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자연대] 태극마크를 향해 국내 최고실력을 자랑하는 펜싱선수들이 펜싱 메카, 익산으로 총집결한다. 익산시는‘2022 펜싱 국가대표 후보선수 전지훈련’및‘2022 펜싱 국가대표 선수 선발전’이 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연이어 실시된다고 밝혔다. 지난 30일부터 9월 12일까지 13일간 ‘2022 펜싱 국가대표 후보선수 전지훈련’에서 58명의 선수단은 익산에서 국제 경쟁력을 지닌 세계적 선수로 성장을 위한 훈련을 실시하는 중이다. 이번 전지훈련은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국민체육진흥기금 후원과 익산시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실시하게 됐으며, 대한펜싱협회가 주최하고 대한체육회에서 주관한다. 특히 올해 1월 종목별 오픈 대회 겸 국가대표 선발전 에빼 개인전 1등 곽영태, 사브르 개인전 3등 이한아 및 102회 전국체전에서 2관왕을 거머쥔 플뢰레 모별이 선수 등 최고의 선수들이 참여한다. 또한 이달 14일에서 17일까지 4일간 1,000여명의 펜싱 선수단이 참여하는 국가대표 선수 선발전을 치른다. 이번 경기는 대한펜싱협회에서 주최하고 전라북도와 익산시가 후원하며 경기 관람을 희망하는 시민은 누구나 익산 실내체육관에서 관람할 수 있다.
[한국기자연대] 성주군은 성주 방문을 기념하고 추억할 수 있는 관광기념품 지정을 위한 신청자와 위탁판매점을 오는 9월 21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신청자격은 관광기념품 지정의 경우 성주를 대표하고 우수성을 알릴 수 있는 상품을 신청하는 사업자등록이 완료된 개인, 기관, 단체이며 위탁판매점 지정의 경우에는 관내 주소를 두고 성주군이 제시하는 마진율을 적용해 기념품 판매·운영이 가능한 자로서 사업자등록증의 업태, 종목에 도·소매업 등록이 된 자여야 한다. 접수된 신청서는 1차 서류심사 후 성주군 관광기념품개발육성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자에게 개별 통보한다. 군은 위원회에서 지정된 기념품을 9월말경 제작하여 성주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올해 안에 판매점에서 구입할 수 있게 조속히 상품화를 추진할 예정이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다양한 관광기념품 지정 및 위탁판매점 선정을 통해 관광도시 성주의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하고 지역의 창의적인 관광기념품을 활성화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기자연대] 청도군은 지난달 31일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22 관광두레 신규 사업체’에 청도군의 5개 주민사업체가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관광두레사업은 지역 주민공동체의 참여를 통한 지역자원 연계 관광사업체 육성 사업으로 지속가능한 지역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한 사업이다. 지난 1월 관광두레사업 대상지로 청도군과 관광두레PD(홍달표)가 선정됨에 따라 본격적인 사업이 추진됐으며 한국관광공사와 MOU체결, 주민설명회 개최, 모집, 서류평가 및 온라인 아카데미 설명회 수료 등 철저한 준비 끝에 이뤄낸 성과이다. 최종 선정된 사업체는 △나무이야기 영농조합법인(김해숙) △송금녹색농촌체험마을 영농조합법인(김대호) △소소홍홍(장인숙) △푸른향가네(서정미) △청도팜캠핑학교(윤신명) 5개소(구성원 30여명)이다. 관광두레 사업으로 선정된 5개 사업체는 향후 한국관광공사로부터 최장 5년간 최대 1억 1,000만원 한도 내에서 교육, 견학, 컨설팅, 파일럿 사업, 법률·세무 등 사업체별 맞춤형 지원을 받게 된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선정된 주민사업체가 우리군 관광 활성화와 지역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
