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자연대] 동두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22일, 개관 16주년을 맞이하여 “함께한 16년, 앞으로도 함께”라는 부제로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행사는 케이크 커팅식 및 특식 제공, 자원봉사자&후원자 감사행사, 다담데이, 버스가간다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됐으며 특히 박형덕 동두천시장이 개관기념일 당일, 복지관을 찾아 케이크 커팅식 및 식권 이벤트를 진행한 후 따복 정식(따뜻한 복지관 정식) 배식봉사를 실시해 눈길을 끌었다. 박 시장은 이용인들에게 직접 배식을 해주며 잠시나마 얼굴을 마주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특식으로는 순대국과 컵 과일이 제공됐으며, 16주년 기념떡(백설기)과 기념품(텀블러)도 함께 제공했다. 동두천시장애인복합복지관 윤대중 관장은 “16년 동안 복지관이 있기까지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며 앞으로도 장애인복지를 위해 직원들과 함께 노력하겠다”라며 “앞으로도 복지관에 많은 사랑과 관심을 주시고 함께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많은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여러 공모사업을 통해 지역 장애인들에게 많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신 관장님과 직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장애인복지관 환경개선,
[한국기자연대] 양평군 지평면 지평농협은 지난 23일, 리별 주민들의 단합과 소통의 시간을 갖고자 ‘제1회 지평면 리별 한궁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한궁대회는 리별로 치러진 첫 대회로 심판진 교육을 시작으로 단체전, 개인전 경기가 진행됐다. 치열했던 경기 결과 지평4리가 단체전, 지평1리 김종환씨가 개인전 우승을 차지했다. 이종문 조합장은 “한궁을 통해 어울림 한마당의 장을 마련하여 리별 주민들의 단합과 소통의 시간을 갖고자 리별 한궁대회를 개최하게 됐다”며 “일회성으로 끝나는 행사가 아니라 지속적인 행사로 발전시켜 각 리별 화합과 소통을 통해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전진선 양평군수는 “제1회 지평면 한궁대회를 개최하여 주민들이 함께 모여 화합하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주신 지평농협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그동안 힘들었던 주민들이 조금이나마 활기를 찾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국기자연대] 가평군은 지난 23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제16회 가평클린농업대학 졸업식을 개최했다. 이날 졸업식에는 서태원 가평군수와 최정용 군의회의장을 비롯한 내빈 및 졸업생 가족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 해 동안 가평의 농업·농촌 발전을 위한 교육에 노력한 졸업생 87명을 격려하며 새 출발을 응원했다. 가평군수이자, 클린농업대학 학장인 서태원 군수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1년 동안 열정을 다해 학업에 전념한 87명의 졸업생들에게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앞으로 가평농업·농촌을 이끌어 갈 유능한 인재로 성장하여, 힐링과 행복이 넘치는 하나되는 가평특별군 발전에 기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날 졸업식에서는 성적이 우수하고 학생회 활동에 기여한 공로자 48명에게 농촌진흥청장상, 군수상, 의회의장상, 개근상 등 상장과 표창이 수여됐다. 한편 농식품학과는 졸업식에 맞춰 졸업 과제작품 전시회를 개최했는데, 농식품학과에서 1년간 학습한 내용과 더불어 ‘가평과 어울리는 농식품개발’ 이라는 연구과제를 부여해 다양한 작품을 선보였다. 양배추피자, 가평쌀케이크, 약밥, 가평재즈와인수육 및 포기김치 등 총 6품목의 농식품을 전시하여 내빈들의 큰
