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자연대] 그룹 다이아 출신 예빈이 새 둥지를 찾고 가수 겸 배우로 도약한다. 냠냠엔터테인먼트는 8일 "다이아 출신 예빈과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2015년 그룹 다이아로 데뷔한 예빈은 KBS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 프로젝트 그룹 유니티 멤버로 활동했다. 매력 넘치는 비주얼과 독보적인 실력 등을 겸비한 예빈은 앞으로 솔로 가수와 배우를 오가며 폭넓은 활동을 선보일 예정이다. 냠냠엔터테인먼트는 "예빈의 새로운 시작과 함께하게 돼 기쁘다"라며 "예빈이 가진 장점과 무한한 가능성을 잘 발휘할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에서 전폭적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앞으로 새로운 활동을 펼칠 예빈의 행보에 아낌없는 성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냠냠엔터테인먼트는 음반 제작과 OST 제작, 콘서트 기획 및 배우, 가수 매니지먼트 등 다양한 멀티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현재 배우 김민재, 가수 펀치(Punch), 이보람(씨야,가야G) 등이 소속돼 있다.
[한국기자연대] 그룹 스테이씨(STAYC)의 일본 데뷔 쇼케이스가 빠른 속도로 매진되며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스테이씨(수민, 시은, 아이사, 세은, 윤, 재이)의 일본 데뷔 쇼케이스 ‘STAYC Japan Debut Showcase ~ Star To A Young Culture ~ (스테이씨 재팬 데뷔 쇼케이스~ 스타 투 어 영 컬처~)’ 티켓이 전석 매진됐다. 스테이씨는 일본 정식 데뷔 전인 오는 21일 도쿄돔 시티홀 (TOKYO DOME CITY HALL)에서 개최되는 일본 데뷔 쇼케이스를 티켓 오픈과 함께 매진시키며 현지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증명하고 있다. 스테이씨는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이번 공연에서 더욱 완성도 높은 음악과 무대를 선보이는 것은 물론, 현장을 찾은 팬들과 특별한 추억을 만들 계획이다. 앞서 스테이씨는 오는 23일 발매되는 일본 데뷔 앨범 ‘POPPY (파피)‘의 콘셉트 포토부터 동명의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까지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현지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며 글로벌 대세의 영향력을 보여준 바 있다. 또한 스테이씨는 최근 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사이트 스포티파이(Spotify)에서 첫 번째 미니앨범
[한국기자연대] 광명시는 시민들에게 여가와 휴식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광명로 791번길 일원에 ‘도란도란 도심 숲길’ 조성을 완료하고 8일 광명6동 행정복지센터 앞 숲길 입구에서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박승원 광명시장,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과 인근 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 경과보고, 기념사, 축사, 테이프 커팅, 숲길 라운딩 순서로 진행됐다. 시는 앞서 광일초등학교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로 확보를 위해 작년 10월 광명로 791번길 일원 일방통행로 약 180m 구간을 차 없는 거리로 지정한 후 2,700㎡ 면적을 시민들의 도심 속 쉼터로 만드는 작업에 들어갔다. 올해 1월 실시설계용역을 착수하고 주민설명회를 거쳐 5월 공사를 시작했으며, 명칭 공모를 통해 ‘도란도란 도심 숲길’로 준공해 이날 시민들을 맞았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광일초등학교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로 확보를 위해 차 없는 거리를 만들고 도심 속 쉼터로 시민의 품으로 돌려드렸다”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차 없는 거리를 늘리고 도심 속 아름다운 가로숲길을 조성해 걷고 싶은 길로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한국기자연대] 광명시는 지난 7일 광명시청소년수련관에서 각 동 주민자치회 위원과 일반시민 등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3회 광명자치분권포럼 ‘주민자치 아리랑’을 성공리에 마쳤다. 