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자연대]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따른 활동 증가, 기온 상승 및 노로바이러스 유행으로 전국적으로 식중독 의심 신고가 증가해 식중독 예방 및 음식물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시점이다. 이에 하남시는 지난 15일 제22회 식품안전의 날을 맞아 하남시청 별관 2층 대강당에서 기념식 행사와 함께 식중독 예방 특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 날 기념식에서는 식품안전 분야에 기여한 유공자(15명) 표창과 함께 어린이집, 사회복지시설 등 집단급식소 관계자 100여명을 대상으로“식중독 예방 특별 교육”을 실시했다. 이를 통해 급식 위생, 안전에 대한 의식 고취와 함께 그간 어린이·사회복지 급식관리지원센터 운영 성과를 공유하며 안전한 급식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협력 방안 마련에 좋은 기회가 됐다. 기념식에 참여한 집단급식소 조리사는“식중독 발생의 원인과 예방법 뿐 아니라 현장에서 쉽게 범하는 실수 중심으로 교육받아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이현재 하남시장은“앞으로도 시민들의 안전한 식생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식중독 예방을 위한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집단급식시설 등에 대한 사전 점검과 홍보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기자연대] ‘2023 안성시청소년어울림마당 Opening 들머리’ 행사가 현장 무대에 목말랐던 청소년들에게 포텐을 터트렸다. 지난 5월 13일(토) 약 4시간여 펼쳐진 ‘2023 안성시청소년어울림마당’ Opening ‘들머리’는 청소년들이 온·오프라인을 통해 다양한 끼와 재능을 발휘하며 체험과 공연무대에 목말랐던 청소년들의 갈증을 해갈했다. 청소년들의 다양한 문화적 감수성과 재능들을 펼쳐 보인 이번 어울림마당은 그동안 진행된 어울림마당과는 차별화된 기획으로 대규모 관객이 모여들면서 함께 어우러지는 진풍경을 방점으로 찍으며 순수한 청소년기의 풋풋한 기록으로 남기게 됐다. 미래위원회 김현 회장과 김예슬 공동회장이 사회자로 나서 진행된 개막식 행사는 안성시 내혜홀광장에서 1,000여명의 관객이 운집한 가운데 열렸으며, 실시간 생방송으로 동시 송출되어 2일간 누적 시청자 수 약 1,300여 회를 육박하는 성과를 올렸다. 안성시와 여성가족부가 주최하고 한국청소년복지문화원 안성지부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밴드, 댄스, 악기연주, 퍼포먼스 등 15개의 공연 및 11개의 체험활동, 복면끼왕 수상자 앵콜공연 등 청소년들이 주체적으로 기획하고 진행하는 축
[한국기자연대] 포천시 청소년교육문화센터는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관내 청소년 및 주민을 대상으로 ‘5월 포천시 청소년 행복의 달’ 축제를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13일 열린 포천시 청소년교육문화센터 5월 청소년 행복의 달 축제는 백영현 포천시장을 비롯해 관내 청소년 및 주민 700여 명이 참여했다. 행사는 포천시 청소년교육문화센터 주차장(소흘읍)에서 진행했다. 1부 행복놀이터는 ▲공연 Zone(버블쇼·매직쇼·가족 레크리에이션) ▲체험 Zone(RC카·국궁체험·도깨비가면&방망이 만들기·청소년 자치기구) ▲놀이 Zone(트램펄린·인생네컷·오락기) ▲부대행사(가족 바비큐장·청소년 벼룩시장)로 구성됐다. 2부 밤도깨비 야시장은 ▲공연 Zone(가족마당극 ‘도깨비 감투’·댄스파티·장기자랑) ▲놀이 Zone(인생네컷·오락기) ▲먹거리 Zone(떡볶이·어묵·와플·땅콩빵·커피·닭꼬치) ●부대행사(거리 퍼레이드, 플리마켓)로 운영됐다. 5월 청소년 행복의 달 축제는 청소년과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과 체험거리를 제공해 지역 중심의 청소년 문화 활동을 활성화하고자 준비했다. 시 관계자는 “포천시 청소년들이 가족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지