[한국기자연대] 광주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1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드림스타트 가족 및 협약기관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회 꿈 채움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올해 추진 완료한 사업에 대한 동영상 상영, 협약기관 감사패 전달, 꿈 찾기 프로젝트 발표회, 부모교육 강의, 연극‧마술공연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꾸며져 아동과 가족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식전 행사로는 ‘페이스페인팅, 캘리그라피, 키링만들기’를 체험하며 드림스타트 아동들에게 다양한 즐길 거리와 체험의 기회를 제공했다. 이와 함께 ‘모두의 꿈을 담은 소원 나무’를 통해 2023년 새해 소원을 작성해 소원 나무를 가득 채웠다. 특히, 꿈 찾기 프로젝트 발표회에서는 댄서, 의사, 큐레이터 등 미래의 꿈을 응원하는 꿈 명함 전달식과 드림스타트를 통해 꿈을 키워가는 졸업생의 자신만만 스피치와 자신의 끼를 발산하는 멋진 무대공연을 펼쳤다. 또한, 협력기관인 용인외대 부고의 ‘우리가 너의 꿈을 키워줄게’ 멘토멘티 프로그램 소개 등 다양한 꿈 지원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시간과 미래의 꿈을 가진 아이들을 응원했다. 방세환 시장은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며 아동들
[한국기자연대] 광주시는 지난 23일 쌍령동 406-2 일원 무명도공의 비에서 제44회를 맞이하는 ‘무명도공의 비 제향제’를 거행했다. 이날 제향제에는 방세환 시장을 비롯해 한국도자재단 이사장, 3개 시(여주‧이천‧용인) 도예조합장, 광주왕실도자기 명장 등 많은 내빈들이 무명 도공들의 넋을 기리기 위해 참석해 제를 올렸다. 무명도공의 비는 1977년 10월 우리 도자기 역사 속 이름 없는 도공들의 장인정신과 예술혼을 되새기고 전통을 보존·전승하기 위해 이후락씨의 헌금으로 조각가 최의순씨가 제작을 맡았으며 비에 새겨진 비문은 국립중앙박물관장을 지낸 혜곡 최순우씨가 짓고 서예가 이기우씨가 글자를 새겼다. 방 시장은 “제향제를 통해 다시 한번 조선백자의 고장 광주의 도자 역사와 선대 도공들의 숭고한 정신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며 “조선백자의 고장이며 왕실도자기의 산실인 광주시 도예 산업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국기자연대] 김병수 김포시장이 지난 23일 고촌 아라마리나 문화광장 및 아라마리나클럽하우스에서 열린 ‘2022 UAM 비행시연 행사’에 참석해 “오늘 UAM 행사가 김포에서 열린 점은 매우 반가운 일”이라며 “‘사통팔달 대한민국’을 향한 우리의 꿈과 ‘통(通)하는 70도시’를 향한 김포의 꿈이 만난 날”이라고 밝혔다. 해당 행사는 국토교통부 주최, 항공안전기술원(KIAST) 주관으로 열렸다. 도심항공교통 체계인 ‘UAM’은 국제사회를 선도할 미래산업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특히 정부가 진행한 이번 UAM 비행시연 행사는 국제사회의 시선을 집중시킬 괄목할 성과들이 공개돼 각계각층의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지난 2020년을 시작으로 올해 3회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에서는 ▲최초로 우리 기술로 만들어진 2개의 비행기체(UAM 기능 탑재)가 고촌의 하늘을 날아다녔다. 이어 ▲비행기체가 수직 또는 이·착륙할 비행장(버티포트)을 실제로 조성(기존 건물 리모델링)하고 ▲도심에 들어설 UAM 기반 인프라 시설이 공개했다. UAM 관련 정부 행사가 김포에서 진행된 점은 지역사회에 ‘UAM 관련 항공첨단산업의 메카’로 도약할 수 있다는 기대감을 낳았다. 실제 김
[한국기자연대] 고령군 12개 농업인단체 협의회가 주최하고 (사)한국쌀전업농 고령군연합회가 주관하는 ‘제27회 고령군 농업인의 날 기념행사’가 11월 23일 고령군농업기술센터에서 관내 기관단체장 및 농업인단체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3년만에 개최한 이날 행사는 가야금 공연을 시작으로 한해 농사를 감사하고 다음해 풍년농사를 기원하는 추수감사제, 우수농업인 표창 등 기념식, 명랑게임과 단체별 장기자랑 등 화합 행사, 쌀값 안정과 소비촉진을 위한 쌀소비 촉진 홍보행사 순으로 진행됐다. 김성기 쌀전업농 회장은 기념사에서 “한해 농사를 마무리하는 농업인의 날 기념행사를 쌀전업농이 주관을 맡아 개최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농업·농촌의 어려운 현실을 행정과 농협 등 관계기관과 농업인이 힘을 모아 극복하고 고령군의 미래 농업을 함께 이끌어 가자.”