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자연대] 인천 중구는 지난 18일, 24일 각각 인천 국제공항공사 스카이돔과 중구 국민체육센터에서 제13회 인천광역시 중구청장배 일반/어르신 탁구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중구체육회가 주최하고 중구 탁구협회에서 주관한 이번 대회는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열렸다. 개회식에는 김정헌 중구청장, 강후공 중구의회 의장, 배준영 국회의원, 신성영 인천광역시의원, 박병춘 중구탁구협회장 등 각계 인사와 500여 명의 탁구 동호회원 및 가족들이 대회장을 가득 메워 인천 중구의 뜨거운 탁구 열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김정헌 구청장은 대회사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운동을 통해 구민 모두가 화합하고 우정을 다질 수 있도록 생활체육 참여 기회 확대를 위한 지원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병춘 중구탁구협회장은 “이번 대회가 중구 탁구 동호인들의 대회 참가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고 서로 소통하는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탁구 종목의 저변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2년 인천 중구청장기(배) 종목별 체육대회는 11월까지 총 18개 종목의 대회가 개최 예정이며, 자세한 일정은 인천 중구체육
[한국기자연대] 경상북도 경산에서 3년 만에 개최된 어르신들의 화합의 장인 이번 경북 어르신 생활체육대회에서 김천시가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김천시는 10개 종목, 20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했으며, 이번 대회를 위해 어르신들의 스포츠에 열정으로 열심히 연습한 결과, 좋은 성적을 냈다. 김천 노인복지관 회원들로 구성된 김천시 체조팀은 싸이의 that, that 리듬에 맞춰 멋진 공연을 펼쳐 이번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2 017년 안동 대회에서 우승을 획득한 이후 5년 만에 다시 금메달을 재탈환했다. 또한, 소프트테니스팀은 남자 60세∼64세, 65세∼69세, 2개 부문 우승, 남자 70세∼74세, 75세 이상, 여자 60세 이상, 3개 부문 2위, 남자 65세∼69세, 여자 60세 이상, 2개 부문 3위를 차지하여 전체 7개 메달을 차지해 김천시가 소프트테니스에서 가장 많은 메달을 획득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이번 대회의 좋은 성적은 김천시가 생활체육 발전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한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우수한 성적으로 김천시를 널리 알려준 김천시 선수단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했다.
[한국기자연대] 박상돈 천안시장은 지난 29일 보령시에서 열리는 ‘2022 충청남도 체육대회’에 출전하는 천안시 선수단을 격려하기 위해 선수단 만찬자리에 참석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일상회복의 첫걸음인 2022 충청남도 체육대회 개최를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운동으로 다져진 선수 여러분 한분 한분의 땀과 노력이 결실을 보기 바라고 70만 천안시민과 함께 응원하고 지지하겠다”고 하면서, 이어 “대회 준비기간 동안 고생하신 모든 선수 여러분, 종목단체 관계자, 체육회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충남 보령에서 개최되는 2022 충청남도 체육대회는 9월 29일부터 10월 2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충남 15개 지자체 선수들과 임원들은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개최되는 이번 대회 우승에 대해 거는 각오가 남다르다. 30개 종목에 702명의 선수가 참여한 천안시 선수단은 종합우승을 목표로 필승의 결의를 다지며 도전에 나선다.
