흘 간의 콘서트 모두 성공적으로 펼쳐져 슈퍼주니어의 파워를 재차 실감하게 했다. 대만 공연 역시 'Burn the Floor', 'The Crown', 'SUPER', 'Mr. Simple', '악몽', 'Paradox', 'Mystery'와 '2YA2YAO!'까지 전반부부터 압도적인 스케일과 퀄리티를 선사했다. 슈퍼주니어는 유쾌한 매력을 담은 '로꾸거', 'MAMACITA', 'House Party', 'Everyday' 등부터 감성과 보컬이 돋보이는 '같이 걸을까', 'Walkin'', '행복'까지 다양한 셋 리스트로 관객들을 매료시켰다. K.R
[한국기자연대] 그룹 첫사랑(CSR)이 축구 국가대표팀을 응원하는 영상으로 글로벌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 19일 공식 SNS를 통해 공개한 첫사랑(수아, 금희, 시현, 서연, 유나, 두나, 예함)의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응원 콘텐츠가 공개 일주일만인 26일 유튜브 조회수 100만 뷰를 돌파하며 뜨거운 인기를 모으고 있다. 영상에서 첫사랑은 타이틀곡 '러브티콘 (♡TiCON)'을 개사해 귀에 쏙쏙 들어오는 응원가를 완성했다. 또한 포인트 안무에서 사용하는 '러브티콘' 소품을 축구공과 태극기 모양으로 대체해 선수들에게 열띤 응원을 보냈다. 이에 팬들은 "월드컵 응원송으로 딱이다" "첫사랑을 공식 응원단으로 하자" "계속 듣게 되는 중독적인 곡" 등의 반응을 보였다. 특히 국내 팬들뿐만 아니라 해외 팬들이 댓글을 통해 더욱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어 첫사랑은 '글로벌 월드컵돌'로 눈도장을 찍고 있다. 지난 17일 첫 번째 싱글앨범 'Sequence : 17&(시퀀스 : 세븐틴앤드)'를 발매하며 4개월 만에 컴백한 첫사랑은 타이틀곡 '러브티콘 (♡TiCON)'으로 활동하고 있다. 열일곱 동갑내기의 틴 케미와 상큼 발랄한 매력
[한국기자연대] 엔진을 사용하는 내연기관 자동차를 배터리와 전기모터로 움직이는 친환경 차량으로 전환하는 것은 거스를 수 없는 시대적 흐름이자 사명이다. 일산화탄소, 질소산화물,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 물질을 배출하지 않는 친환경 차량은 온실가스 문제 해소의 중요한 열쇠다. 전기차와 수소차를 충전하는 시설이 많아져 사용이 편리해질수록 전환은 빨라질 수 있다. ‘환경수도’로 자리매김한 수원특례시는 충전시설 등 친환경 차량 인프라 확대에 두 팔을 걷어부쳤다. 수원지역 어디서든 5분 내에 전기차 충전기를 찾을 수 있고, 15분 내에 수소충전소에 닿을 수 있게 한다는 목표다. 수원특례시민의 편리한 생활과 기후위기에 대응하면서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드는 일석삼조의 효과를 노린다. ◇생활반경 내 충전기, 전기차 편의 높인다 3년 후면 수원시민들이 휴대폰 등 모바일기기를 편리하게 충전하듯 생활반경 내에서 전기차 충전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 언제 어디서든 5분 내에 충전 가능하도록 전기차 충전 인프라가 확충되기 때문이다. 수원시는 오는 2025년까지 3년간 1027곳의 시설에 기존 충전기의 3배 이상인 총 6411대의 충전기를 추가 설치할 예정이다
[한국기자연대] 광명시(시장 박승원)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2022년 국민행복민원실’ 재인증 기관으로 선정됐다. 시는 지난 2019년 ‘국민행복민원실’로 처음 인증받은 데 이어 올해 연속해서 민원서비스 우수기관으로 인정받는 성과를 거뒀다. ‘국민행복민원실’은 행정안전부가 전국 지자체. 시·도 교육청 등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민원 편의 및 서비스 품질을 높인 우수 민원실을 선정하여 3년간 ‘국민행복민원실’로 인증하는 제도이다. 광명시는 시민 제안 아이디어로 혼인신고 포토존, 다회용컵 회수·소독기를 설치하는 한편, 민원실 기둥 및 바닥의 색상에 따라 민원 창구를 구분하는 등 민원실 찾는 시민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해왔다. 또한, 민원인의 편의를 위해 시청 버스정류장 위치를 이동하고 주변 환경을 개선했으며, 부족한 주차시설 확보를 위해 ‘철산동 지하 공영주차장’ 공사를 진행하는 등 민원 서비스를 향상시킨 점을 인정받았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광명시의 얼굴인 민원실이 정부가 인정한 ‘국민행복민원실’로 재인증된 것은 시민의 행복과 만족도를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노력한 결과이다”며, “앞으로도 민원서비스가 향상되고, 편안한 민원실이 될 수 있
