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자연대] 박승원 광명시장은 23일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2년 경기도 평생학습 성과공유회–경기도 평생학습의 날’에 참석해 학습격차를 해소하고 누구나 누리는 보편적 평생학습의 방향을 제시했다. '배움, 변화의 기회'를 주제로 열린 이번 성과공유회에는 김제선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장, 강대중 국가평생교육진흥원장, 고석규 전국시도평생교육진흥원협의회장 등 다수의 국내 평생학습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날 박 시장은 경기도 평생학습 관계자 토크콘서트에 패널로 참여해 제10대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 회장으로서 역점 추진 방향을 소개하고 경기도 평생학습에 대해 제언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학습 기회를 놓친 사람들을 평생학습에 참여시키는 것은 중요한 과제로, 누구나 누리는 보편적 평생학습 체계, 제도, 정책, 예산을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가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시민과 관계자의 적극적인 요구가 필요하다”며, “포용적 사회, 포용적 평생학습을 위해 소외 청소년, 아동, 노인과 불평등을 겪는 여성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학습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기존의 주도적인 평생학습자와 기획자, 연구자가 적극적으로 새로운 연구를 해야
[한국기자연대] 광명시는 23일 연서도서관 강당에서 2기 시민정원사 양성 교육과정 수료식을 가졌다. 2기 시민 정원사 양성 교육과정은 지난 9월부터 11월까지 총 56시간의 교육을 진행해 25명의 시민정원사를 배출했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함께 만드는 정원도시, 광명’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해 기후위기 문제해결을 위한 정원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정원문화도시로 성장하기 위한 비전을 제시했다. 시는 정원문화 확산에 참여하여 지역사회 발전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봉사하는 시민을 양성하기 위해 시민정원사 양성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상반기에는 1기 과정에서도 25명의 시민정원사를 배출한 바 있다. 시는 내년에 시민들에게 더 많은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자 시민 정원사 양성 교육 이론 및 실습과정과 전문과정 개설을 추진 중이며, 내년 2월 중 시 누리집에 공고할 계획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교육을 통해 시민정원사를 양성하여 2023년 경기문화정원박람회를 성공리에 개최하기 위한 기반을 다지겠다”며, “시민 모두가 힘을 모아 광명시를 정원문화도시로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광명시는 시민에게 최
[한국기자연대]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2022 카타르 월드컵 대한민국 대표팀 경기 날에 응원전이 열리는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23일 첫 번째 ‘찾아가는 현장시장실’을 운영하고, 안전대책을 꼼꼼하게 점검했다. ‘찾아가는 현장시장실’은 이재준 시장과 간부 공직자들이 버스를 타고 주요 현안이 있거나 주민이 불편을 겪는 지역을 찾아가 현장 행정을 펼치는 것이다. 현장에서 시민·관계자와 현안에 관해 대화를 나누고, 시민의 불편 사항을 개선할 방법을 모색한다. 민원은 ‘즉시 해결’을 원칙으로 하고, 시간이 필요한 사항은 민원 처리 진행 상황과 처리 결과를 공개한다. 대한민국 대표팀 경기가 열리는 날에 응원전이 진행되는 수원월드컵경기장에는 많은 시민이 운집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은 24일 우루과이, 28일 가나, 12월 3일 포르투갈과 조별 예선 경기를 치른다. 경기도는 경기가 열리는 24·28일 오후 10시, 12월 3일 자정에 수원월드컵경기장을 무료로 개방하고, 경기장 전광판으로 경기를 생중계한다. 그라운드와 1층 관람석에서 관람할 수 있다. 수원시는 안전관리·교통 통제 등을 담당하며 응원전 행사를 지원한다. 이재준 시장은 이날 오후 수원월드컵경기
