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자연대] 구미시는 한국학생승마협회 주최로 9월 29월부터 10월 2일까지 4일간 2022 추계전국학생승마대회 겸 제9회 유소년 전국승마대회가 구미시승마장에서 열린다. 한국학생승마협회는 2015년부터 매년 구미시승마장에서 학생승마대회 겸 유소년승마대회를 개최 해 왔다. 이 대회는 마장마술 8종목, 장애물 13종목, 권승경기, 릴레이 경기, 거북이 달린다 등 선수 200여명, 마필 250여두가 참가한다. 특히, 이번 대회는 그동안 코로나-19 확산 등으로 미개최 됐던 시민참여 행사인 제6회 구미낙동강 馬구마구 축제도 함께 열린다. 연계행사로는 말과 함께 하는 사생대회, 승마체험, 나만의 말 만들기 등 가족과 함께 즐기면서 체험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말(馬)문화 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사생대회는 축제기간 중 자연스럽게 참여한 유치원생, 초등학생, 중학생이 말을 주제로 그린 그림을 심사하여 마지막날인 10월 2일 심사하여 구미시장상을 수여한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한국학생승마협회와 함께 유소년 및 학생들에게 실력 향상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다양하고 지속적인 승마대회를 내년에도 꾸준히 개최할 예정이며, 구미낙동강 馬구마구
[한국기자연대] 9월 21일부터 양산시 일원에서 개최된 ‘제25회 경남장애인생활체육대회’에 참여한 고성군선수단이 우수한 성적으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고성군은 총 10개 종목, 113명의 선수단(선수 83명, 인솔자 30명)이 출전했으며, 특히 육상종목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팀을 이뤄 화합의 장을 도모했다. 이번 대회에서 고성군선수단은 2019년 제22회 경남장애인생활체육대회에서 획득한 963점 대비 3,527점이 오른 총 4,490점을 받아 군부 종합 4위(경남도 10개 군)라는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화합을 도모하고 서로의 마음에 공감하는 시간이 됐을 이번 대회가 코로나19로 인해 주춤했던 고성군 장애인체육발전에 활력이 됐기를 바란다”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도 불구하고 힘을 모은 선수단과 장애인체육회 관계자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한국기자연대]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9월 25일부터 9월 26일까지 양일간 진행된 국기원장선거의 후보자 등록 결과 총 9명이 등록했다고 밝혔다. 등록을 마친 후보자들은 추첨을 통해 투표용지에 기재할 기호를 결정했으며, 9월 27일부터 10월 5일까지 9일간 후보자와 선거사무원이 전화, 문자, 전자우편, 명함배부 방법 등에 따라 선거운동을 하게 된다. 국외 선거인의 편의를 고려하여 10월 6일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온라인투표시스템(K-Voting)을 이용하여 투표 및 개표가 진행되며, 개표결과 선거인단 유효투표 중 최다득표자를 당선인으로 결정하되 최다득표수가 동수인 경우에는 태권도 단이 높은 자를 당선인으로 한다. 중앙선관위는 이번 선거를 관련 법률과 국기원 정관 등에 따라 공정하고 정확하게 관리하는 한편, 국기원 내 상주전담반을 운영하여 금품 및 향응 제공, 임직원의 선거관여행위 등 위반행위 예방·안내 및 단속활동을 적극 전개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기자연대] “2022 시즌 18번째 대회… 총상금 2.5억 원 증액” : 2022 시즌 18번째 대회인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은 대한민국 골프의 맏형이자 많은 선수들의 롤모델인 최경주(52.SK텔레콤)가 국내 골프 발전을 위해 창설한 대회다. 아시아 선수로는 최초로 자신의 이름과 명예를 걸고 개최하는 대회다. 이번 달 29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나흘간 경기 여주 소재 페럼클럽 동, 서코스(파72 .7,232야드)에서 펼쳐진다. 본 대회는 2016년부터 현대해상이라는 든든한 후원자가 함께하고 있다. 이번 대회서는 총상금 증액이 눈에 띈다. 주최사인 현대해상은 총상금을 기존 10억 원에서 12.5억 원으로 증액했다. “’선수를 위한’ 대회 표방하는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 대회 주최사인 현대해상은 이번 대회서도 선수들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우선 출전 선수 전원인 132명의 참가비를 직접 부담한다. 또한 2018년부터 시작된 국내 유일의 별도 상금 예비비 제도도 유지한다. 총상금은 1위부터 60위까지 선수에게 성적에 따라 차등 분배된다. 이후 별도로 준비한 4천 5백만 원의 예비비는 컷통과한 선수 중 61위 이하
