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자연대] 사천시는 지난 15일 사천시청 2층 대회의실에서 제16회 경남도민체육대회 선수단 해단식을 가졌다. 해단식은 시장을 비롯한 사천시체육회장, 도의원, 시의원, 관내 기관단체장과 출전선수, 체육회 임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단기반납, 성적보고, 입상종목 시상, 선수단 격려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사천시체육회는 도민체육대회에서 종합 1위를 차지한 유도, 농구, 골프를 비롯해 우수한 성적을 거둔 13개 종목에 대해 시상했다. 특히, 전년도 대비 성적이 급상승한 자전거, 검도 종목 선수단에게는 성취상, 도민체육대회 출전 사상 첫 종합우승을 차지한 골프 종목 선수단에게는 특별상을 수여했다. 한편, 제61회 경남도민체육대회는 지난 8월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양산시 일원에서 열렸다. 박동식 시장은 “그동안 힘든 훈련을 통해 우수한 기량을 펼쳐진 선수들과 헌신적인 지도력으로 팀을 이끌어준 체육회 임원, 종목별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우수 체육인재 육성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기자연대] 합천군은 16일 제61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 선수단 해단식을 공설운동장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김윤철 군수, 조삼술 군의회 의장, 장진영 도의회 의원, 김해은 체육회장, 선수단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 선수단기 반환 ▲ 선수단 성적보고 ▲ 유공협회 및 개인선수 시상 ▲기념사진 촬영 등의 순서로 우수한 성적을 낸 선수단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대회에 22개 종목 550명이 출전한 선수단은 개인 및 단체전에서 금메달 21개, 은메달 19개, 동메달 32개를 휩쓸어 종목별 2종목 종합 1위, 7종목 종합 2위, 4종목 종합 3위를 차지하는 등 많은 종목에서 선전해 군의 위상을 드높였다. 김해은 체육회장은 인사말을 통해“대회기간 동안 선수, 지도자, 각 협회 임원분들 할 것 없이 열정적인 모습으로 경기에 임해주셔서 감사하다.”며“우리 군 체육이 더욱 발전할 수 있는 계기로 삼아 앞으로도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윤철 군수는 “무더운 날씨 속에서 열심히 준비해 우수한 성적으로 합천군의 저력을 보여준 선수단의 열정에 찬사의 박수를 보낸다.”면서 “앞으로도 합천군의
[한국기자연대] U15 퓨처팀이 양천FC U-18을 상대로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펼쳤다. 2022 KFA U15 퓨처팀 소집훈련이 13일부터 16일까지 파주NFC에서 진행된다. 이번 소집훈련은 허정재 전임지도자, 송경섭 전임지도자 등의 지휘 아래 총 30명의 선수들이 전국에서 모였다. U15 퓨처팀 소집훈련은 KFA 골든에이지 훈련에 참가했던 선수 중 신체 성장이 늦어 기회를 받지 못했지만 잠재력이 뛰어난 선수들을 대상으로 한다. 유소년 레벨에서 성장하기 위해서는 신체 조건이 좋아야 하지만 이 조건을 채우지 못한 선수들 중에서 충분히 발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되는 선수들을 모아 훈련하고 관리하는 프로그램이다. 2020년부터 꾸준히 진행 중이다. 이번 U15 퓨처팀 소집훈련은 3박 4일 간 파주NFC에서 자체 훈련과 자체 게임을 통해 선수들의 기량을 살핀 뒤 연습경기를 통해 전임지도자들의 객관적인 평가를 받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U15 퓨처팀은 두 팀으로 나눠 15일 오전에는 양천FC U-18과, 오후에는 파주축구센터 U18과 연습경기를 진행했다.
[한국기자연대] 올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다승과 상금랭킹 선두인 박민지 선수가 메이저 대회 KB금융 스타 챔피언십에서 첫날 공동 선두에 올랐다. 박민지는 경기도 이천시 블랙스톤 이천 골프클럽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1개로 2언더파를 쳤다. 첫날 언더파 스코어를 적어낸 선수가 5명 밖에 안될 정도의 난코스에서 안정감 있는 플레이를 펼친 박민지는 홍정민과 함께 1타 차 공동 선두에 이름을 올렸다. 올 시즌 3승을 기록중인 박민지는 시즌 4승과 통산 14승에 도전한다. 통산 13승 가운데 메이저 대회 우승은 지난해 6월 DB그룹 한국여자오픈이 유일한데, 두 번째 메이저 우승을 노릴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지난 5월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에서 데뷔 첫 승을 거둔 홍정민이 박민지와 함께 공동 선두로 출발했고, 이소영과 김민주, 서연정이 1언더파 공동 3위로 뒤를 이었다.
