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자연대] 서울특별시의회 교통위원회(위원장 박중화, 국민의힘, 성동1)는 8월 10일 오후 3시 교통위원회 현장방문 일정으로 상암 서울미래모빌리티센터를 방문하여 서울시 차세대 지능형 교통시스템 구축과 자율주행차 기술 발전에 대한 점검을 통해 서울 미래교통의 안전한 기반인프라를 구축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현장방문은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서울 미래모빌리티 센터를 방문하여 자율주행차 탑승 체험을 시작으로 현장 업무보고를 실시하고 이후 관제센터에서 자율주행차 및 커넥티드카 서비스 시연을 하는 순으로 진행되었다. 교통위원회 위원들은 자율주행차에 탑승하여 상암 자율주행차 시범운행 지구 내 도로를 이동하는 체험을 통해 전반적인 자율주행시스템 안전성에 문제가 없는지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관제센터에서 이루어진 자율주행차 및 커넥티드카 서비스 시연에서 C-ITS을 기반으로 하는 V2X 기술의 교통위험 안내서비스, 도로위험 상황 검지 및 자율주행 기반 유상운송서비스 노선 등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 교통위원회 위원들은 현장 업무보고 자리에서 폭이 좁은 실생활 도로에서 자율주행차 운행을 위한 기술적 보완, 일반차량과 자율주행차 간 원활한 통신을 위
[한국기자연대] 서울특별시의회 교통위원회(위원장 박중화, 국민의힘, 성동1)는 8월 10일 교통위원회 현장방문 일정으로 고척 스카이돔을 방문하여 지난 기록적인 폭우로 인한 돔 내 누수피해 현장점검과 더불어 시민 편의시설을 방문하고 이에 대한 철저한 관리를 당부했다. 이날 현장방문은 현장 업무보고를 통해 고척스카이돔 폭우 피해상황 발생을 보고받고 고척 스카이돔 내 구장 현장 및 시민 편의시설 구석구석을 방문하는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폭우로 고척 스카이돔 북서측 낙설방지용 캐노피가 허용하중 초과로 파단되었고 경기장 지붕 내 1개소(총44개소)가 누수되었다. 교통위원회 위원들은 돔 경기장 내에서는 직접 누수발생 현장을 확인하고 실제 시민들이 이용하는 좌석 점검, 앞으로 개관할 ‘서울책보고’ 일정까지 보고 받고 현장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교통위원회 위원들은 이날 현장방문 질의응답을 통해 고척 스카이돔 구장 내 장애인석(0.22%) 비율에 대해 법적 기준을 넘어선 것에 만족하지 말고 개선해 줄 것을 요청하였다. 이와 함께 고척 스카이돔 구장 지붕 외벽 청소로봇 도입, 수영장 교체공사, 서울 책보고 개관 등을 통해 방문하는 시민들이 고척 스
[한국기자연대] 강동구가 올해 말까지 관내 공영주차장 내에 전기자동차 충전시설 18기를 추가 설치한다. 현재 강동구에는 공영주차장 5개소에 9기의 급속충전시설이 설치되어 운영 중이지만, 전기자동차 보급이 늘어나면서 충전수요 또한 크게 증가하고 있어 충전시설이 추가로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구는 늘어나는 충전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접근성이 높은 공영주차장에 18기의 충전시설을 추가 확충하기로 했다. 추가 설치 대상 공영주차장은 ▲명일동공영주차장, ▲천호1동공영주차장, ▲천호3동공영주차장, ▲천호3동제2공영주차장, ▲안말공영주차장, ▲암사1동공영주차장, ▲강일동공영주차장 7개소이다. 강동구는 전기자동차 이용 주민의 편의를 위해 공영주차장에서 전기자동차를 충전하면 1시간 동안 주차요금을 면제하고, 1시간 초과 시부터 주차요금의 50%를 할인하는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구는 충전시설 설치가 완료되면 강동구 내 공영주차장 8개소에 27기의 충전시설이 갖춰지는 만큼, 인근 주민, 화물차, 개인택시 기사 등 해당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주민들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이달 중 전기자동차 충전시설 설치지점 조사를 시작으로
[한국기자연대] 동작구가 지난 8일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진 가운데 전통시장 및 상점가 침수피해 복구지원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구는 ▲침수점포 양수기 지원 ▲파손된 보도블록 복구 ▲감염병 예방을 위한 집중 방역 실시 ▲자원봉사자 지원 등 민‧관‧군 300여 명이 함께 점포폐기물 정리‧점포청소를 돕는 등 복구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박일하 구청장은 남성사계시장을 방문해 피해상황을 점검하고 상인들의 의견을 청취했으며 수해복구 과정에서 발행한 다량의 수해 폐기물의 신속한 수거를 지시했다. 침수피해가 집중된 남성사계시장과 성대시장 전기안전 점검을 실시했으며 구는 클린기동대와 수거대행업체를 지원해 수해 폐기물을 수거하고 있다. 이와 함께 구는 풍수해 피해 소상공인에 긴급 복구비를 점포당 200만원 지원할 예정이다. 박일하 구청장은 “모든 수단을 동원해 전통시장 수해 피해 최소화와 신속한 복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전통시장 상인들이 빠른 시일 내 안정적으로 생업에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하며 “오늘(12일)부터 침수피해 현장을 조사 후 재난지원금을 신속히 지급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기자연대] 마포구는 저출산 문제 해결의 실마리를 ‘아이 키우기 좋은 보육 정책’으로 잡고 이를 풀기 위해 ‘다정다감 구청장이 만나러 갑니다’를 추진하고 있다. ‘다함께 정답을 찾고 다함께 감동하자’라는 취지로 시작한 이번 보육 현장 행보는 지난 10일 마포구 육아 정책의 사령탑 역할을 하는 마포육아종합지원센터를 방문으로 시작됐다. 이날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시설을 둘러보고 어린이집으로만으로 충당하기 어려운 보육 공백을 메우는 직원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망원장난감대여점에서는 장난감 소독 및 세척과정을 직접 경험해보고, 대여점 직원과 이야기를 나누며, 민선8기 보육 정책 수립을 위한 아이디어 노트를 채워나갔다. 이어 상암누리어린이집으로 이동해 보육 최일선 현장을 둘러봤다. 시설 개보수할 곳은 없는지, 아이들 안전문제와 관련해 보완할 사항은 없는지를 꼼꼼히 살폈으며 보육교직원을 격려하는 것도 잊지 않았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집에선 부모가 행복해야 아이들도 행복하듯이, 어린이집에선 선생님이 즐거워야 아이들이 즐겁게 놀 수 있다”라며, “보육교직원 처우 개선을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보육교직원, 부모, 아이 입에 웃음이 가득할 수 있게
