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성남시 3개 지구 개발제한구역 해제 건교부, 고양 지축동, 성남 여수동 등 국민임대주택 예정지구로 지정 26일 건설교통부는 고양시 덕양구 지축동, 향동동 및 성남시 중원구 여수동등 3개 지구(97만평)에 국민임대주택 예정 지구를 지정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지정되는 국민임대주택단지 3곳 모두 개발제한구역을 해제하여 지정하는 지구로서 도심과의 접근성이 양호하고, 지구 주변의 환경이 양호한 입지여건을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건설교통부는 이러한 장점을 최대한 살려 무주택서민의 주거안정을 도모하는 한편, 자연친화적이고, 살기 좋은 단지개발을 해 나갈 방침이라 것. 이와관련 건설교통부는 2012년까지 국민임대주택 100만호 건설을 위해 20만호를 개발제한구역해제 예정지에서 건설을 추진 중으로 이번 3개 지구를 지정함으로써 개발제한구역 해제예정지내에서 계획 중인 60개 지구(1,990만평)중 48개 지구(1,623만평)를 지정하여 152천여호의 국민임대주택건설을 위한 택지를 마련하였으며, 나머지 12개 지구(367만평)에 대하여도 현재 관계기관 협의 등을 추진 중에 있다고 밝혔다. 개발제한구역 해제지에서 건설되는 국민임대주택은 금년 5월에 분양을 완료한
친환경마감재, 새집증후근 없다더니(?) "네츄럴 바이오세라믹" 효과, 허위ㆍ과장광고 (주)네츄럴하우징이 "내츄럴 바이오세라믹"이 쾌적한 실내 환경을 유지시키는 새집증후군 제거효과가 있다고 허위 ,과대, 과장광고를 한 것으로 드러나 물의를 빚고 있다 20일 공정거래위원회는 바이오세라믹이 일반적으로 곰팡이가 발생하는 결로현상과 누수부문에서 항공팡이를 제거하는 효과가 없는 것으로 드러나 친환경 마감재인 "네츄럴 바이오세라믹"이 새집증후군 제거효과가 있다고 허위ㆍ과장광고를 한 (주)네츄럴하우징에 시정조치를 내렸다고 밝혔다. (주)네츄럴하우징이 지난 2004년 6월경 대전시 태평파라곤 아파트 입주예정자들과 ‘네츄럴 바이오세라믹’ 시공계약을 체결하면서 카탈로그를 통해 “세균 및 곰팡이의 서식을 근원적으로 차단한다.”며 시공효과를 광고, 시공가격으로 평당 약 7만~8만원에 시공을 하였다는 것. 그러나 조사결과 ‘바이오세라믹’은 일반적으로 곰팡이가 발생하는 “결로(내부의 온도가 이슬점 이하로 떨어져 물체 표면에 공기 중의 수증기가 물방울로 맺히는 현상) 및 누수(물이 샘)”에서 항곰팡이 제거 효과가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게다가 (주)네츄럴하우징은 또 카탈로그에 “포름알
티켓다방 여종업원 금품 갈취한 다방업주 인천서부경찰서 심부름센타 이용, 갈취 티켓다방 업주 등 7명 검거 티켓다방에서 일하는 여종업원이 선불금을 갚지 않고 도주하였다는 이유로 심부름센타 직원을 고용, 휴대폰과 현금등 1백만원 상당의 금품을 갈취하고 성매매를 한 다방업주 등 7명이 경찰에 검거됐다. 20일 인천서부경찰서 강력4팀은 생계침해형 범죄관련하여 외근중 티켓다방 업주로 부터 감금 당하였다가 도주한 피해자가 있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내사에 착수, 다방업주 황모씨(33)등 심부름센타 직원들을 검거했다고 밝혔다 강력4팀에 따르면 다방업주 황씨는 자신의 다방종업원인 고모씨(23)가 선불금 1천만원을 갚지 않고 도주하자, 내연녀 등과 함께 심부름센타 직원 2명에게 2백60만원의 선수금을 지불, 고씨 행방을 찾아 나섰다는 것 이에 심부름센타 직원들이 지난 5월28일 밤 11시경 서울 수유리 소재 모호프집에서 고씨를 잡아놓자, 선불금 1천만원을 갚으라며 음료수병으로 머리를 때리는 등 폭행하며 "돈을 갚지 않으면 죽여 버리겠다"고 협박, 휴대폰 2대와 현금 14만원등 도합 1백만원 상당의 금품을 빼앗아 갈취하였다는 것이다
