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자연대] 파주시는 5월 청소년의 달과 성년의 날을 맞아 13일 운정호수공원 잔디광장에서 꿈꾸는 청소년, 함께하는 더 큰 파주’라는 주제로 행사를 개최했다. 파주시가 주최하고 (재)파주시청소년재단에서 주관한 ‘2023년 청소년의 달 및 성년의 날 기념행사’는 청소년헌장 낭독, 모범청소년 및 청소년 육성·보호 유공자 표창, 참석 내빈 기념사 및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청소년과 관련 기관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한 ‘환상의 나라 유스파크존’에서 체험부스 및 캠페인 활동과 청소년들이 즐길 수 있는 동아리 공연이 이어졌다. 이번 행사는 학교 및 청소년 시설뿐만 아니라 파주경찰서 등 유관 기관에서도 다수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제공했다. 한편, 환경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제고하고자 청소년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한 ‘환경 사랑 걷기 챌린지’에는 약 350여 명의 시민들이 참가해 환경 스탬프 찍기 등 환경 포스트 활동을 진행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청소년의 달이 청소년들의 자주적인 주인의식 고취와 청소년 육성을 위한 국민의 참여 분위기 조성을 위해 정해진 만큼, 파주시에서도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지지와 응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한국기자연대] 지난 13일, 김경일 파주시장이 성남시에서 열린 ‘제69회 경기도체육대회 폐회식’에 참석해 오병권 행정1부지사로부터 대회기를 넘겨받았다. 파주시는 2024년 ‘제70회 경기도체육대회’ 개최지다. 시에서는 성황리에 마친 ‘제69회 경기도체육대회 2023 성남’의 성과를 이어, 슬로건 공모, 조직위원회 구성 및 운영, 홈페이지 구축을 시작으로 성공적 개최를 위한 철저한 사전준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또한 선수들의 실력 향상을 위해 경기장 수준을 최상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경기장 정기 점검 및 보수 공사 등을 진행하며 시설 관리에 주력하겠다는 입장이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제69회 경기도체육대회에 누구보다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해준 파주시 선수단 여러분과 대회 준비를 위해 고생하신 파주시체육회를 비롯한 관계자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파주시는 제70회 경기도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제70회 경기도체육대회‘ 사전 붐조성을 위해 홈페이지 조기 구축 등 홍보에 역량을 집중하고, 파주시를 방문하는 31개 시·군 선수단 및 방문객들이 쾌적하고 편리한 환경에서 대회를 즐길 수 있도록
[한국기자연대] 광명시 청년동은 지난 13일 광명시립근로청소년복지관 축구장에서 '청년운동회'를 개최했다.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청년운동회'는 청년동 프로그램 '끼리 Get it' 참여 청년들과 함께하는 행사이다. 이날 청년들을 응원하기 위해 참석한 박승원 광명시장은 “우리 청년들이 만들어 낸 청년동은 청년 예술가들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와 연계하는 청년 활동의 복합 창작 플랫폼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다”며, “이 모든 성과는 청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열정 덕분에 가능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한 “광명시는 청년들을 항상 응원하고 앞으로도 다양한 청년 공감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다양한 직종, 나이대의 청년 130여 명이 단체로 즐길 수 있는 특급열차, 애드벌룬 굴리기부터 개인으로 참여가 가능한 둘이서 한마음, 계주 등 각 종목에 참여해 서로 어울리며 재밌는 추억을 만들었다. 행사를 진행한 정재원 청년동 센터장은 행사장에 모인 청년들에게 “밖에서 비슷한 나이대의 청년을 만나기 힘든 시대인 만큼 청년운동회에서 청년들이 새로운 사람을 만나고, 즐거운 추억을 쌓아갈 수 있길 바란다”며, “또한 학업과 업무로 쌓인 스트레스
