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자연대] 고성군은 10월 15일, 16일 이틀간 ‘제17회 경상남도교육감기 학생 검도 대회 및 제8회 경상남도지사기 생활체육 검도 대회’를 개최한다. 고성군국민체육센터에서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경상남도검도회(회장 이창훈)가 주최, 주관하여 도내 36개 팀 1,0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15일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열리는 제17회 경상남도교육감기 학생 검도 대회는 단체전 5개부, 개인전 9개부로 나뉘며, 16일 학생 및 일반 동호인이 참가하는 제8회 경상남도지사기 생활체육 검도 대회는 단체전 7개부, 개인전 16개부로 나눠 토너먼트 경기로 최종 우승자를 가린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이번 대회를 통해 어린 학생들을 비롯한 검도 동호인들의 건강증진과 생활체육으로써의 검도 저변확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참가자분들은 대회와 함께 아름다운 고성을 마음껏 즐기고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고성군은 10월 24일부터 27일까지 ‘2022년 봉림기 전국 실업 검도 대회’를 개최한다.
[한국기자연대] 인천 동구 여자 태권도선수단이 제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금메달 1개와 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 장은지 선수는 전남과 대구를 연이어 꺾고 정상에 등극했으며, 최수영 선수는 충북에 낙승했으나 아쉽게도 경남에 패하면서 3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김정규 동구청 여자 태권도선수단 감독은 “코로나19로 대회 출전을 하지 못하고 훈련만 지속해 왔는데, 이번 전국체육대회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게 되어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더욱 훈련에 정진해 다음 대회에서도 좋은 결과를 보여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도 좋은 성적을 거두어 인천 동구의 위상을 높여준 선수와 지도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국기자연대] 울산시는 10월 13일 오후 5시 30분 울산종합운동장에서 ‘제103회 전국체육대회 폐회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새로운 미래, 울산 온(ON)’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폐회식은 이날 오후 5시 30분부터 식전 행사를 시작으로 펼쳐진다. 식전 행사는 선수단과 자원봉사자 입장 후 이들을 격려하는 공연으로 시작한다. 이어 울산시립미용단의 헌정무, 대회 주요 장면 영상과 스포츠 공연이 진행된다. 오후 6시에 시작하는 공식 행사에서는 7일간 진행됐던 경기의 성적 발표 후 종합 시상을 한다. 대한체육회장의 폐회사로 대회 폐회를 알리고 대회기를 강하한 다음 차기 개최지인 전남 도지사에게 전달한다. 다음으로 울산시장의 환송사와 울산시 교육감의 폐회선언이 이어진다. 마지막은 성화의 불을 끄는 것으로 7일간의 대장정이 마무리된다. 오후 6시 40분부터는 식후 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새암’ 팀의 타악공연을 시작으로 실력파 가수 거미, 더원, 에스에프(SF)9, 최유정의 축하공연이 울산 체전 폐막의 아쉬움을 달래준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3년 만에 정상 개최되는 제103회 전국체육대회가 시민 여러분들의 협조 덕분에 잘 마무리됐다. 이번