이번 포럼은 광명시와 자치분권지방정부협의회가 공동주최·주관했으며, 지방시대에 주민자치와 마을공동체가 가야할 길을 모색하고 자치분권에 대해 소통·공감하고자 마련됐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개회사를 통해 “새로운 자치시대를 맞아 우리 시 주민자치회가 걸어온 발자취를 되돌아보고, 실질적인 자치분권 시대의 진정한 주인인 주민으로서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서로 소통하는 자리다”며, “주민자치의 핵심은 주민들이 더 많은 권한을 갖고 권리를 누리는 것이며, 주권자인 시민들의 의사가 적극 반영될 수 있는 제도가 무엇일지 끊임없이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포럼에서는 노민호 지방분권 전국회의 공동대표가 좌장을 맡고 소진광 가천대학교 명예교수가 ‘광명시 주민자치와 향후 발전 방안’을 주제로 발제 후, 송창석 (사)거버넌스센터 교육원장, 성시상 광명시 주민자치협의회 회장, 윤수진 성남시 단대동 주민자치회 회장이 토론에 참여했다. 이어서 현장 관람객이 함께 참여하는 토크콘서트 ‘×
[한국기자연대] 안양시는 8일 오후 데이터 기반 행정을 위해 간부 공무원을 대상으로 빅데이터 교육을 온라인으로 실시했다. ‘빅데이터 이해와 활용’을 주제로 열린 이번 교육은 정책의사결정의 핵심 리더인 간부 공무원들의 빅데이터 기반의 과학적인 정책 결정 능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번 교육에는 안양시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분석플랫폼 개발에 참여한 김경미 에쓰오씨소프트(SOCSOFT) 이사가 강사로 나섰다. 김 이사는 △빅데이터의 이해와 정부 차원의 데이터 활용 추진계획 △데이터 기반의 정책 활용사례 및 실무부서에서의 활용방안 등을 소개했다. 안양시 관계자는 “다양한 지자체의 데이터 분석 사업의 경험을 토대로 간부 공무원에게 데이터 활용에 대한 중요성과 데이터를 통해 어떤 행정이 가능한지를 알아볼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안양시는 올해 경기도 데이터 정책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최우수상, 경인지방통계청 주관 지역통계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장려상을 받은 바 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빅데이터는 사회 현안 해결과 주민 편익 증진에 중요하게 활용된다”며 “정책을 만들고 의사결정을 하는 간부 공무원들의 빅데이터에 대한 이해도를
[한국기자연대] 안양시가 7일과 8일 이틀간 2회에 걸쳐 ‘2022년 신규 공무원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했다. ‘Welcome! 슬기로운 안양시 공무원 생활’을 부제로 한 오리엔테이션은 올해 신규 채용된 공무원 중 148명이 참석해 올바른 공직자의 가치관 확립과 안양시 역사 및 시정의 이해를 돕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은 MZ세대에 맞춰 다양한 분야를 접목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영화 속 이야기로 생각해보는 ‘영화에서 청렴을 만나다’, 퀴즈로 안양시 역사·시정을 알아보는 ‘안양, 유퀴즈?’, 새내기 공직자를 응원하는 미술 활동 ‘나다움 초상화 만들기’ 등으로 신규 공무원들의 높은 참여와 호응을 얻었다. 또 동기 간 소통과 협업 능력을 기르는 팀 빌딩 프로그램과 공직생활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선배 공무원과의 대화 등 소통의 자리도 마련했다. 교육에 참여한 신규 공무원은 “안양을 이해하고 안양시 공무원으로서 자긍심을 갖게 됐다”며 “앞으로 시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책임을 다하는 공직자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최대호 시장은 공직사회에 첫 발을 내딛는 공무원에게 큰 축하를 전하며 “지금의 마음가짐을 잊지 말고 시민을 위한 공