오 - 광주여 그대들은 말없이 누워서 호령했었다 햇빛도 열워 떠는 피노을진 무진벌 무언으로 개선하는 자유의 깃발이여! 그대는 장한 연세인, 위대한 광주의 아들이다. 온누리 전해진 비보, 어버이는 실신했고 친구들은 울분했고 어른들은 정말 부끄러웠다 어지러운 이 나라 그렇듯 젊음은 뜨거웠는데 누가 그대를 죽였는가? 하늘로 날아 오르고 싶은 그대는 싱그런 자유의 표상. 하늘도 무심한 그날 독재의 표상인 최루탄 직격탄이 그대의 순정을 산산히 부쉈다 온누리 경악한 백주의 살해 밝은 태양 아래 악마는 잔혹한 웃음 이죽이며 인간이 인간을 배반하는 잔혹한 살인을 명하였구나 한열이를 살려내라! 한열이를 살려내라! 온누리 메아리친 절규, 마침내 우리는 일어섰다 박종철, 이어서 이한열, 그대들은 말없이 누워 호령했었다 호헌철폐 독재타도 35만발의 최루탄과 맞싸운 처절한 20일의 항전 속에 마침내 우리들은 승리하였다! 보는가 듣는가 생각하는가? 저 밀려오는 20만 30만 금남로의 도도한 역사의 물결 그래도 민주화의 외침은 극소수의 불순인가! 아직도 광주는 겨울이고 금남로의 5월은 눈물인가? 우리의 가슴에 총을 겨누웠던 적, 오늘은 웃음으로 흥정을 벌이는데 거짓 조화 속에 민주의
내연녀 방화 살해기도 30대 남자 검거 결별선언한 내연녀를 자신의 승용차로 유인한뒤 방화 내연녀를 방화하여 살해하려던 30대 남자가 경찰에 검거됐다 16일 인천서부경찰서는 내연녀가 헤어지자고 결별을 선언하였다는 이유로 자신의 승용차로 유인한 뒤 휘발유를 뿌려 불을 질러 살해하려던 이모씨(39)을 붙잡아 구속.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4월3일 밤 11시40분경 인천 서구 백석동 152번지 농로에서 갖은 폭력과 폭언에 시달려온 내연녀 이씨(38)가 결별을 선언하자 이에 앙심을 먹고 자신의 승용차로 유인한뒤 내연녀를 안전벨트로 묶어 놓고 준비해온 휘발유 20리터를 차량에 뿌려 불을 지르고 내연녀를 살해하려 하였다는 것이다 그러나 내연녀 이씨는 차량에서 탈출, 대퇴부 등 20% 2도 화상을 입고 목숨만은 간신히 건져다는 것.
취업 희망기업 1위 포스코 건설 신개념 기술력으로 건설산업에 세계 경쟁력 선두 포스코건설은 30여년간 포항제철의 최신예 제철소 건설과정에서 축적한 엔지니어링 기술과 경험인력을 통합 신개념 기술력을 바탕으 운영함으로써 우리나라 건설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포스코 건설은 1994년 12월 1일 출범한 종합 E&C회사로 사업기획에서부터 설계, 시공, 시운전 등 일련의 프로젝트를 종합적으로 수행, 철강플랜트를 비롯한 에너지 및 환경분야와 강교량, 초고층 인텔리전트 빌딩 등 철강재의 새로운 수요 창출을 위한 일반건설 분야로 핵심역량을 집중하면서 세계적 건설회사로 거듭 태어나고 있다. 우리나라 건설업계 최고의 신용등급과 건실한 재무구조를 바탕으로 고품격 주거공간을 창조하는 주택사업 분야에도 참여,고객의 신뢰를 쌓아가고 있는 한편, 인재와 기술을 중시하는 경영을 바탕으로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슬기롭게 대처하고, 기술경쟁력을 높여 21세기를 선도하는 SMART Global E&C Company로 지속 성장해 나가고 있다 실제로 포스코 건설은 지난 2005년 12월 대구 봉무 지방산업단지 우선협상대상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으며 10월에는 건설업체 최초로 대한
올해, 대학 e-Learning 청주대, 전북대 선정 - e-러닝 교육시스템 확충을 통한 대학 경쟁력 제고와 인력양성 지원 지속 추진- 교육인적자원부는 5일 e-러닝을 통한 대학 교육서비스 혁신과 인력양성을 지원하기 위하여 충북권역 청주대학교, 전북권역 전북대학교를 2006년도 대학 e-Learning 지원센터(이하 센터)로 선정하고 금년에 13억3천9백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와관련 교육부관계자는 "이번 2개 권역 센터는 기 선정된 강원, 광주·전남, 대구·경북, 부산·울산·경남, 제주권역을 제외한 전국 국·공·사립대학 중 사업추진을 희망하는 8개 대학(참여기관 : 대학 200, 관공서 30, 기업 143, 기타 163)으로부터 사업계획서를 제출받아 평가위원회에서 청주대학교와 전북대학교를 선정했다"고 말했다 충북권역센터(청주대)는 권역 내 16개 대학을 비롯하여 총 84개 기관이 참여하고, 바이오농학 클러스터 조성을 통한 도·농간 격차해소와 농촌거주 다문화가정에 대한 e-Learning을 통한 교육지원방안을 제안. 전북권역센터(전북대)는 권역 내 23개 대학을 비롯하여 총 47개 기관과 협력네트워크를 구성하고, 지역 전통문화와 환경복지 등의