[한국기자연대] 과천시가 ‘2022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으로 23일 과천시민회관에서 다중이용시설 내 대형화재 및 붕괴 발생을 가정한 훈련을 진행했다. 과천시는 이번 훈련이 재난 발생 시 기관 간 통합 대응능력 향상과 골든타임 내 긴급구조 및 현장지휘체계를 확립하는 데 효과적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훈련에는 과천시 재난안전대책본부 13개 협업부서와 과천소방서, 과천경찰서, 과천도시공사, 한국전력공사, KT, 코원에너지서비스, 자율방재단이 참여했다. 휸련에서는 행정안전부 방침에 따른 현장훈련 매뉴얼을 기반으로 다중이용시설 내 대형화재 및 붕괴가 발생하는 상황을 가정하여 토론훈련 및 현장훈련이 실시됐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언제 어떻게 일어날지 모르는 재난에 빈틈없이 대응하기 위해서는 실제 현장을 방불케 하는 훈련과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 체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면서 “이번 훈련을 통해 재난 대응 능력을 점검 및 보완하여 선제적 대응으로 안전한 과천을 만드는 데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국기자연대] 평택시는 지난 22일 오성면 창내2리 ‘담소원(마을회관)’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준공식에는 정장선 평택시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과 관계자 및 마을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준공을 축하했다. 이 사업은 총사업비 5억원을 들여 마을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사업이며, 2019년 연구용역을 통하여 사업대상지 확정 후 관계자 회의 및 지역주민 의견 수렴을 통하여 마을단위 자율사업으로 조성된 사업이다. 정장선 시장은 “마을만들기 추진위원장님이신 윤동윤 위원장님께서 말씀하신 거와 같이 마을만들기 사업으로 조성된 담소원(마을회관)을 통하여 더 많은 지역주민들의 소통과 화합의 공간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살고 싶은 복지 농촌이 될 수 있도록 농촌지역을 개발하고 다양한 지원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기자연대] 평택시는 지난 2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한해동안 복지위기가구를 발굴하고, 따뜻한 동행을 실천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복지시설 종사자,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 복지-보건 사례수기 발표회 및 찾아가는 복지 성과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위기상황에 처한 어려운 이웃들의 어려움을 나누고 노력한 과정을 담은 사례수기 공모 우수작 시상과 발표가 있었다. 또한,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에 기여한 ‘찾아가는 복지 유공자’에 대한 표창과 각 읍면동 활동사례를 공유하여 지역 보호 체계를 구축하는 자리를 만들었다. 올해로 열여섯번째를 맞은 '2022 세상속으로' 복지-보건 사례 및 수기 공모는 40편이 응모하여, 심사를 거쳐 총 10편을 우수작으로 선정했다. 사례부문에서는 송북동 박형균(최우수), 복지국 아동복지과 박지현(우수), 청북읍 변희경(우수), 비전1동 조영래(장려), 용이동 원주희(장려), 수기부문에서는 신평동 송명희(최우수), 비전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안종서(우수), 평택지역자활센터 김미진(우수), 중앙동 강지은(장려), 동삭동 김윤숙(장려) 등이 수상했으며, 찾아가는 복지유공부문에는 공
[한국기자연대] 안양시는 관내 주요 다중이용지역을 대상으로 시ㆍ구청 주무부서 및 안양경찰서, 안양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함께 도로상 위험요소 특별 합동점검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점검에서는 연말연시를 앞두고 각종 행사 인파가 밀집할 수 있는 역 주변과 시내 번화가의 무단적치물, 불법건축물 및 광고물 등 통행을 방해하는 안전 위협 요소를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지난 21일에는 안양1동 사회단체원의 참여하에 만안구 안양역 및 안양1번가 지역의 안전위해 요소를 점검함과 동시에 보행환경 개선을 통한 상권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으며, 22일에는 동안구 범계역과 평촌역 로데오거리, 평촌 학원가 및 인덕원역 등 상시 인파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점검이 이뤄졌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최근의 안타까운 사례를 교훈 삼아 선제적 사전 예찰 및 현장점검을 통해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공직자의 책무를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는 연말 인파밀집으로 인한 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12월에도 질서계도 및 안전점검을 이어갈 계획이다.