[한국기자연대] 서천군장애인체육회가 제28회 충청남도 장애인체육대회에서 서천군이 종합 11위를 달성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당진시에서 열린 15개 시군에서 21개 종목 1만3000여명의 선수들이 출전했으며, 서천군에서는 13개 종목 270여명의 선수단이 출전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지난 대회에서 15위를 기록한 서천군은 이번 대회에서 불굴의 의지를 다지며 금메달 11개, 은메달 11개, 동메달 11개 등 총 33개의 메달을 획득해 종합점수 2만 8643점으로 당초 목표였던 4계단 상승한 종합 11위를 차지했다. 특히 문영식, 황재권 선수는 각각 육상, 역도종목에서 3관왕을 차지했으며, 이번 대회에 처음 출전한 종목인 게이트볼, 보치아, 파크골프가 메달을 획득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김기웅 서천군수는 “그동안 코로나19로 힘들었지만 대회를 준비하며 최선을 다해준 선수단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장애인 체육 활성화를 위한 체육시설 인프라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기자연대] 계룡시는 제28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에서 2만 9353점을 획득하며 목표였던 종합 10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21년 열린 ‘제4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파크골프 금메달을 획득한 박소현 선수를 비롯해 파크골프 종목에서만 금메달 2개, 은메달 3개, 동메달 2개를 따내며 종합 3위에 올라 효자종목 역할을 톡톡히 했다. 이응우 시장은 “장애인체육대회에서 보여준 선수단의 열정과 끈기는 경기를 지켜보는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안겨줬다”며, “종합 10위 목표 달성을 위해 많은 노력을 아끼지 않은 선수단에 격려와 감사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한국기자연대] 제24회 김해시민체육대회가 오는 10월 1일 김해운동장과 종목별 경기장에서 개최된다. 김해시체육회가 주최하고 김해시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스포츠로 소통하고 꿈을 실현하는 행복도시 김해’라는 슬로건 아래 19개 읍면동이 가락, 수로부로 나눠 축구와 배구를 비롯한 19개 종목 경기를 펼친다. 개회식은 19개 읍면동별로 특색있게 표현한 선수단 입장식을 시작으로 시민이 참여하는 성화 봉송과 전국체전 성공 개최를 희망하는 성화 점화, 선수와 내빈, 시민이 모두가 하나가 되어 행복도시 김해로 비상하는 대형 퍼포먼스 등으로 진행된다. 홍태용 시장은 “코로나19라는 어려움을 극복하고 2018년 이후 4년 만에 열리는 이번 대회가 슬로건처럼 스포츠로 소통하고 새로운 김해를 향해 힘차게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 확신하며, 단 한 건의 부상 없이 안전하게 치러지는 대화합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한국기자연대] “시간이 많이 필요하다. 하지만 조직력 갖춰 나가면 경쟁력도 있을 것이다.” 남자 올림픽 대표팀의 황선홍 감독이 경기 결과에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 황선홍호는 26일 저녁 화성종합경기타운 주경기장에서 열린 우즈베키스탄(이하 우즈벡)과의 하나은행 초청 올림픽 축구국가대표팀 친선경기에서 1-1로 비겼다. 후반 4분 우즈벡 이야노프에게 선제 실점을 내줬지만 후반 34분 교체 투입된 조현택이 프리킥으로 동점골을 만들었다. 지난 23일 비공식으로 치른 우즈벡과의 첫 친선경기에서 1-1로 비긴 황선홍호는 2차전에서도 무승부를 기록했다. 공식경기로 치러진 2차전에서 황선홍호는 초반 우즈벡의 압박에 고전을 면치 못했지만 선수 교체와 전술 수정 후 동점골을 넣는데 성공했다. 황선홍 감독은 “올림픽 대표팀이 국내에서 치른 첫 평가전이었지만 원활하지 않은 부분이 많았다. 시간이 많이 필요할 것 같다”면서 “오늘 경기만 놓고 보면 만족스럽지 못한 점들이 많지만 앞으로 팀으로서 조직력을 갖춰 나가면 경쟁력이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는 소감을 밝혔다. 경기 소감은? 국내에서 처음 치르는 올림픽 대표팀의 평가전이다. 원활하지 않은 부분들이 많았다.