[한국기자연대] 포천시는 지난 5월 12일부터 13일까지 포천종합체육관에서 관내 고등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3년 포천시 대입진학박람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입진학박람회에는 26개 대학교와 600여 명의 관내 고등학생들이 참가해 대학교별 입학사정관과의 1:1 개별상담을 진행했다. 이는 지난해에 비해 8개의 대학교와 관내 고등학생 400여 명이 더 참여한 수치다. ‘2023년 포천시 대입진학박람회’ 참여대학은 총 26개교로 ▲명지대 ▲우송대 ▲한국성서대 ▲서울여대 ▲단국대 ▲강서대 ▲을지대 ▲신한대 ▲성공회대 ▲대진대 ▲가천대 ▲차의과대 ▲경복대 ▲국민대 ▲숭실대 ▲아주대 ▲서울과학기술대 ▲동국대 ▲덕성여대 ▲세종대 ▲서강대 ▲강원대 ▲인하대 ▲상명대 ▲서울여대 ▲연세대(미래)며, 지난해 포천시 대입진학박람회보다 서강대, 국민대, 동국대, 숭실대, 인하대, 상명대, 성신여대 등 주요 학교가 참가해 학생들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었다. 이번 대입진학박람회는 입시로 고민하는 학생들을 위해 청소년 상담부스를 운영하는 한편, 인생네컷·퍼스널컬러 진단·증명사진 등 다양한 즐길거리도 마련해 학생들의 흥미를 높이고자 노력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
[한국기자연대] 양평군은 지난 13일, 물맑은양평종합운동장에서 제1회 양평청소년운동회 오~재미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행사장에는 전진선 양평군수와 윤순옥 양평군의회 의장, 유승일 경기도양평교육지원청 교육장, 양평군의회 의원, 기관 단체장 등 약 1,100여명의 청소년과 군민이 함께 했다. 이번 축제는 5월 청소년의 달을 기념해 양평군에서 청소년만을 위해 개최한 첫 번째 행사로 양평동부청소년문화의집, 양평서부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성장지원 드림톡, 양평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양평군학교밖지원센터의 협조로 추진됐다. 이날 축제는 태권도 시범 공연으로 시작해 폭죽놀이와 청소년 동아리의 공연들이 이어졌다. 또한 전문 비보이와 DJ 공연이 선보여 행사장을 찾은 청소년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양평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청소년들이 이번 축제를 통해 즐거운 추억을 만들기를 바란다.”며, “양평군 또한 청소년들이 꿈을 키우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국기자연대] 연천향교는 15일 향교에서 관내 유림 및 전곡고등학교 학생 20여 명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년의 날 기념행사와 성년식을 개최했다. 김덕현 연천군수와 김성원 국회의원, 안선근 연천교육지원청 교육장, 정남훈 노인회 연천지회장, 이준용 연천문화원장, 김동인 전곡고등학교장, 등의 내빈과 어광문 전교, 김유학 부전교, 권윤근 유도회장을 비롯한 유림 지도자들이 함께 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전곡고 3학년 정윤기 군이 관자, 같은 학교 3학년 황수빈 양이 계자로 선정돼 시연했고 초가례, 재가례, 삼가례의 순서로 진행되는 과정에서 한얼예절교육원 최정숙 원장이 계빈으로 참석해 성년이 되는 여학생에게 쪽을 지어주고 비녀를 꽂아 줬으며 어광문 전교가 관자가 되는 정윤기군에게 유건을 씌워 주었다. 어광문 전교는 “오늘의 행사는 사람이 일생을 치르면서 치러야 하는 네 가지 주요행사인 관, 혼, 상, 제 중에서 첫째 관문인 관에 해당한다. 이제 여러분들은 성년이 됐으니 자유롭게 꿈을 펼쳐나가되 자유로운 만큼 책임과 의무도 따르는 것임을 명심해 달라. 올바르고 슬기롭게 학교생활을 마치고 모쪼록 나라의 동량(棟樑)이 되어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한국기자연대] 연천군은 15일 본관 2층 상황실에서 제1회 연천군 인구감소대응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김덕현 군수와 김학석 연천군노인복지관장, 양연숙 연천군소상공인연합회장, 조금랑 연천군가족센터장, 최선혜 연천군장애인가족지원센터장, 홍숙기 연천여성농업 CEO 대표 등 위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천군 인구감소지역대응 기본계획을 심의하고 내년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군은 기본계획의 보완을 거쳐 연천군 인구감소지역대응 기본계획을 확정하고, 이에 기반한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 수립도 연계 추진할 예정이다. 