[한국기자연대] 홍정민이 한국여자프로골프, KLPGA 투어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첫날 단독 선두에 올랐다. 홍정민은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에서 열린 1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1개로 6언더파 66타를 쳤다. 공동 2위 선수들에게 1타 앞선 단독 선두에 오른 홍정민은 올해 5월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 이후 4개월 만에 투어 통산 2승을 바라보게 됐다. 홍정민은 "공식 연습 일과 바람이 반대로 불어 조금 어려웠지만 그래도 잘 마무리했다. 5언더파가 목표였는데 한 타 더 줄여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국기자연대] 전 세계적인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중단됐던 충청남도체육대회가 3년 만에 보령시 일원에서 막을 올렸다. 도는 29일 ‘2022 충청남도체육대회’가 보령종합경기장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4일간의 대회 일정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충남체전은 지난 2016년 생활체육회와 도체육회가 통합된 이후 처음 개최되는 통합체육대회로 도체육회가 주최하고, 보령시체육회와 도회원종목단체가 주관하며, 도와 도교육청, 보령시가 후원한다. 이번 대회는 ‘행복도시 만세보령! 함께 뛰는 힘쎈충남!’이라는 구호 아래 시군 선수단 9500여 명이 참가한다. 대회 종목은 축구, 배구, 육상, 배드민턴, 수영, 탁구, 댄스스포츠, 게이트볼, 패러글라이딩, 역도, 골프(시범종목) 등 총 30개 종목이다. 김태흠 지사와 김덕호 도체육회장, 조길연 도의장, 김지철 도교육감, 참가 선수·임원, 도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개회식은 선수단 입장, 개회 선언, 대회기 게양, 선수·심판 선서, 성화 점화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이번 대회는 전국 최초로 생활체육과 전문체육 사이의 경계를 허물고 하나로 치러지는 도민 통합의 행사”라며 “코로나19
[한국기자연대] 대구광역시체육회는 9월 29일 오후 4시 대구시민운동장내 다목적체육관에서 선수단과 체육계 인사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는 10월 7일부터 울산광역시에서 개최되는'제103회 전국체육대회'대구선수단·필승·을 다짐하는 결단식을 개최했다. 결단식에는 홍준표 대구광역시장, 이만규 시의회부의장, 강은희교육감, 박영기 체육회장을 비롯해 종목단체회장, 체육회 임원, 학교장 등 체육계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선수단을 격려했다. 이날 행사는 단기수여, 단복착복식, 필승결의 선서, 선전기원 축하공연, 선수단 격려 등으로 진행됐다. 이번 제103회 전국체육대회에 대구선수단은'파워풀 대구! 더 강해진 대구 체육'이라는 슬로건으로 49개 전 종목에 1,516명(임원 436, 선수 1,080)의 선수단을 파견하여 대구시의 명예를 걸고 전국 시․도 대표선수들과 열띤 경쟁을 펼치게 된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정정당당하게 스포츠맨십을 발휘하여 꼭 승리하고, 다치는 선수가 없이 돌아오기를 임원, 선수들에게 당부했다. 한편, 제103회 전국체육대회는 10월 7일 오후6시30분 울산종합운동장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10월 13일 까지 “태화강 국가정원도시
