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자연대] 인천 중구드림스타트는 지난 11월 7일부터 11월 29일까지 4주간 4 ~ 8세 드림스타트 이용 아동 17명을 대상으로 "Fun Fun 유아체육교실"프로그램을 운영했다. "Fun Fun 유아체육교실" 은 실내생활에 익숙한 아동들의 기초체력을 증진시키고, 재미있는 신체활동을 통해 성장기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발달을 돕고자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Fun Fun 유아체육교실" 은 드림스타트 프로그램실에서 ㈜대교 에듀캠프의 트니홈 강사와 아동 1:3 수업으로 진행됐으며,‘금도끼 은도끼’,‘소풍을 떠나요’등 아동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주제로 기본운동-주운동-정리운동 순서로 진행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아동의 보호자는“날씨가 추워지면서 신체활동이 많이 줄어 걱정이 됐는데, 흥미진진한 내용으로 신체활동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아이도 좋아했고, 보는 나도 즐거웠다.”고 말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이번 유아체육활동과 같이 아동이 좋아할 수 있는 내용으로 다양한 신체활동 경험을 쌓을 수 있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발달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한국기자연대] 하남시는 시 위탁기관인 하남시가족센터가 최근 여성가족부 장관상 수상에 이어 사업보고대회를 끝으로 올해 사업을 성공리에 마무리했다고 2일 밝혔다. 하남시가족센터는 지난 11월 29일 여성가족부가 전국 226개 아이돌봄 서비스 제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1년 아이돌봄 서비스 제공기관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아이돌봄 서비스 제공기관 평가는 도시, 도농, 농촌으로 나눠 ▲아이돌봄서비스 성과 ▲아이돌봄서비스 제공 ▲아이돌보미 확보 및 활동 참여 ▲아이돌봄서비스 제공 인프라 등 4개 영역 12개 지표에 대해 점검·진단하고 평가했다. 하남시가족센터는 사업운영 내실화 및 서비스 질 향상 노력을 높게 인정받아 A등급으로 전국 상위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어 지난 11월 30일에는 올 한해 사업을 보고하고 마무리하는 ‘2022년 하남시 가족센터 사업보고대회’를 하남시청 별관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이현재 하남시장과 가족센터 회원, 유관기관 종사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족센터 사업 보고, 한국어교육 수료식, 표창 수여식 등으로 진행했다. 이현재 시장은 “하남시의
[한국기자연대] 의왕시는 성탄절과 연말연시를 맞아 따뜻한 분위기를 조성하고, 지역 상권 소비침체에 대응하기 위해 주요 상권 3개소에 대형 크리스마스트리를 설치하고, 1일 계원대학로에서 점등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김성제 의왕시장, 김학기 시의회의장, 서성란 경기도의원을 비롯해 의왕시기독교연합회 회원 및 시민 등이 다수 참석해 예배를 드리고 점등식을 함께했다. 크리스마스트리는 이날 점등식을 시작으로 계원대학로 상가, 의왕서해그랑블 블루스퀘어, 의왕역 세 곳에서 내년 1월 중순까지 거리를 환하게 밝혀줄 예정이다. 특히 트리 설치는 지역사회 환원 사업에 적극 동참하고 있는 농협은행 의왕시지부와 의왕신협, 롯데타임빌라스에서 지원해 그 의미를 더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축사를 통해 “트리 불빛이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시민들과 상인분들의 마음에 스며들어 위안과 희망을 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한국기자연대] 의왕시 사랑채노인복지관은 지난 1일 자원봉사자와 후원자가 함께 모여 2022년 한 해를 마무리하며 그간의 활동성과를 공유하는 송년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김성제 의왕시장을 비롯해 김학기 시의회의장, 자원봉사자와 후원자 