고 했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젊은 고령, 힘 있는 고령의 농업·농촌을 위해 농업인과의 소통을 바탕으로 청년 농업인을 전폭적으로 육성하고 스마트 부자농촌 시대를 열어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한국기자연대] 오산시는 지난 23일 외삼미동에 소재한 삼미초등학교에서 벽화 그리기 준공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벽화 그리기 사업은 공장 주변에 위치한 삼미초등학교의 환경개선과 아이들의 문화적 정서 함양을 위해 문화자치 시민 거버넌스로 활동 중인 이음문화 자치회 환경분과 김태한 분과장과 회원 그리고 외삼미동 마을 주민이 합심하여 올해 9월부터 시작했다. 이날 주민들의 벽화완성을 축하하는 순수한 마음들이 모여 아마추어 우크렐레 동아리인 세마렐레의 축하공연과 삼미초 학생회장단의 감사 메시지 전달 등 순으로 준공식을 마쳤다. 또 외삼미동에 거주하는 배형진, 윤미후 부부 작가의 재능기부를 통해 이번벽화그리기 채색과 스케치가 진행됐는데 이들 부부는 수년 전부터 지역의 지하보도 등과 같은 외면받던 공간을 아름답게 변화시키는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을 이어 오고 있다. 김태한 분과장은 “삼미초등학교를 둘러싼 150m의 울타리 외벽을 무광 페인트로 채색한 벽화 그리기 사업은 지난 3개월간 마을주민과 학생들의 손으로 함께 완성해 쾌적한 보행환경을 조성하게 돼 보람됨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 참석한 이권재 시장은 “마을의 환경개선과 안전의
[한국기자연대] 구미시는 24일 구미시복합스포츠센터에서 구미시어린이집연합회 주관으로 보육교직원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구미시 보육인 한마음 대회'를 개최했다. ‘보육! 내일의 미래입니다.’를 슬로건으로 열린 이번 대회는 보육으로 지친 어린이집 교직원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격려하며 화합과 소통하는 자리를 3년 만에 가졌다 이날 행사는 끼와 열정을 담은 어린이집 보육교사 10명의 장기자랑을 시작으로, 보육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기여한 보육교사 및 원장 69명에게 표창 수여, 보육 비전 퍼포먼스와 이어지는 축하공연을 통해 긍정의 에너지를 채우고 힐링하는 기회가 됐다. 또한, 아이들이 안전하고 부모가 신뢰하는 개방과 참여의 지자체형 열린어린이집 82개소에 지정서를 전달했으며, 특히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아동과 어려운 이웃을 위한'사랑의 동전 모으기'캠페인을 한 해 동안 전개하여 어린이집 원아들과 보육교직원들이 모은 성금 800만원을 전달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김장호 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보육교직원들이 보다 편안하고 행복해야 아이들도 행복할 수 있으므로 보육교직원의 안정적인 근무 여건 개선과 부모가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
[한국기자연대] 구미시는 시청 상황실에서 10월 29일 시청앞 복개천에서 개최한 2022 제1회 구미푸드 페스티벌 평가보고회를 했다. 평가보고회는 제1회 구미푸드 페스티벌의 결과에 대한 평가와 앞으로의 행사 발전방향 등에 대한 논의를 위해 마련됐다. 이번 축제는 구미대학교 천무응원단의 식전공연, 유치원생과 내빈들이 함께하는 특별한 개막식, 어린이 태권도 시범, 댄스, 밴드 공연, 색소폰, 버스킹, 구미전국가요제 등 장르를 넘나드는 ‘볼거리’와 마술쇼, 풍선놀이, 번개 이벤트 등 ‘즐길거리’ 및 구미의 맛과 멋을 알리는 한식대가 작품전시 및 46개 업소의 다양한 음식 ‘맛거리’로 축제장을 찾은 시민들께 행복하고 즐거운 기회를 제공했다. 축제장을 찾은 35,000명의 방문객으로 침체된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는 계기가 됐고, 건강하고 안전한 푸드 축제로 시민 모두가 하나되고 화합하는 계기를 마련하여 구미시에서 개최된 행사 중 가장 성황리에 잘 마친 축제이며, 향후 제2회 축제를 기대하는 구미 대표 지역축제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축제의 잘된 부분은 자율방범연합회, 특전사 전우회 등 질서유지를 위한 자원봉사자 150명 배치, 관내 유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