[한국기자연대] 강원도 평창에 위치한 휘닉스 컨트리클럽(파72/6,297야드)의 마운틴(OUT), 레이크(IN) 코스에서 열린 ‘KLPGA 2022 톨비스트·휘닉스CC 드림투어 12차전’(총상금 1억 원, 우승상금 1,800만 원)에서 조혜림(21,지벤트)이 시즌 두 번째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조혜림은 1라운드에서 안정적인 경기력으로 보기 1개와 버디 5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로 3타차 공동 5위에 올랐다. 조혜림은 2라운드에서도 13번 홀까지 보기 없이 버디 4개를 추가하며 선두 자리를 위협했지만, 14번 홀에서 첫 위기를 맞이했다. 14번 홀 세컨드샷이 우측으로 크게 벗어나며 카트 도로를 맞고 코스 경계를 넘어가 더블보기를 기록하며 2타를 잃고, 중간합계 6언더파 138타(68-70) 공동 4위로 2라운드를 마쳤다. 선두권과 타수가 벌어지며 우승과 멀어지는 듯했지만, 조혜림은 최종라운드에 돌입해 다시 한번 물오른 샷감을 뽐냈다. 조혜림은 최종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낚아채는 무결점 플레이를 선보이며 최종합계 13언더파 203타(68-70-65)의 성적으로 드림투어 2개 대회 연속 우승의 기쁨을 맛봤다. 조혜림은 “2라운드 1
[한국기자연대] 박범인 금산군수는 2022 충청남도체육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단을 격려하기 위해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19개 종목 훈련장을 방문해 참가선수들을 격려했다. 이번 방문에는 정해천 금산군체육회장을 비롯한 체육회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여했다. 올해 충청남도체육대회는 이달 29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4일간 충남 보령시 일원에서 개최되며 금산군에서는 25개 종목, 498명이 출전할 예정이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충청남도 체육대회에 대표로 참가하는 군민 여러분들이 자랑스럽다”며 “그동안 흘린 땀방울이 결실을 맺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내년 금산군에서 열리는 충청남도체육대회는 9월 14일부터 17일까지 개최될 예정이다.
[한국기자연대] 고양특례시가 15일 고양시청 평화누리실에서 ㈜고양해피니스(구단명: 고양해피니스축구단)와 2023년 K4리그 참가를 위한 연고지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을 비롯한 시 관계자, ㈜고양해피니스 여승철 대표이사와 구단관계자와 이용제 후원회장, 고양해피니스 홍보대사인 독고영재 등이 참석해 고양시 축구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고양해피니스가 행복한 축구 문화를 전파하는 명문 팀으로 성장해 시민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하기 바란다. 고양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여승철 ㈜고양해피니스 대표는 “좋은 인프라를 갖춘 경기도 최고의 도시 고양특례시와 축구단 연고협약을 체결한 것에 대해 이동환 특례시장님을 비롯한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 내년 K4리그에서 좋은 성적을 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국기자연대] 대구시와 한국가스공사는 19일 오후 3시 대구시청 산격청사 대강당에서 홍준표 대구시장과 채희봉 한국가스공사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프로농구단 연고지 협약을 체결한다. 협약을 통해 대구시와 한국가스공사는 프로농구를 통한 대구시민의 건전한 여가생활 및 스포츠 참여기회를 확대하고, 프로농구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이로써 대구시는 야구, 축구에 이어 3대 프로스포츠를 보유한 도시가 된다. 한국가스공사는 대한민국 대표 에너지 공기업으로, 2014년 대구신서혁신도시로 이전한 이후, 지역 상생발전을 위해 기업의 강점인 에너지를 활용한 다양한 사업을 대구시와 협력 추진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인천 전자랜드로부터 프로농구단을 인수해 2021-2022 프로농구 시즌을 대구실내체육관에서 개최해 대구시민들이 10년 만에 지역에서 프로농구경기를 관람할 수 있었다.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 프로농구단은 대구시민과 농구팬들에게 지난 시즌보다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뛰어난 역량의 선수를 영입하고 수비진을 강화하는 등 다가오는 시즌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대구시도 한국가스공사와의 연고지 협약을 기념하고, 코로나19로 어려움을
[한국기자연대] KBO(총재 허구연)가 2023 WBC 예선 라운드가 펼쳐지는 독일에 전력분석팀을 파견한다. 조범현 기술위원 및 김준기 전력분석팀장 등으로 구성된 전력분석팀은 독일 레겐스부르크에서 열리는 WBC 예선 라운드에 참가하는 남아프리카공화국, 스페인, 영국, 프랑스, 체코, 독일의 전력 분석을 위해 오늘 15일(목) 출국한다. 레겐스부르크에서 열리는 예선 라운드는 현지시간 9월 16일(금)부터 21일(수)까지 개최된다. 한편, KBO는 철저한 2023 WBC 대회 준비를 위해 파나마 예선 라운드에도 전력분석팀을 파견할 예정이다.
[한국기자연대] 고성군이 ‘제2회 전국생활체육역도대회’를 9월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고성군역도전용경기장에서 개최한다. 대한역도연맹(회장 최성용)이 주최하고 경남역도연맹(회장 이동율)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생활체육 동호인 200여 명이 참가하며, 남·여 각각 10체급으로 인상, 용상, 합계기록을 겨룬다. 역도가 생활체육으로 생소하기는 하지만, ‘크로스핏’ 등 다양한 종목에서 역도를 접목한 생활체육을 즐기고 있어 마니아 층이 두터운 종목이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역도 종목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개최되는 이번 대회가 역도동호인 모두가 함께 즐기는 축제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성군은 역도전용경기장을 갖추고 있으며, 역도유소년 육성과 2018년부터 5년째 전국남여역도선수권대회를 개최하는 등 역도 종목을 고성군 특화 종목으로 육성하고자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