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 출신, 경제시장으로 정평이 나 있는 정종득 목포시장이 2007년 7월 2일, 민선 4기 목포시장 취임 1년을 맞았다. 정종득 목포시장은 7월 2일 민선 4기 목포시장 취임 1주년을 맞아 ‘풍요롭고 살기좋은 목포건설’을 목표로 서남권종합발전계획추진, 해양,관광,물류중심도시 건설, 원 신도심 균형개발, 교육,문화 진흥 등을 위해 모든 전력을 다하고 있다며 지역발전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표명했다. 서남권종합발전계획관련 특별법제정에 총력 정종득 목포시장은 지난 1년 ‘서남권종합발전계획’의 법적,제도적 추진동력 확보 노력을 큰 성과로 꼽았다. 지난해 11월 서남권종합발전계획 발표 이후, 목포시는 서남권 물류거점 육성, 지역특화산업 고도화, 신재생 에너지 보급기지 조성, 세계적인 복합관광클러스터 조성 등 4대 정책과제별 43개사업을 확정하여 정부추진단에 건의했으며, 끈질긴 특별법 입법활동을 추진하여 국회건교위에 상정케 하였고 특별법안이 국회건교위 법안심사소위원회에 계류중에 있어 앞으로 특별법제정이 성사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국제 해양관광중심도시 육성사업 추진 탄력 또한 북항, 유달산, 고하도, 삼학도, 갓바위, 평화광장 일원 10.3㎢ 규모의 목포해
멀지만 가까운 형제의 국가 터키, 아시아 서쪽 끝에 자리한 터키 는 항공기로 10시간 소요된다. 터키와 한국의 돈독한 우정은 옛적부터 시작 돼 지금까지 이어 오고있다. 사단법인 한국국악협회 해남군지부 소속으로 활동하고 있는 유봉 한영자 선생(전국국악경연대회 종합대상 대통령상 . 무용부문수상)이 터키 국제민속축제위원회의 초청을 받아 지난 6월 24일부터 7월 3일 까지 10일간 일정으로 터키의 이스탄불을 방문하여 한국의 전통무용인 살풀이. 북춤. 입춤을 공연하기위해 출국 했다. 한국전통예술단의 일원으로 참가하게 된 유봉 한영자는 한국의 전통예술을 유럽과 아시아의 문화가 공존하는 터키에서 펄치게 되어 크나큰 영광이라며 민간예술전도사로서의 소임을 다하고 오겠다며 각오를 밝혔다. 한편 이번 축제를 통해서 한국의 토산품들을 터키에 증정하고 각국의 토산품을 선물로 받으며 각국나라 전통예술인들과 친교를 나누는 등 민간외교임무까지도 수행하게 된다고 말했다 . 이번 터키 국제민속 축제에 참가 한 유봉 한영자 선생에게 다시한번 해남군민 모두가 축하에 메세지를 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