[한국기자연대] 황선홍호가 우즈베키스탄(이하 우즈벡)과의 맞대결을 무승부로 이끌었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남자 올림픽 대표팀은 26일 저녁 화성종합경기타운 주경기장에서 열린 우즈벡과의 하나은행 초청 올림픽 축구국가대표팀 친선경기에서 1-1로 비겼다. 후반 4분 우즈벡 이야노프에게 선제 실점을 허용했지만 후반 34분 교체투입된 조현택이 프리킥으로 동점골을 터뜨렸다. 지난 23일 비공개로 우즈벡과 치른 첫 번째 친선경기에서 1-1로 비겼던 한국은 공식경기로 치러진 두 번째 맞대결에서도 무승부를 기록했다. 2024 파리올림픽을 준비하는 황선홍호는 우즈벡과의 맞대결을 통해 올림픽 10회 연속 본선 진출을 위한 밑바탕을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전반 초반에는 공방전이 이어졌다. 우즈벡은 전반 3분 오른쪽 코너킥 상황에서 얄롤리디노프가 올린 킥을 이브라지모프가 헤더 슈팅으로 연결하려 했으나 빗나갔다. 한국은 전반 6분 오현규가 우즈벡 진영에서 볼을 뺏은 뒤 돌파를 시도했고 이후 슈팅까지 이어갔지만 골키퍼 정면으로 향했다. 전반 8분 한국은 센터서클 부근에서 올라온 크로스가 안재준의 머리를 거쳐 고영준으로 연결됐지만 고영준의 마지막 슈팅이 빗맞으며 아쉬움
[한국기자연대]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남자 올림픽 대표팀이 우즈베키스탄(이하 우즈벡)과의 친선경기에 나설 11명의 선발 명단을 발표했다. 올림픽 대표팀은 26일 저녁 8시 화성종합경기타운 주경기장에서 우즈벡과 하나은행 초청 올림픽 축구국가대표팀 친선경기를 치른다. 황선홍호는 지난 23일 비공개로 우즈벡과 첫 번째 평가전을 치러 1-1 무승부를 거뒀다. 황선홍 감독은 4-4-2 포메이션을 가동한다. 오현규(수원삼성)와 고영준(포항스틸러스)이 투톱을 이루고 정한민(FC서울), 오재혁(부천FC1995), 윤석주(김천상무), 안재준(부천FC1995)이 2선을 구성한다. 포백 수비라인은 박규현(디나모 드레스덴), 변준수(대전하나시티즌), 조성권(울산대), 황재원(대구FC)이 채운다. 골키퍼 장갑은 김정훈(김천상무)이 낀다. 이번 우즈벡전은 2024 파리올림픽을 준비하는 황선홍호의 첫 시험 무대다. 한국은 내년 열리는 올림픽 예선에서 10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 대기록을 쓰려 한다. 우즈벡은 지난 6월 AFC U-23 아시안컵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강호로 2년 전부터 파리올림픽을 대비해 팀을 구성하고 훈련을 진행해왔다. 황선홍 감독은 25일 온라인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