[한국기자연대] 광명시는 지난 4월 27일과 5월 11일 2차례에 걸쳐 시청 대회의실에서 광명시 민관협치기구 위원 40여 명과 함께 협치의제 발굴과 협치사업 제안을 위한 ‘2023년 협치의제 및 주민참여예산안 토론회’를 개최했다. 시는 토론회에 앞서 광명시 민선8기 공약과 지속가능발전목표 등을 고려하여 후보 분야를 선정하고, 시민참여커뮤니티 등 시민들로 구성된 민관협치기구 위원들의 사전 투표를 통해 ▲지역사회복지와 건강사회 ▲마을공동체와 마을경제 ▲탄소중립과 자원순환 ▲문화예술과 시민문화 등 시의성 있는 분야 4개를 선정했다. 토론회에서는 지역에서 활동하는 분야별 전문가 및 활동가가 4개 분야로 나뉘어 더욱 풍부한 논의를 이끌었으며, ▲50대 놀이터 조성사업 ▲광명시민 참여형 마을정원 조성사업 ▲자원순환을 위한 ‘광명보석함’ 운영 ▲다함께 마을공동체 광명해요! ▲광명 365수변문화Day ▲시민이 함께하는 문화톡 예술톡 토론회 개최 ▲푸른광명 재정비 등 다양한 의제와 사업을 도출했다. 아울러 시민과 행정이 함께 역할을 맡아 협치실행사업으로서 시행하는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역사회복지와 건강사회 분야 토론에 참여한 한 시민참여커뮤니티
[한국기자연대] 박승원 광명시장은 지난 11일 광명시 소하동 소재 지식산업센터인 에이스광명타워와 광명테크노파크를 방문하여 지식산업센터 관리단 및 기업체 관계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현장 방문은 최근 고물가·고금리 등에 따른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체들의 경영상황을 살피고 기업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고자 마련됐다. 박승원 시장은 에이스광명타워에 입주해 있는 마이크로웍스코리아(주)와 광명테크노파크에 입주해 있는 ㈜강스템바이오텍, ㈜영진이엘을 방문하여 기업 운영상황 및 시설을 직접 살피며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기업체 관계자들은 최근의 어려운 경제 상황으로 인한 경영난, 고금리에 따른 자금난, 청년 채용 감소 등의 인력난 문제를 언급하며 지자체의 지원 대책이 절실함을 호소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이번 만남이 광명시와 기업인들이 상생경제의 가치를 공유하고 유기적으로 협력하여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함께 노력하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며, “향후 지속적으로 현장을 찾아 소통할 것이며, 산업진흥원 설립을 통하여 중소기업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방문한 마이코로웍스코리아(주)는 반도체 토탈솔루션 제공기업으로
[한국기자연대] 용인특례시는 지난 13일 수지구 용인 아르피아 체육공원에서 '주민자치박람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각 읍면동자치위원회가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해서 시민들에게는 즐거움을, 프로그램 참가자에게는 꿈 실현 기회를 주는 일련의 과정이 아름답다"며 "용인특례시도 아낌없이 시민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주민자치박람회는 각 읍면동의 주민자치 우수활동 사례를 알리고 공유하는 행사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4년 만에 열렸다. 이날 주민자치박람회에서는 용인시 주민자치연합회 주관으로 주민자치활동 작품전시, 체험프로그램 운영, 주민자치 문화프로그램 경연대회가 진행됐다. 특히 주민자치 문화프로그램 경연대회에는 26개팀이 참가해 밴드공연, 줌바댄스, 한국무용, 퓨전장구 등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발휘해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이며 경연을 펼쳤다. 이날 경연대회 대상은 동백2동 한국무용팀이 차지했다. 최우수상은 죽전2동 진도북춤팀이 받았고, 신봉동 하와이댄스팀, 이동읍 가요퓨전장구팀, 구성동 차밍댄스팀 등 3개 팀이 우수상을 받았다. 포곡읍 퓨전장구팀 등 5개팀은 장려상을 수상하는 등 참가팀 모두가