[한국기자연대] 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 주식회사(KLPGT)가 KLPGA 사무국에서 ㈜위메이드, ㈜와우매니지먼트그룹, ㈜SBS미디어넷과 ‘WEMIX 챔피언십 with 와우매니지먼트그룹 SBS골프’ 대회 개최 조인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KLPGT는 10월 셋째 주에 신규 대회인 ‘KH그룹 IHQ 칸배 여자오픈’을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주최사인 IHQ의 사정으로 대회가 불가피하게 취소됐다. 이에 신규 스폰서인 위메이드가 새로운 주최사로서 대회를 개최하기로 했고, 와우매니지먼트 그룹과 KLPGT 주관방송사인 SBS미디어넷도 대회 상금 및 운영비 일부를 지원하면서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발벗고 나섰다. ‘WEMIX 챔피언십 with 와우매니지먼트그룹 SBS골프’는 10월 21일(금)부터 사흘간 54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열리며, 96명의 선수가 총상금 10억 원을 두고 치열한 샷 대결을 펼친다. 대회 장소는 취소된 10월 셋째 주 대회를 준비하던 선수에 대한 배려와 원활한 대회 개최를 위해 기존 개최 장소였던 ‘알펜시아 컨트리클럽’에서 그대로 열린다. 해당 주차에 대회를 개최하기로 했던 IHQ는 부득이하게 대회를 취소한 것에 대한 책임을 다하기 위해 골
[한국기자연대] 김영중 감독이 이끄는 천안유나이티드U15가 최근 막을 내린 2022전국 중등 축구리그 충남지역 리그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천안유나이티드는 올해 추계전국 중학교 축구대회에서 16강에 그친 아쉬움을 말끔히 씻어내며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특히 천안유나이티드는 올 시즌 끈끈함과 투지넘치는 플레이를 앞세워 16전 13승 3패(승점 39점), 리그 승률 81% 이상의 압도적인 성적을 거두었다. 골득실 부문에서도 공격진과 미드필더진이 화끈한 공격력을 보여줬고, 수비진과 최후방 골키퍼의 활약으로 실점은 최소화했다. 천안유나이티드은 올 3월 시즌 첫 경기에서 신평중을 3-1로 꺾고 첫 승을 신고한 뒤 천안축구센터, 천안중, 예산중, 천안FMC 등 충남권역 강호들을 차례로 격파했다. 압도적인 페이스로 시즌 종료까지 선두권을 놓치지 않으며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김영중 감독은 “ 충남 리그에는 강한 팀들이 많이 있다 어려운 리그에서도 학업을 병행하며 운동까지 성실히 수행한 선수들이 자랑스럽다. ”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 감독은 “ 1학년은 철저한 기본기와 경기로 경험을 쌓고 2.3학년은시스템을 만들어 대회에 출전한다. 앞으로도 리그와
[한국기자연대] 부산 남구실업볼링팀은 10월 7일부터 12일까지 울산문수체육관에서 개최된 제103회 전국체육대회에 부산시 대표로 출전, 2인조전에서 이정민, 옥은정 선수가 멋진 팀워크를 보여주며 압도적인 기량으로 당당히 1위를 차지했고, 대회 마지막날 마스터전에서는 임소현 선수가 금메달을 거머쥐어 최종 금메달 2개를 따는 저력을 발휘하며 역대 최고의 성적으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전국체육대회 금메달은 2006년 3인조전에서 우승한 이후 16년 만에 이뤄낸 쾌거로 남구의 위상을 전국에 알리는 값진 금메달이다. 오은택 구청장은 “우리 구의 유일한 실업팀이 전국체전에서 훌륭한 성적을 거두어 매우 자랑스럽고 축하한다.”고 말했고, 정춘식 남구체육회장은“남구청 볼링팀이 거듭 발전하는 모습이 많은 체육인들에게 귀감이 되고, 남구체육회도 볼링팀 발전에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지난 11일 남구체육회 임원진들과 울산 문수체육관을 직접 방문하여 이를 축하하고 선수단을 격려했다. 남구실업볼링팀은 1989년도에 창단하여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남구의 위상을 제고시켰으며 특히, 2014년 취임한 소미경 감독이 온화한 리더십과 어머니 같은 세심한 지도
[한국기자연대] 함양군체육회는 지난 8일까지 고운체육관에서 제1회 함양군체육회장배 3X3 농구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함양군체육회가 지원하고 함양군농구협회가 주관, 함양군·경상남도체육회가 후원한 이번 대회는 농구를 통해 여가시간을 올바르게 활용하고 농구에 대한 자율적인 참여와 활성화를 위한 대회로 함양의 유·청소년들이 건전한 학생문화를 만들기 위한 목적으로 한자리에 모여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축제 같은 날이다. 