및 단체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 자원봉사자와 후원자에 대한 시장 표창과 함께 2022년의 활동성과를 공유하며 적극적인 봉사와 아낌없는 후원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또한 송년행사에 이어 참석자 전원은 김장나눔 행사에 참여해 지역 내 취약계층 어르신 가정에 전달할 김장김치를 담그며 따뜻한 이웃사랑의 정을 실천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앞으로도 사랑채가 최고의 노인복지관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지금처럼 따뜻한 나눔과 봉사, 후원 활동을 함께 해주시길 당부드린다”며 “시에서도 사랑채노인복지관이 어르신들의 더욱 편안한 휴식처로 거듭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국기자연대] 김포시는 지난 11월 29일 평생학습관에서 ‘평생학습으로 인한 변화와 성장’을 주제로 실시한 ‘2022년 김포시 평생학습 역량강화 토크콘서트’가 성공적으로 막 내렸다고 12월 1일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김중혁 작가의 ‘평생학습 관계자의 창의력을 깨우는 비법’ 명사 특강을 시작으로 ▲월곶면 이지혜 주무관의 ‘주부에서 주무관으로 내 삶을 바꾼 김포시 평생학습’ ▲ 실과바늘 재봉동아리의 ‘평생학습은 미래는 학습을 넘어 나눔으로’ ▲ 박숙현 조리 강사의 ‘위기에도 끄떡없는 평생학습 조리 강사 생존기’ 사례발표로 진행됐다. 더불어 평생학습관 연계 행사로, 배움을 통해 직접 만든 학습성과물을 선보이는 자리이자 판매하는 플리마켓과 성인문해 시화작품전, 성과물 전시 그리고 15개의 평생학습 체험 및 원데이클래스, 인생네컷 포토존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운영으로 많은 시민에게 다채로움을 제공했다. 허승범 김포시 부시장은 “평생학습은 자신과 지역을 변화시키는 성장 원동력”이라며 “그동안 배움으로 축적된 시민들의 지식과 경험은 도시를 바꾸는 힘, 시민이 주체가 되는 더 나은 삶, 더 큰 김포를 만드는 초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기자연대] 양평군 지평면이 지난 1일 지평면 광장에서 ‘제27회 지평면민의 날’ 기념식 및 문화행사를 개최했다. 면민의 자긍심을 함양시키고 화합을 통한 지역발전의 계기를 마련하고자 진행된 이번 면민의 날 행사는 ‘면민대상’을 수상한 박광용 씨를 비롯해 지역발전을 위해 봉사한 지역주민 13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행사에 참석한 전진선 양평군수는 “추운날씨에도 면민의 날 행사를 위해 힘써주신 지평면체육회 김효성 회장님을 비롯한 관계자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라며, “앞으로도 사람과 자연, 행복한 양평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김병후 면장은 “코로나19의 어려움속에서도 지역발전을 위해 힘쓰시는 각 기관단체 및 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지평의 자랑스러운 역사와 문화를 바탕으로 더욱 살기 좋은 지평, 희망과 비전이 있는 지평, 가보고 싶은 지평, 오고 싶은 지평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번, 이번 행사는 코로나19와 2대 선거, 기록적 폭우 등 각종 어렵고 어수선한 시기를 잘 극복하자는 의미로 ‘다시 더 힘차게~!’라는 슬로건으로 정하고 면민이 다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 즐
[한국기자연대] 청양군체육회가 지난 1일 군민체육관에서 개최한 제17회 청양군 어머니 생활체육대회에서 운곡면 팀이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군내 어머니들이 재밌는 경기종목을 통해 친선을 다지고 화합과 지역발전 의지를 다지는 이날 대회에는 1,000여 명이 참석해 즐거움을 나눴다 이날 행사는 1부 개회식에 이어 2부 체육대회(훌라후프, 종합릴레이, 한궁, 제기차기, 바구니에 공 넣고 달리기), 3부 노래자랑 순으로 진행했다. 개회식에서는 여성체육 발전을 위해 노력한 공로로 오미경 씨 외 3명이 청양군수 표창, 김진숙 씨 외 1명이 군의회 의장 표창, 신복순 씨 외 1명이 국회의원 표창, 홍은자 씨 외 2명이 체육회장 표창을 받았다. 2부 체육대회에서는 각 종목에서 우수한 기량을 펼친 운곡면이 종합우승을 차지했으며, 대치면 준우승, 목면과 청남면이 공동 3위에 올랐다. 3부 노래자랑에서는 대치면 김월순 씨가 최우수상을 차지했고, 청양읍 김기순 씨가 우수상, 목면 이현순 씨와 운곡면 명선옥 씨가 장려상, 장평면 구광순 씨가 인기상을 차지했다. 행사 중간 펼쳐진 댄스스포츠, 체조, 초청 가수 공연은 경기장 분위기를 한껏 돋웠으며, 노래자랑 시간은