[한국기자연대] 평택시에서 운영하는 부락산산림체험장(지산동 1263)에서 오는 9월 24~25일, 10월 1~2일 산림레포츠 행사 ‘트리클라이밍’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트리클라이밍’이란 건강한 수목에 로프를 걸어 등강(登降)하는 활동으로, 부락산산림체험장 일대에서 산림레포츠 전문가의 지도하에, 안전장비를 착용하고 숲속 수목을 직접 오르내리며 체험할 수 있도록 진행한다. 본 행사는 참가를 원하는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신청은 부락산산림체험장 예약사이트에서 9월6일(화)부터 30일(금)까지 접수 진행한다. 1회 운영시간은 90분으로 오전 2회, 오후 2회 진행되며 회차 당 참가인원은 15명으로 운영된다. 이번 트리클라이밍 행사는 산림체험장을 경험해보지 못한 시민들에게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기존 부락산산림체험장 3코스를 경험했던 시민들에게도 보다 새로운 도전, 체험 경험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부락산산림체험장은 초등학생(8세이상)부터 성인 모두가 즐길 수 있도록 3가지 코스(Easy, Normal, Hard)로 구성된 시설로, 포털사이트 내 예약 후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이며, 운영기간은 매주 화요일~일요일(휴장
[한국기자연대] 고창군은 ‘제59회 전라북도민체육대회’에 출전하는 선수단 결단식을 지난 2일 실내체육관에서 개최했다. 이번 결단식에는 선수단 100여 명과 각 종목 단체 대표 등이 참석하여 대회 상위권 성적을 다짐했다. 또한 심덕섭 고창군수, 임정호 고창군의회 군의장, 김성수 전북도의원 등이 선수단 격려 차 참석했다. 남원시 일원에서 열리는 이번 도민체육대회에 고창군은 34개 종목에 총 630명이 출전한다. 한편 ‘제59회 전라북도민체육대회’는 오는 2일 남원공설운동장에서 개회식이 열리며, 폐회식은 4일 오후 5시 남원춘향골체육관에 열린다.
[한국기자연대] 콜린 벨호는 자메이카전을 통해 두 마리 토끼를 잡으려 한다. 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여자 국가대표팀은 3일 오후 5시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자메이카와 신세계 이마트 초청 여자축구국가대표팀 친선경기를 치른다. 자메이카는 최근 개최된 북중미선수권에서 미국과 캐나다에 이어 3위를 차지해 내년 여자월드컵 본선 진출권을 따냈다. 한국과의 맞대결은 이번이 처음이다. 여자 국가대표팀은 지난달 29일 파주NFC로 소집돼 자메이카전 대비에 들어갔다. 이번 경기의 목표는 크게 두 가지다. 먼저 2023년 호주-뉴질랜드 여자월드컵을 앞둔 전력 점검이다. 콜린 벨 감독은 “모든 것의 초점은 내년 월드컵에 맞춰져 있다. 이제 남은 소집은 5번뿐이고 최대한의 성공을 거두기 위해 모든 준비를 마쳐야 한다”고 말했다. 자메이카는 스피드가 빠르고 피지컬이 좋은 선수들이 대거 포진해 있어 세계 무대 도전을 앞둔 여자 국가대표팀의 좋은 연습 상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 콜린 벨 감독은 “(자메이카는) 피지컬이 좋고 측면 공격수들이 빠르다. 좋은 평가전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이야기했다. 하지만 월드컵에만 초점을 맞추지는 않는다. 콜린 벨 감독은 이번 소집에 미
[한국기자연대] KBO(총재 허구연)가 팬들과 함께해온 리그 40주년을 기념하고 추억하기 위한 'KBO 리그 40주년 기념 디지털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디지털 팬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KBO 리그 40주년 기념 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됐으며,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한 사진 공모전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마케팅 아이디어 공모전 등 총 2개 형식으로 진행된다. 우선, 일반 국민 대상 사진 공모전은 ‘KBO 리그와 함께 행복했던 순간’을 주제로 야구 선수 및 KBO 리그 경기와의 특별한 경험이 담긴 본인의 사진, 현장에서 응원하는 모습이 담긴 본인의 사진 등을 제목과 함께 제출하면 된다. 1인당 최대 5작품까지 응모 가능하며, 개인 중복 수상 없이 총 40점을 선정하여 총액 600만 원 상당의 상금 및 부상을 수여할 계획이다. 대학생 대상 마케팅 아이디어 공모전은 ‘KBO 리그 팬들과 효과적인 소통 및 유대감 형성 방안’, ‘KBO 리그 현장 방문 관중 수를 늘릴 수 있는 방안’ 중 하나 이상을 반영한 KBO 리그 마케팅 아이디어 기획안을 제출하면 된다. 개인 혹은 3인 이하 대학생(휴학생 포함)팀으로 접수 가능하며, 1차