[한국기자연대] 용인특례시가 시민 생활의 편의를 돕기 위해 도입한 소형 전기노면청소차들이 골목길과 상가 주변도로에서 맹활약하고 있다. 생활밀착형 행정에 따른 변화를 체감한 시민들은 용인특례시의 특별한 시도가 더욱 확대되기를 기대한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용인특례시는 5월부터 수지구와 기흥구, 처인구에 각각 1대의 소형 전기노면청소차를 배치해 시범운영을 시작했다. 한 번 충전으로 10시간 동안 가동되는 전기노면청소차는 중·대형 차량이 진입하기 어려운 주택가 골목과 상가 인근 이면도로 등을 청소한다. 청소차는 수지구 풍덕천동의 상가밀집지역과 기흥구 신갈오거리 구도심, 그리고 처인구 용인중앙시장 일대 유동인구가 많은 이면도로와 골목길에 투입돼 시범운영 중이다. 탄소 배출이 없는 친환경 전기청소차량은 환경미화 행정 서비스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전기노면청소차량은 시의 환경미화원 하루 평균 작업거리인 5㎞보다 더 넓은 20㎞ 이상 구간을 청소한다. 전기청소차량 1대 당 1개월 충전 비용은 5만원에 불과하므로 내연기관 차량에 비해 유류비용과 유지보수 비용이 대폭 절감된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전기노면청소차에는 거리의 먼지와
[한국기자연대] 동두천의 생존과 발전을 위한 시민들의 열망이 하나로 불타올랐다. 동두천시 주요 현안 사업의 강력한 추진을 위해 새롭게 확대 강화된 ‘동두천시 지역발전 범시민대책위원회’가 지난 13일 동두천 시민회관에서 대대적인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박형덕 동두천시장과 김성원 국회의원, 시·도의원, 범대위 위원, 시민 등 700여 명이 참석해 코로나19 이후 대규모의 시민이 한자리에 모여 동두천시 현재와 미래 발전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범대위는 이 자리에서 70년 넘게 나라를 지켜온 동두천을 지금까지 방치한 중앙정부와 경기도에 대해 동두천시민의 절망과 분노를 담은 결의문을 채택하고 그간 희생에 대한 정당하고 떳떳한 권리를 단호하게 선언했다. 특히 카드 섹션과 심폐소생 퍼포먼스를 통해 ‘70년 안보 희생, 동두천을 살려내라’, ‘경기북부 공공의료원은 동두천이 최적지다’라는 메시지를 전달함으로써 중앙정부와 경기도를 상대로 강력한 의지를 표명했다. 아울러, 발대식과 함께 9만 동두천시민의 열망인 경기도 공공의료원 유치를 위한 범시민 서명운동에도 본격 돌입했다. 동두천 제생병원이라는 완성된 건물로 2천억 원의 도민 혈세를 절감할 수
[한국기자연대] 경기도여주교육지원청은 2023년 5월 15일 여주시 여성회관에서 이충우 여주시장, 정병관 여주시의회 의장, 도의원, 시의원, 관계기관장, 학부모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 여주 청소년 같이 한마당 기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기념식은 대규모 지역교육협력의 상징이자 청소년 교육축제인 2023 여주 청소년 같이 한마당 사업 개최를 축하하고, 경기도여주교육지원청과 여주시청이 여주 청소년의 배움과 성장을 위해 하나 된 새로운 비상을 알리기 위해 개최됐다. 2023 여주 청소년 같이 한마당은 2022년 10월부터 2023년 4월까지 7개월 간 여주교육지원청과 여주시청, 다양한 관계기관의 치열한 소통과 협의로 기획됐으며 여주시에 거주하는 청소년, 학부모, 교직원과 시민을 대상으로 2023년 5월 15일부터 26일까지 2주간 운영된다. 여주 청소년의 행복한 배움을 위한 청소년 같이 한마당 사업의 주요 내용으로는 과제 문화예술 배움터에서 ▲ 여주세종문화재단 청소년 기획 공연 ▲ 학교폭력예방 문화예술 공연 ▲여주박물관 근대골목길 투어 ▲박물관 연합 체험 한마당 ▲폰박물관 디지털 창의교육 ▲목아박물관 미션 탐험 ▲학교별 학생
[한국기자연대] 김동근 의정부시장이 민선 8기 공약사항인 ‘문화를 향유하는 도시’를 실천하기 위해 행복로 상인회 및 관계자들을 직접 만났다. 5월 12일 행복로 스테이 구간(구 미디어루프 인근)에서 현장 시장실을 열고, 행복로 축제(문화) 거리 활성화, 지역 상권 및 문화예술 상생 방안에 대해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복로는 의정부역과 파발교차로를 잇는 중앙로(길이 600m, 폭 20m)를 폐쇄하여 시민들의 휴식 및 문화 공간으로 제공하고자 2009년에 조성됐다. 행복로를 문화예술의 중심지이자 머물고 싶은 거리로 만들기 위해 그간 불필요한 시설물들을 새롭게 정비하고 구간별 특성을 반영한 3가지 테마 공간(공연, 전시, 체험)으로 기획했다. 시민들은 행복로를 거닐며 버스킹공연을 관람하고, 예술인의 작품을 감상하거나 플리마켓, 참여 부스를 통해 직접 체험도 해볼 수 있다. 또한 세대별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예술 콘텐츠를 발굴하고 예술인과 상인의 상생 협업을 통해 지역 상권 활성화도 도모하고자 한다. 김동근 시장은 행복로 상인회, 재단 및 문화원 관계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복로 축제(문화) 거리 활성화, 지역 상권 및 문화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