김덕현 군수는 “인구감소는 우리 지역만의 문제가 아니며 단기, 중·장기 전략을 수립해 인구감소에 대응하고 각 사업의 연계를 통해 관광산업·지역경제를 활성화시켜 생활인구 증대를 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기자연대] 안양시는 16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시청 3층 상황실에서 3기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시는 성인지 감수성과 여성정책에 대한 시민참여단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인권의제와 양성평등 실현’을 주제로 유화정 가족구성권연구소 연구위원을 초빙해 교육을 진행했다. 이어 안양시가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받은 요인과 그간 성과를 설명하고, 이를 바탕으로 시민 주도의 안양형 여성친화도시 구축을 위한 시민참여단의 역할과 역량개발의 필요성에 대해 논의했다. 3기 시민참여단은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연구(여성친화도시 발전방향 및 모니터링) ▲홍보(인식 개선 및 대표사업 홍보) ▲사업(여성친화도시 우수사례 발굴) 등 3개 팀이 여성친화도시 인식 확산을 위한 활동을 시작한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안양형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지역사회를 세심하게 살펴주시고 지역사회에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의견을 제시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기자연대] 김동근 의정부시장이 5월 16일 ‘제25회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배 전국사이클 대회’에서 종합우승을 달성한 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사이클팀을 시장실로 초청해 격려했다. 이 자리에는 아시안 게임을 대비하기 위해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에 입촌한 박상훈·장훈·주대영 세 선수를 제외한 7명의 선수단이 참석했다. 선수단은 이번 대회 성과에 대한 소회를 밝히고, 전폭적인 지원과 성원을 아끼지 않았던 김동근 시장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대화가 이뤄졌다. 의정부시청 사이클 팀은 5월 8일부터 12일까지 경북 영주 경륜훈련원에서 열린 대회에 출전해 종합우승의 영광을 차지했다. 대회 첫 날 남자일반부 단체추발 4㎞에서 강석호, 박상훈, 장훈, 홍승민으로 팀을 이뤄 대회신기록(4분08초978)을 세우며 우승해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둘째 날 박상훈이 개인추발 4km에서 정상에 올랐고 이후 강석호가 제외경기와 스크래치에서 금메달과 은메달을 목에 걸면서 의정부시청은 금메달 3개와 은메달 1개로 종합우승을 거뒀다. 금메달 2개와 은메달 1개를 획득한 강석호는 대회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고 종합우승을 이룬 정한종 의정
[한국기자연대] 김동근 의정부시장이 5월 16일 마약 범죄 근절을 위한 `NO EXIT’ 캠페인에 동참했다. ‘NO EXIT’ 캠페인은 4월 26일부터 경찰청과 마약퇴치운동본부 주관으로 마약에 대한 심각성을 알리고 중독을 방지하기 위해 진행하는 SNS 릴레이 형식의 캠페인이다. 김동근 시장은 `출구 없는 미로, NO EXIT,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라는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인증 사진을 찍은 후 “마약의 심각성을 다시 한번 일깨우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마약 청정도시 의정부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창희 의정부성모병원장의 지목으로 캠페인에 참여한 김동근 시장은 다음 참여자로 최정희 의정부시의회 의장과 이상철 곡성군수를 지목했다. 마약 예방 ‘NO EXIT’ 캠페인은 지목받지 않은 경우라도 ‘NO EXIT’ 이미지와 함께 인증 사진을 SNS에 올려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연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