[한국기자연대] 11월 30일(수) 개봉을 앞둔 과몰입 유발 완벽 서사 로맨스 '너와 사랑한 시간'이 매일 커플로 호흡한 류이호, 구리나자의 찐커플 케미가 빛나는 데이트 포스터 2종을 공개한다. 극장가를 뜨겁게 데울 최고의 데이트 무비로 떠오른 뮤직 로맨스 '너와 사랑한 시간'은 잠에서 깨면 어제의 기억을 잃는 작곡가 ‘루야오’가 심리치료사 ‘쉬싱웨’와 매일 사랑에 빠져 만들어가는 잊을 수 없는 러브송, 잊으면 안 되는 러브스토리를 담은 영화. '안녕, 나의 소녀'(2018), '모어 댄 블루'(2018)를 통해 남친의 정석을 보여준 로맨스 장인 류이호가 잠에서 깨면 어제 하루의 기억을 고스란히 잃는 남자 ‘루야오’를 연기한다. 실력파 스타 작곡가로 분한 그는 독보적인 섬세한 로맨스는 물론 숨겨둔 피아노와 노래 실력까지 선보이며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 또 한번 여심 공략에 나선다. 각종 광고, 드라마, 영화를 넘나들며 활약 중인 스타 구리나자가 심리치료사 ‘쉬싱웨’를 연기하며 ‘루야오’에게 주어진 하루라는 시간 동안 특별한 사랑을 나눈다. 드라마 [십이담], 영화 '애견기연'에 이어 벌써 세번째 연기 호흡을 맞춘 류이호와 구리나자는 평소
[한국기자연대] 배우 이지아가 이탈리아 럭셔리 패션 하우스 막스마라(Max Mara)와 함께한 보그 12월호 화보를 통해 포르투갈 리스본을 배경으로 독보적인 아름다움을 선보였다. 이지아는 지난 6월 막스마라의 2023 리조트 쇼가 열린 포르투갈 리스본의 칼루스테 굴벤키안 재단을 배경으로 막스마라의 2023 리조트 컬렉션을 특유의 우아하고 클래식한 분위기로 완벽하게 소화했다. 화보 속에서 이지아는 정원을 배경으로 와이드 롤업 소매가 포인트가 되는 막스마라의 아이코닉한 테디 코트를 착용해 페미닌한 매력을 강조하는가 하면, 짧은 기장의 테디 코트를 착용한 흑백 화보에서는 독보적인 우아함으로 캐주얼한 룩을 세련되게 소화해냈다. 박물관 내부에서 작품을 배경으로 한 화보에서는 블레이저를 착용한 올 블랙 룩으로 시크한 매력의 정점을 보여줬다. 이 외에도 블루 스웨터와 롱 플레어 스커트를 착용한 화보에서는 사랑스럽고 우아한 매력을, 블레이저와 짧은 팬츠로 연출한 톤온톤 카멜 룩의 화보에서는 무결점 미모와 함께 클래식하고 시크한 분위기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이지아는 지난 6월 포르투갈 리스본의 칼루스테 굴벤키안 재단의 정원에서 열린 막스마라 202
[한국기자연대] 2023년 1월 차갑고도 뜨거운 계절이 시작된다. MBC 새 금토드라마 ‘꼭두의 계절’(극본 강이헌, 허준우/ 연출 백수찬, 김지훈)은 99년마다 인간에게 천벌을 내리러 이승에 내려오는 사신(死神) 꼭두가 신비한 능력을 가진 의사 한계절을 만나 왕진 의사로 일하며 벌이는 판타지 로맨스로 오는 1월 27일 편성을 확정 짓고 첫 방송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앞서 탄탄한 연기력의 배우 김정현(꼭두 역)과 임수향(한계절 역)의 캐스팅 소식이 전해져 드라마 팬들을 한껏 설레게 했던 바. 유일무이한 저승신 꼭두 역의 김정현과 간판이 뒤따라주지 않는 실력파 의사 한계절 역의 임수향이 펼칠 초월적인 사랑 이야기가 손꼽아 기다려지고 있다. 여기에 배우로서 다채로운 발자취를 남기고 있는 김다솜(태정원 역), 안우연(한철 역), 김인권(옥신 역), 차청화(각신 역)라는 특급 라인업이 완성돼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상황. 김다솜은 최고의 엄친딸 태정원 역을, 안우연은 임수향의 남동생이자 불의를 참지 못하는 형사 한철 역을 맡아 독보적인 색깔을 보여줄 계획이다. 또한 꼭두를 보필하는 눈치 제로의 신 옥신 역에는 김인권이, 눈치 만렙의 신 각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