[한국기자연대] 포천시는 지난달 30일 포천시립중앙도서관 세미나실에서 ‘제5회 포천시 전국독후감 공모전 시상식 및 2022년 책 읽는 가족 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올해 제5회를 맞이하는 전국 독후감 공모전은 ‘책 읽는 도시 포천’의 위상을 확립하고, 전 국민 독서인구 저변 확대에 기여하고자 마련했다. 5월부터 7월까지 2개월간 661건의 독후감이 출품됐다. 초등부 저학년 11명, 고학년 16명, 중고등부 14명, 성인부 18명, 군인부 10명, 노인부 2명, 다문화부 2명 등 7개 부문에서 총 73명이 수상했다. 또한, ‘책 읽는 가족’은 매년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도서관협회에서가족단위 독서생활을 증진하기 위해 도서관의 추천을 받아 인증서를 수여하는 사업이다. 포천시는 총 8가족에게 인증서를 수여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포천시가 품격있는 인문도시로 나아가도록 더 나은 양질의 인문 독서 시책을 개발하고 적극 지원하겠다.”면서 “이번 공모전과 책 읽는 가족 수여식을 기회로 포천시에 독서 저변이 확대되길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전했다.
[한국기자연대] 포천시는 지난 1일 포천체육공원에 마련된 상설무대에서 ‘2022년 포천시 이웃돕기 모금 생방송’을 진행했다. ‘더 큰 나눔, 더 큰 행복’의 슬로건으로 개최한 이번 모금행사에는 백영현 포천시장, 포천시의회 서과석 의장 및 시의원, 도의원, 포천상공회의소장을 비롯해 주요기업대표, 읍면동 기관단체장 등이 기부에 참여했다. 방송모금은 경기북부 사랑의열매와 LG헬로비전이 공동으로 주관하고 포천시와 포천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후원해 진행했다. 생방송 모금 확대를 위해 백영현 포천시장이 1호로 시작해 이민형 포천상공회의소장으로 이어진 ‘100인의 나눔 릴레이’에 각계각층의 시민들의 참여로 당초 목표했던 모금액 2억 5천만 원을 초과 달성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우리 시는 소외된 이웃이 없는 따뜻한 지역공동체를 지향하고, 연말연시를 맞아 도움의 손길이 닿지 못하는 이웃을 돕고자 방송모금을 진행하게 됐다.”면서 “더 큰 나눔으로 포천시가 따뜻하고 행복한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이어 포천시 공무원들은 급여 중 천 원 미만을 공제해 적립한 우수리모금과 간부공무원 및 부서별 모금을 모아 전달했다. 또한 포천시 소상공인
[한국기자연대] 봉화군은 경로효친사상의 참뜻을 일깨우는 제19회 기로연 행사가 2일 봉화군민회관에서 개최됐다고 밝혔다. ‘기로연’은 1394년 태조가 환갑이 되어 기로소에 들어가면서 학문과 덕행이 높은 원로 신하들에게 음식을 대접하고 잔치를 베푼 데에서 유래됐으며, 현대에는 지역의 향교를 중심으로 이어지고 있다. 경북향교재단 봉화향교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박현국 봉화군수를 비롯한 각급 기관단체장 및 지역의 70세 이상 어르신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식전 행사인 전통 혼례 재연을 시작으로 제26회 도지사 생활체조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춘양 스포츠 댄스팀 및 가수 공연과 경상북도 최고령 어르신에 대한 장수패 전달, 경품추첨 등이 진행됐다. 경북향교재단 봉화향교 금장락 전교는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해온 어르신들이 존경받을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어 기쁘며, 앞으로도 전통문화 전승발전을 위해 헌신하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박현국 봉화군수는 축사를 통해 “기로연이 조상 대대로 전해오는 경로효친 사상을 계승하고, 군민이 화합하는 장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