[한국기자연대] 안양시가 시민 안전과 범죄 예방을 위해 공영주차장 및 공중화장실에 설치한 안심비상벨을 관내 지하보도까지 확대 설치하고 운영한다. 시는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 특별교부세 1억원을 확보하고 시비 9천만원을 추가 투입해 관내 모든 지하보도 20개소에 안심비상벨 설치를 완료했다고 8일 밝혔다. 지하보도 안심비상벨 사업은 폐쇄적인 지하보도에 스마트도시통합센터와 연계되는 안심비상벨과 회전형 CCTV를 설치하는 사업으로 지난 6월 시작해 10월 17일에 완료했다. 만안구는 안양일번가 지하보도 등 7개소, 동안구는 호계시장 지하보도 등 13개소에 설치됐다. 안심비상벨은 범죄예방디자인을 적용해 시인성을 높인 LED 대형 안내판으로 제작·설치됐다. 위급 상황 발생 시 비상벨을 누르게 되면 24시간 운영되는 스마트도시통합센터의 방범 관제 요원 및 경찰과 연결되며 회전형 CCTV는 현장 영상을 자동으로 저장해 사후 범죄 해결에 필요한 증거를 확보한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어느 공간, 시간이든 시민 안전이 최우선이다”며 “안전 사각지대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하고 누구나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스마트도시 안양을 조성하겠다”고 말했
[한국기자연대] 안성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7일 2022년 자원봉사자 지도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코로나 19 등으로 위축된 자원봉사 현장의 사기 진작과 자원봉사센터와의 정보교류를 통해 협력 체계 구축 및 화합 도모를 위해 기획됐다. 워크숍은 자원봉사 리더쉽 교육, 자원봉사단체 활동 안내, 행복충전특강, 업사이크링 및 제로웨이스트 프로그램 등으로 진행됐다. 안성시자원봉사센터 김동성 센터장은 “코로나-19 등으로 인해 자원봉사의 어려움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보이지 않는 곳에서 봉사를 이끌어가는분들이기에 감사한 마음이 크다.” 며 “이번 워크숍이 자원봉사자로서 자긍심을 더욱 높이고 자원봉사센터와 협력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성시 김보라 시장은 “안성시 자원봉사단체 지도자가 있어 지역사회 발전에 큰 도움이 된다.”며 “민관이 협력하여 안성에서 마음껏 봉사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겟다.”고 말했다. 한편, 안성시자원봉사센터는 할인가맹점 운영, 매월 최다 자원봉사자에게 커피 쿠폰, 주유쿠폰을 제공하는 등 자원봉사 문화확산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한국기자연대] 안성시는 지난 7일, 안성시 대형공사장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80여 명의 관내 대형 공사현장(아파트, 물류창고)의 현장소장, 감리자 등 건설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산업재해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전국의 각종 공사현장에서 안전관리 소홀로 인한 산업재해가 발생한 바, 더욱 안전한 관내 공사 현장을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강사로 초빙된 안수정 (사)한국안전관리사협회장은 현 경기도청 건설안전기술 평가위원 및 수원시청 안전보건분야 심의결정위원으로, 다양한 건설현장 안전사고 사례를 통해 건설현장 안전관리에 대한 사항을 중점적으로 교육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이번 건설현장 산업재해 예방 교육을 통해 대형공사장 건설관계자 여러분들의 안전의식이 높아지고 안전한 건설현장이 조성되길 바란다”며 “더불어 안전한 안성시 조성을 위해 노력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국기자연대] 수원시 장안구는 8일, 쓰레기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몸소 느끼며 쾌적한 장안구를 조성하기 위해 구청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 12명과 김승원 국회의원, 박옥분 도의원, 조문경·김경례·김동은·최정헌 시의원이 가을철 낙엽 쓸기에 직접 팔 걷고 나섰다고밝혔다. 정자3동 덕영대로 일대 중심으로 철로 옆 인도변을 따라 쌓여 있는 낙엽 약 1톤을 수거했으며, 관내 배수로를 정비하는 등 지역 내 환경정비에 앞장섰다. 최상규 장안구청장은 “도로변 쓰레기 수거와 더불어 매년 가을철이면 반복적이고 힘든 낙엽쓸기 등 가로변 청소를 담당하는 환경관리원들의 고충을 새삼 느꼈다”며“깨끗하고 청결한 도시조성을 위해서는 관의 역할도 중요하지만 구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므로 내 집 앞 내가 청소하기, 쓰레기 분리배출 생활화에 적극 동참해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