[한국기자연대] 광명시는 재개발․재건축 사업을 비롯해 시와 민간에서 추진 중인 각종 공사 현장의 안전 관리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 총력 대응한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28일 열린 주간 주요 업무보고 회의에서 지난 26일 발생한 초등학교 증개축 현장 노동자 사망사고와 관련하여 철저한 진상 조사 및 건설 현장 전반에 대한 신속한 점검과 함께 공사 현장 안전 관리에 대한 행정조치를 강화하는 방안을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박 시장은 “공사 현장의 안전 관리에 대한 엄정한 규칙을 마련하기 위해 시공사에 공사 현장 작업 매뉴얼을 다시 한번 강화할 수 있도록 해주시길 바란다”며, “만약 작업 매뉴얼대로 진행하지 않았을 경우 강력하게 행정 조치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지시했다. 또한, “공사 현장 관리 인력을 추가 투입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는 등 안전을 확보할 수 있도록 시에서 할 수 있는 모든 조치를 취해 주시길 바란다”며, “시민과 종사자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재해예방에 최선을 다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는 매년 ‘재개발 재건축 정비사업 공사현장 안전관리 매뉴얼’에 따라 사업단계별로 현장
[한국기자연대] 과천시가 겨울철 한파 취약계층인 독거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파 대비용품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겨울철 한파에 대비하고자 22년도 한파대책비 도비 보조금 8백만 원을 지원받아 관내 독거 어르신 170명에게 한파 대비용품을 전달한 것이다. 이날 전달된 한파 대비용품은 극세사 이불과 텀블러로 구성됐으며, 신계용 시장이 직접 문원동에 거주하는 관내 독거 어르신 3명을 방문하여 겨울철 대비 주거환경을 둘러보고 어르신들을 격려했다. 또한 과천시는 22년도 한파대책비 도비 보조금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12월 초까지 정보과학도서관 등 관내 버스정류소 12개소에 버스정류소 바람막이 설치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과천시민 모두가 함께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시에서 각종 사업을 추진하고, 겨울철 자연재해 예방과 안전한 생활환경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기자연대] 광명시는 지난 14일부터 28일까지 3주간 광명시 교육협력지원센터에서 지난 9월 광명 마을교육자원 모집공고를 통해 선발된 마을교육활동가를 대상으로 마을교육활동가 역량강화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와 마을을 잇는 가교역할을 하며 마을교육을 확장할 마을교육활동가의 정체성, 마을교육공동체에 대한 이해, 광명시 마을교육 사례, 청소년 인권감수성 등을 교육하며 기본역량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초점을 맞췄다. 연수에 참여한 한 마을교육활동가는 “이번 연수를 통해 마을교육활동가가 누구인지, 마을에서 어떤 역할을 해야하는지 알게 됐으며, 아이들을 위해 내가 성장하고 발전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며, “개인으로서의 성장뿐만 아니라, 마을 내에 다른 활동가들과 교류하고 싶다는 기대가 있었는데, 이번 연수가 그 출발점이 된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마을교육의 뿌리는 광명지역에서 오랫동안 아이들을 위해 헌신해온 활동가들의 저력에서 비롯된다”며, “이번 연수는 마을교육활동가들의 성장을 통해 광명시 아이들이 행복한 교육환경이 조성되는 발판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 시는 이번 연수에 참여한 마을교육활동가들의 활동 내용을 홈