[한국기자연대] KBO(총재 허구연) MZ 위원회 ‘SHIFT’가 지난 22일(목) 해단식을 끝으로 약 4개월간의 공식 활동에 마침표를 찍었다. SHIFT는 MZ세대와 함께 KBO 리그의 중장기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지난 5월 구성됐다. SHIFT는 야구팬과 분야별 전문가, KBO 사무국 직원 등 전원 MZ세대가 참여해 활동해왔다. SHIFT는 KBO 팝업스토어를 포함해 올스타전 및 KBO가 주최하는 행사, KBO SNS 채널 운영 현황 등을 MZ세대의 관점으로 직접 모니터링하고 분석했다. 분석 결과를 통해 향후 KBO 리그 발전 방향과 MZ세대를 타겟으로 하는 KBO 신규 추진 프로젝트 기획안을 수립했다. ESG(환경·사회·지배구조)와 영상이라는 핵심 주제를 통한 사업 기획안을 완성했고, KBO는 실행 가능한 부분들을 적극 검토할 예정이다. 야구팬을 대표해 SHIFT 활동에 참여했던 대학생 김나연씨는 “KBO MZ 위원회 소속으로 한국 야구 발전에 더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됐다”며, “변화와 새로운 시도를 위한 KBO의 노력을 여실히 느낄 수 있었고, 앞으로 더 많은 팬들이 한국 야구 발전에 관심을 기울이며 의견을 나눌 수 있는 기회가
[한국기자연대] 전북 고창에 위치한 석정힐 컨트리클럽(파72/6,280야드)의 마운틴(OUT), 레이크(IN) 코스에서 열린 ‘KLPGA 2022 모아저축은행·석정힐CC 점프투어 16차전’(총상금 3천만 원, 우승상금 450만 원)에서 남가연(19)이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다. 남가연은 1라운드에서 보기를 3개 범했지만, 버디를 8개나 낚아채며 중간합계 5언더파 67타의 성적으로 최종라운드에 돌입했다. 최종라운드에서도 남가연의 버디 쇼가 이어졌다. 남가연은 최종라운드에서 보기 1개와 버디 8개를 기록하며 최종합계 12언더파 132타(67-65)의 성적으로 2022시즌 점프투어 마지막 대회에서 우승의 기쁨을 맛봤다. 남가연는 “항상 1라운드부터 무너지곤 했는데, 이번 대회에서는 1라운드에 많은 버디를 기록하면서 자신감을 회복할 수 있었다. 2022시즌 마지막 대회에서 우승해 더욱 뜻깊고 기쁘다.”고 우승 소감을 전했다. 이어 “좋은 대회를 열어주신 모아저축은행과 석정힐 컨트리클럽, KLPGA에 감사하고, 많은 도움을 주시는 김기승 프로님, 이인준 프로님, 오동근 코치님에게 감사하다. 마지막으로 항상 믿고 응원해주시는 부모님 덕분에 우승할 수 있
[한국기자연대] 1R. 단독 선두 장희민 인터뷰 1R : 5언더파 67타 (버디 6개, 보기 1개) 단독 선두 - 1라운드 경기를 마쳤다. 오늘 경기 어땠는지? 10번홀(파4)에서 경기를 시작했다. 첫 홀에서 두 번째 샷을 하고 난 뒤 경기가 중단됐다. 흐름이 괜찮았기 때문에 경기가 중단된 동안 그 흐름을 놓치지 않기 위해 애썼다. 전체적으로 티샷과 퍼트감이 나쁘지 않아 좋은 스코어를 기록할 수 있었던 것 같다. - 지난 5월 우승한 ‘우리금융 챔피언십’의 코스가 페럼클럽이었는데 당시와 이번 대회 코스를 비교해 보자면? 일단 그 때 보다 러프가 더 길어졌다. 그린 스피드나 경도는 비슷하다. 날이 갈수록 코스 난도가 높아질 것 같다. (웃음) - 페럼클럽에서 우승을 이뤄냈는데 본인만의 코스 공략이 있다면? 일단 우승을 했기 때문에 좋은 기억을 갖고 있다. ‘우리금융 챔피언십’ 때처럼 경기 운영을 할 때도 있지만 새롭게 코스 매니지먼트를 수립해야 하는 경우도 있다. 일단 공을 어느 위치로 보내야 하는지 머리 속에서 그려진다. 확실한 것은 러프가 길기 때문에 티샷을 페어웨이로 보내는 것이다. 티샷이 좋아야 버디 찬스를 만들어낼 수 있기 때
[한국기자연대]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지난 9월 28일 대화동 레포츠공원 내 게이트볼 구장에서 “제12회 일산서구청장기 게이트볼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국민생활체육회 게이트볼 일산서구지회(회장 안응섭) 주관으로 치러진 이번 대회에는 지회 소속 10개팀 80여명의 선수가 참여하여 그동안 쌓아온 기량과 팀워크를 마음껏 발휘했다. 예선리그를 거쳐 결승리그에 진출한 팀들 간에 토너먼트 방식으로 우승팀을 결정했으며, 대회 결과 문화A팀이 우승, 문화B팀이 준우승을 차지했다. 정윤식 일산서구청장은 "3년 만에 열리는 대회 개최를 축하하며, 경기를 통해 게이트볼 동호인들이 서로 친목하고 협력하여 생활스포츠 게이트볼이 더욱 사랑받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