이번 대회는 초등부, 남·중등부, 여·중등부, 고등부 총 24개팀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각 부별 예선 리그 및 결승을 통해 우승팀을 가렸으며, 시합구·농구용품 등 많는 기념품들을 준비하여 대회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진병영 함양군수는 “지역의 유·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농구대회를 개최하게 되어 너무나도 기쁘다”며 “오늘하루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학업과 진로 및 다양한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데 큰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송경열 함양군체육회장은 “대회를 준비해주신 함양군농구협회와 임원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는 학생들이 마음껏 즐기고 소통·화합할 수 있도록 더 많은 대회개최를 위해
[한국기자연대] KBO(총재 허구연)는 지난 7일(금) 2023시즌부터 2025시즌까지 향후 3년간 KBO 리그에 단일 경기사용구를 공급할 업체를 선정하는 평가위원회를 열고 ㈜스카이라인스포츠를 우선 협상 대상자로 선정했다. KBO는 경기의 공정성을 확보하고 경기사용구의 품질을 철저히 관리하기 위해 지난 2016년부터 단일 경기사용구를 시행했고, ㈜스카이라인스포츠와의 2018년부터 5년간의 계약이 올 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만료될 예정이었다. KBO는 지난 6월 야구공 제조 업체들로부터 입찰 신청을 받았고 총 4개의 업체가 최종 입찰에 참여했다. 그 중 ㈜스카이라인스포츠는 평가위원회로부터 야구공 제조 능력과 안정적 공급 능력, 선수단 평가, 야구공 제조 기준의 적합성, 회사의 재무 건전성, 문제 발생시 대처 능력, KBO 리그 발전 기여도 등 다양한 기준으로 평가를 진행한 결과 가장 높은 합산 점수를 받았다. KBO는 이에 따라 ㈜스카이라인스포츠와 KBO 리그 단일 경기사용구 납품에 대한 세부 협상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2016시즌부터 퓨처스리그 단일 경기사용구 공급업체였던 ㈜아이엘비는 이 날 평가위원회에서 ㈜스카이라인스포츠에 이어 차점업
[한국기자연대] KBO(총재 허구연)와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KBSA. 회장 이종훈), 명지전문대학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2022년도 제13기 야구심판 양성과정’이 11월 18일(금) 개강한다. 명지전문대학에서 개강하는 이번 야구심판 양성과정은 매주 금⋅토⋅일요일 수업으로 10주간 총 160시간의 교육이 이루어지는 일반 과정으로 진행된다. 모집 인원은 일반 과정 140명으로 이수 요건을 충족한 수료자에게는 KBO,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명지전문대학 공동 명의의 수료증을 수여한다. 수료자 중 성적 우수자에 한하여 KBO 및 KBSA 심판 채용 기회를 제공할 수도 있다(결격 사유가 없는 자에 한함). 입학원서는 명지전문대학 평생교육원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기타 구비서류와 함께 등기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접수기간은 오늘(12일)부터 20일(목) 오후 6시까지로 마감 당일 도착 분까지만 유효하며, 방문 및 이메일 접수는 불가하다. 합격자 발표는 서류심사 후 오는 21일(금)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한국기자연대] KBO(총재 허구연)는 10월 13일(목) 오후 6시 30분 수원에서 개최되는 KT와 KIA의 2022 신한은행 SOL KBO 와일드카드 결정전의 입장권 예매를 오늘(12일) 오후 14시부터 시작한다. 와일드카드 결정전 입장권은 포스트시즌 입장권 단독 판매사인 인터파크의 검색창에서 ‘와일드카드 결정전’을 검색해 예매할 수 있으며, 인터넷 인터파크(ticket.interpark.com)와 ARS(1544-1555), 스마트폰 인터파크 티켓 예매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1인당 최대 4매까지 가능하다. 포스트시즌 입장권은 전량 예매로 진행되며, 취소분이 있을 경우 당일 경기 시작 2시간 전부터 해당 구장에서 현장 판매를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