시장,구청장 당선자 불법 현수막 뒷일 눈치보기(?) 일부 당선자 단속, 형평성에 문제제기 "어이없는 일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3일 한 당선자는 "당선사례 불법현수막은 다 똑같은 것이 아니냐"면서 "법을 중요시해야할 일부 공무원들이 벌써부터 구청장 당선자에 대해서 불법조차 묵인하고 읍소하는 자세에 실망만 느낀다"며 불만을 토로했다 지난 2일 본보기사, 답동사거리 당선사례 불법 현수막과 관련하여 중구청은 일부 당선자 당선사례 현수막만 철거한체 구청장 당선자 불법 현수막은 철거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나 물의를 빚고 있다 실제로 3일 오전 9시 현재 답동사거리에는 여전히 시장,구청장 당선사례 불법 현수막이 가로수에 걸린체 흉물스럽게 자리잡고 있고, 5,31 시장선거에 출마한 모 당의 시장후보 현수막이 그대로 설치되어 있어 단속 형평성에 대한 일부 당선자들의 볼멘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또 신흥사거리에는 구청장 당선사례 현수막과 당선, 탈락자들의 불법 현수막들이 10여개가 난립되어 있고, 동인천역 정면에도 구청장 당선자의 현수막이 정면으로 보란듯이 설치되어 있어 단속부서의 단속의도에 대한 의문이 제시되고 있다 게다가 답동사거, 신흥사거리 구청장 당선사례 불법현수막 밑에는
내가 누구인지 알아(?) 단속기관 읍소(?) 한나라당 일색 당선사례 불법 현수막 거리 도배 "작은 현수막도 불법이라는 명목으로 철거하면서 이름도 모르는 한나라당 당선자 불법 현수막이 버젓이 걸려 있는데도 관련청들은 무슨 이유에서 철거조차 안하고 있는지 모르겠다" 신흥동 주민 김모씨(46)는 "조그만 현수막도 불법이라는 명목으로 철거하면서 주민의 손으로 뽑힌 사람들의 불법 현수막은 무슨 이유에서 철거를 안하는지 모르겠다"면서 "힘있는 사람들에게는 약하고 서민들에게 가혹할 정도로 법에 잣대를 대는 공무원들의 행태에 분노가 앞선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실제로 2일 인천관내 거리 곳곳에는 한나라당 당선사례 불법 현수막이 걸려 있는데다 불법 광고 현수막도 덩달아 결려 있어 주위 환경을 크게 헤치고 있다 인천중구 답동 로타리에는 가로수와 가로등에 구청장, 시의원, 구의원등 이번 5,31 지방선거에서 당선된 한나라당 일색의 불법 현수막이 거리를 매우고 있다 게다가 5,31 지방선거에서 출마한 각 당 후보들의 현수막마져 아직도 철거되지 않은체 거리 곳곳에 걸려 있어 도로환경을 흉물스럽게 만들고 있다 이에대해 시민 정모씨(57, 도원동)는 "얼굴도 모르는 한나라당 일색의 현
중앙선관위 등 11기관 국민혈세 떡주물 듯 멋대로(♪) 118억원 집행잔액 직원 관광성 해외연수 등에 탕진 국민에 혈세가 공무원 외유성 관광 해외여행비 등 불요불급한 용도로 줄줄 새고 있다 1일 감사원 2005,세입,세출 결산 검사보고서에 따르면 중앙선관위 등 11기관에서 자제수입을 누락, 출연금을 과다 편성하는 등 직원 해외연수 목적으로 불요불급한 용도로 쓰인 금액이 2004년부터 지난해 10월까지 무려 3500억원에 이르고 있다"고 밝혔다 실제로 선관위의 경우 지난 2004년 17대 총선관리 비용으로 타낸 1831억원중 연말에 예산이 남자 직원 83명을 외유성 관광 해외연수를 보낸 것으로 드러났다 문화재청은 지난해 입장료를 세배나 올려,입장료가 43억원이 더 걷히자 사무실 리모델링에 따른 에어콘 등 직원 해외연수등에 34억원을 낭비한 것으로 나타났다 농림부의 경우는 연소득이 수십억에 달하는 입대업자에게 건강보험료 285만원을 대신 대납까지 해준 것으로 드러나 물의를 빚고 있다 더욱이 해양수산부는 연구소 보고서조차 제대로 제출치 않은 지난 2001년 통영해역 바다목장 개발연구 용역을 맡은 해양연구원에 연구용역비 목적으로 11억원을 지원한 것으로 밝혀져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