[한국기자연대] 강동구가 지난 7월 28일부터 8월 10일까지 진행된 ‘2022 여름방학 내 친구 국외 청소년 온택트 교류’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앞서, 구는 2021년 8월, 2022년 1월 강동구 국외 청소년 온택트 교류를 새롭게 선보이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코로나19의 확산으로 국제 교류가 어려워진 위드코로나 시대에 맞게 강동구는 국외 친선도시와 비대면 방식을 활용하여 대외교류 협력을 한층 강화해 나가고 있다. 이번 교류는 강동구와 오랜 인연이 있는 중국 북경시 풍대구와 일본 동경도 무사시노시와 함께했다. 1995년 친선의 연을 맺은 중국 풍대구와는 2007년부터, 1997년 우호의 연을 맺은 일본 무사시노시와는 2005년부터 청소년 교류를 추진하여 각 지역 청소년들 간의 국제적 우정을 쌓는 것을 지원해오고 있다. 강동구와 국외 청소년들은 온라인 매체(ZOOM, VooV 등)를 활용하여 ▲화상회의 ▲소그룹 활동 ▲이메일 교환 ▲공동과제 발표를 하는 등 다양한 교류활동으로 우정을 다졌다. 중국 풍대구와의 교류에서는 두 도시 청소년들이 조별로 나뉘어 한중 학교생활, 한중 관광명소, 한중 음식 등에 대해 서로 토론하고 발표하였고,
[한국기자연대]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2022년 8월 11일 구청 위당홀에서 드림스타트 가족과 함께 나만의 향수를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 드림스타트 아동 및 부모 18명이 참여한 이날 행사는 여름방학을 맞아 아이들이 부모님과 함께 향수를 만들며, 가족 간 친밀감을 쌓을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됐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드림스타트 아이들이 오늘 행사처럼 즐겁게 함께할 수 있는 여러 프로그램들을 앞으로도 꾸준히 마련할 생각이다. 여러 가지 향기를 지닌 향수처럼 우리 아이들이 다양한 재능을 가진 어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기자연대] 도봉구는 2022년 8월 10일 우리동네키움센터 5호점에서 여름방학을 맞이한 초등학생들과 '시원한 여름나기 빙수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프로그램에 앞서 오언석 구청장은 자라는 환경에 따라 크기가 달라지는 물고기 '코이'에 대해 이야기하며 "큰 꿈을 가지면 크게 자랄 수 있다."고 학생들을 격려했다. 학생들은 준비된 재료를 이용해 자신만의 특색있는 빙수를 만들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함께 빙수를 만들어 먹으니 시원하고 맛있다. 다음에는 떡복이나 햄버거를 같이 만들어 먹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도봉구는 지역 내 초등학생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놀이'와 '쉼'이 있는 방과후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우리동네키움센터 6개소를 운영하고 있다. 현재 생활 근거리에서 돌봄을 제공하는 일반형 5개소, 일반형에 저녁 및 토요 돌봄 제공이 강화된 융합형 1개소가 있으며, 일반형 1개소, 융합형 1개소의 추가 설치를 추진 중이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부모들이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지역사회 중심의 돌봄체계를 구축하여 돌봄공백을 해소하고, 아이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
[한국기자연대] 마포구가 11일 애경산업으로부터 재능인재 장학생 후원품을 전달받았다. 마포구청에서 진행한 이날 전달식에는 박강수 마포구청장, 임재영 애경산업 대표이사, (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 김정안 회장, 이홍주 마포복지재단 이사장이 참석했다. 전달받은 후원품은 총300세트로 환가액으로 3000만 원 상당이며, 핸드워시, 위생품, 생활용품 등과 문화상품권이 포함돼 있다. 전달받은 물품은 마포복지재단을 통해 장학생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한국기자연대] “침수로 엉망이 된 집을 정리할 생각에 막막했는데 구청과 이스라엘 대사관에서 직접 도와주러 오셔서 고마운 마음이 크다”며 “오늘 받은 도움을 잊지 않고 베풀고 싶다” 지난 8일 내린 집중호우로 인해 침수 피해를 입은 A 씨가 복구된 집을 보고 눈물을 글썽이며 고마움의 말을 전했다. 문헌일 구로구청장이 11일 아키바 토르 주한 이스라엘 대사, 대사관 직원 25명과 개봉동 침수피해 5가구를 방문해 수해 복구에 팔을 걷고 나섰다. 문 구청장과 아키바 토르 대사, 대사관 직원들은 함께 침수 잔해 제거, 바닥과 벽체 청소, 가구와 집기류 정리, 폐기물 처리 등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이어진 복구 작업을 마무리한 뒤 문 구청장은 주한 이스라엘 대사와 대사관 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