[한국기자연대] 과천시는 지난 26일 관악산 입구에서 등산객을 상대로 산불예방 캠페인을 벌였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과천시가 정한 산불조심기간 중 산불 예방활동의 일환으로 실시됐으며 캠페인에는 관계 공무원 및 산불전문전화 진화대, 감시원, 자율방재단 등 100여 명이 참여했다. 과천시는 11월1일부터 12월15일까지를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하고 산불대책상황실을 운영하고 있다. 시는 이번 기간 동안 산불전문진화대, 산불감시원 등 40명을 산불위험지역에 집중 배치하고, 임차헬기 1대와 무인감시카메라 6대, 감시탑 2개소, 산불감시초소 5개소, 임시초소 4개소 등을 통해 산불 감시 및 예방 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는 이날 캠페인을 통해 인화물질 소지자 입산금지, 불법소각행위 금지 등에 대해 알리고 예방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줄 것을 독려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산불은 한순간의 방심이 화마로 이어지기 때문에 무엇보다 예방이 최선이며, 미래세대를 위해 아름다운 자연을 물려줄 수 있도록 산불예방에 모두가 동참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한편 과천시는 산불진화체계 개편 및 산불진화시설 · 장비보강을 추진하고, 5ha 미만
[한국기자연대]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26일 수원청소년문화센터 은하수홀에서 열린 ‘영통 청개구리들의 이야기’ 행사에 참석해 “초등학생이 자신의 목소리를 낼 수 있는 도시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영통2권역학부모회네트워크가 주최한 ‘영통 청개구리들의 이야기’는 초등학생들이 시의원과 간담회를 하고, 학생들이 제안하는 정책 아이디어와 바라는 교육환경 등을 발표하는 것이다. 이날 ‘영통 청개구리들의 이야기’에는 효원·매현·영동·영덕·영통·망포·신영·황곡초등학교 학생들과 이재준 수원시장, 김기정 수원특례시의회 의장, 시의원, 학교장 등이 참석했다. 이재준 시장은 “아동이 아동정책을 만드는 과정에 참여해야 한다”며 “아이들이 직접민주주의를 배울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기자연대]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겨울철 안전사고·폭설에 대비해 다중이용시설, 제설 장비 준비상황 등을 직접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이재준 시장은 28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겨울철 안전사고 대비 사전점검 대책회의’를 주재하고, “저와 1·2부시장님 주도로 겨울철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시설과 제설 장비 등을 빠짐없이 점검하겠다”며 “모든 공직자가 비상 상황에 대비하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대책회의에는 조청식 제1부시장, 황인국 제2부시장, 각 실·국·소장, 구청장 등이 참석해 겨울철 안전사고 대응책을 논의했다. 이재준 시장은 “주간에 폭설이 내리거나 안전사고가 발생하면 대처가 잘 되는데, 심야에는 신속한 대응이 어려울 수 있다”며 “자정에서 새벽 사이에 발생할 수 있는 비상 상황도 주간과 마찬가지로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시청, 구청, 동행정복지센터에서 ‘현장 책임제’를 시행해 겨울철에 발생할 수 있는 모든 사고·사건에 대한 책임자를 지정하고, 사전 교육을 하라”고 당부했다. 수원시는 겨울철 안전사고·폭설에 대비해 다중이용시설을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