[한국기자연대] · [1R. 단독 선두 서요섭 인터뷰] 1R : 9언더파 63타 (버디 9개) 단독 선두 - 보기 없이 버디만 9개를 잡았다. 경기 마친 소감은? 첫날 출발을 잘한 것 같아 기분이 좋다. 지난주 우승을 해서 전반적인 흐름이 좋았던 것 같다. - 전반에만 버디 7개를 했다. 어떤 생각이 들었는지? 기록 한번 세워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웃음) 후반에 더 줄일 수 있었는데 아쉽기도 하다. - 최근 몰아치기를 많이 하고 있는데? 세컨샷이 약 3m 정도 거리에서 잘 붙는다. 세컨샷이 잘 되면 마무리가 쉬워진다. 오늘도 탭인 버디를 3개 정도 한 것 같다. - 다음 주 타이틀 방어전인 ‘제38회 신한동해오픈’을 앞두고 상승세를 타고 있는데? 작년과 비슷한 흐름이다. 대회는 다르지만 작년에도 8월에 ‘제64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 우승하고 ‘비즈플레이 전자신문 오픈’에서도 공동 6위를 기록했었다. 이후 바로 ‘제37회 신한동해오픈’을 우승했었다. 올해도 시즌 초반 흐름을 못 타거나 마무리가 아쉬웠던 적이 많다. 지난 대회 우승을 하면서 극복한 것 같다. 비슷한 시기에서 비슷한 흐름으로 가고 있는 것 같
[한국기자연대] (사)한국프로골프협회(회장 구자철,KPGA)와 ㈜이씨티(대표 박수진, 이씨티)가 공식 파트너 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24일(목) 서울 연희동 소재 목란에서 진행된 조인식에는 KPGA 구자철 회장, 이씨티 박수진 대표 등 여러 관계자가 참석해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한 협력을 약속했다. 본 협약을 통해 이씨티의 주방 용품 브랜드 ‘클래딘(CLADIN)’은 KPGA 공식 주방 용품으로 선정됐다. 이씨티 박수진 대표는 “KPGA와 공식파트너 협약을 맺게 돼 영광스럽고 기쁘다”며 “이를 계기로 이씨티는 KPGA 및 선수들의 발전과 스테인리스 고급 주방용품의 대중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KPGA 구자철 회장은 “KPGA와 KPGA 코리안투어에 깊은 성원을 보내주신 이씨티 임직원 여러분께 고마움을 전한다”며 “본 협약을 계기로 KPGA와 이씨티가 동반 성장하길 기대한다. 이씨티와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프로골프 산업과 주방 용품 산업의 상호 발전을 도모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가정용 주방제품 판매 기업 이씨티는 주방 용품 브랜드 ‘클래딘’을 판매하고 있다. 클래딘은 스테인리스 클래드메탈을 소재로
[한국기자연대] ‘제12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2022 용인’ 개회식이 1일 용인시청 하늘광장에서 개최됐다. ‘우리의 도전, 날아오르자 용인에서’ 라는 슬로건으로 이날부터 오는 3일까지 열리는 대회에는 육상, 축구, 테니스 등 17개 종목에 31개 시·군을 대표하는 40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선의의 경쟁을 펼치고 화합을 다진다. 개회식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을 비롯해 김동연 경기도지사, 이영봉 경기도 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 윤원균 용인시의회 의장, 각 시군에서 출전한 선수와 응원단, 시민 등 2000여 명이 참석했다. 이상일 시장은 개회사에서 “글로벌 반도체 중심도시 용인특례시에서 ‘제12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를 열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많은 역경을 극복하고 당당하게 출전한 선수들에게 존경과 찬사를 보내며 선수들이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해 용인에서 마음껏 날아오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대회기간 동안 함께 경기하는 모든 선수들과 임원진이 돈독한 우정을 쌓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등 화합의 축제를 즐겨달라”며 “1390만 경기도민이 다정다감하고 친절한 용인시민과 우의를 다져 행복한 추억을 만드시기 바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