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자연대] 평택시는 청년 미취업자의 공공기관 업무 경험과 실무 능력 향상을 위하여"2022년 하반기 청년인턴"참여자를 모집한다. 신청자격은 공고일 현재 평택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만34세 이하 청년 미취업자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신청서류를 준비하여 8월 1일(월)부터 8월 5일(금)까지 평택시청 일자리창출과(평택시 중앙로 275 제1별관)에 직접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모집인원은 26명이며, 저소득층, 6개월 이상 장기실직자 등 40%(10명)의 우선선발과 신청 자격을 갖춘 60%(16명)의 일반선발로 모집한다. 대상자는 컴퓨터 자동추첨 방식으로 결정하고, 최종 선발자는 8월 19일 평택시 홈페이지를 통해 게시될 예정이다. 선발된 청년인턴은 시청, 출장소,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등에서 9월 5일부터 11월 27일까지 3개월간 근무하게 되며, 근무조건은 주 5일(1일 8시간) 근무로 시급은 2022년 평택시 생활임금을 적용하여 10,400원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평택시청 홈페이지에서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평택시청 일자리창출과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기자연대] 인천광역시 계양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27일 강변 글램핑장에서 계양구 또래상담연합회 여름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16명의 계양구 또래상담연합회 소속 청소년들이 참석했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자가진단키트 검사 후 워크숍을 진행했다. 워크숍에 참석한 또래상담자들은 캠핑을 즐기며 친목을 도모하고, 다양한 레크리에이션과 단체 활동을 통해 리더십 향상과 건전한 또래문화를 경험할 수 있었다. 앞으로 하반기 계양구 또래상담연합회는 인천권역 연합행사, 상담자 교육, 캠페인 활동, 토론 등의 다양한 학교폭력예방 활동을 전개해 계양구 관내 청소년들의 행복한 학교생활과 안전한 청소년문화를 형성하는 데 기여할 예정이다.
[한국기자연대] 코로나19로 한동안 볼 수 없었던 변산해수욕장 여름축제가 3년 만에 돌아왔다. 올해 “바이썬 비치파티 (BYSUN Beach Party)”는 8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변산해수욕장에서 개최 될 예정으로, 기존의 수동적이였던 축제의 성격을 탈피하고 관광객들이 자유롭게 참여하며 경계를 허물 물 만난 ‘Beach Party(비치 파티)’를 준비했다. 최근 장안의 화제를 일으켰던 스트릿 댄스 프로그램을 모티브로 한 열정적인 퍼포먼스와 전국의 댄서들의 경연과 함께, 8월 5일 금요일에는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스걸파)’의 ‘아마존’ 크루와 8월 6일 토요일에는 “스트릿 우먼 파이터”의 ‘프라우드먼’ 크루(모니카, 다이아, 로지, 립제이, 케이데이, 함지, 헤일리)가 한자리에 모여 변산해수욕장의 “바이썬 비치파티”에 뜨거운 열기를 복돋아 줄 예정이다. 또한 8월 7일 일요일에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인 최우수상을 수상한 ‘포스댄스컴퍼니’의 판타스틱한 퍼레이드도 선보일 예정이다. 전라북도 대표관광지인 명칭과 함께 백사청송 변산해수욕장에서 힐링과 여유가 넘치는 ‘버스킹 공연과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바이썬 비치파티”는 전국에서
[한국기자연대] 오산시보건소는 치매안심센터에서 경증 치매환자 어르신을 대상으로 운영한 쉼터프로그램 ‘오순도순 기억다락방 1기’ 수료식을 진행했다. 오순도순 기억다락방 1기은 경증 치매환자를 대상으로 5월부터 7월까지 매주 2회, 하루 3시간, 3개월간 진행했다. 구조화된 인지 재활 프로그램과 작업치료, 원예, 미술 등 다양한 인지 자극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화사업으로 ‘기억을 채우는 동요 입체 컬러링북’, ‘우리들의 이야기, 추억 앨범 만들기’등을 제공하여 치매환자의 기억회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했다. 쉼터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쉼터에 오면 시간 가는 줄 모를 정도로 즐겁고 다양한 활동들을 경험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하였으며, 가족들은 “프로그램이 운영되는 시간 동안 여행온 듯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권재 오산시장은“코로나19로 인해 쉼터 프로그램 이용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사회적 거리두기 및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로 3개월간 진행한 프로그램이 잘 마무리되어 안심이다”며, “앞으로도 전문적이고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계획하여 치매환자의 사회적 고립과 부양가족의 돌봄부담 최소화를 위해 최선
[한국기자연대] 인천광역시 계양구시설관리공단 계양구청소년수련관에서는 2022 계양구마을방과후학교"집빵족을 위한 홈베이킹"참가자를 오는 8월 2일부터 8월 31일까지 모집한다. 인천광역시교육청에서 주관하는 2022년 지역과 함께하는 마을방과후학교는 지역 단위 교육공동체 구성·운영 및 연계강화를 통한 학교 안팎의 방과후학교 돌봄 기능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 ‘집빵족을 위한 홈베이킹’ 프로그램은 제빵 이론과 실습, 제과사 직업 알아보기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대상은 계양구 관내 거주 또는 재학 중인 초등 3~6학년 청소년을 선착순으로 모집하여, 오는 9월 6일부터 11월 15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3시~5시까지 총 10회 운영될 예정이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신청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계양구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청소년수련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기자연대]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2019년 9월 실시계획 수립으로 시작한 효성동 157번지 일원의 141필지, 면적 59,711.9㎡의 '효성마을1지구'지적재조사사업에 대하여 지난 26일 토지 경계를 확정하고 사업완료 공고했다. 이번 사업은 실시계획 수립 후 주민설명회 개최, 토지소유자 동의서 확보, 지적재조사측량, 경계 협의, 경계결정위원회, 이의신청 등의 절차를 거쳐 완료됐다. "효성마을1지구"는 ‘서쪽하늘 아래 반짝이는 효성마을’ 도시재생뉴딜사업과 협업사업으로, 이번 지적재조사사업을 통하여 토지불부합지의 토지정형화와 지적공부에 등록된 경계와 현실 경계를 일치시켜 토지의 이용가치를 높이고 실제 점유한 현황대로 경계를 바로잡아 주민의 재산권 행사의 불편을 해소하여 도시재생사업의 완성도를 더 높였다. 계양구는 사업이 완료됨에 따라 기존의 토지대장과 지적도를 폐쇄하고 새로운 토지대장과 지적도를 작성하는 등 지적공부를 정리하고 등기소에 등기촉탁을 의뢰한 상태이다. 구 관계자는 “지적재조사사업이 성공적으로 완료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준 주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리며, 현재 추진 중인‘선주지지구, 갈현3지구, 목상1지구’ 지적재조사사업
[한국기자연대] 인천광역시 계양구 마을주택관리소에서 주거취약계층을 위한 집수리 서비스 신청을 받는다고 29일 밝혔다. 오는 8월 1일부터 19일까지 동별 5명 이내로 모집하며 거주지에 해당하는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신청 가능하다. 신청대상은 주거취약계층인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독거노인, 고령자, 한부모 가정, 차상위계층(중위소득 50% 이하), 차차상위계층(중위소득 60% 이하)이며, 3년 이내 동사업 및 타기관(부서)에서 추진하는 집수리 사업에서 신청 항목과 동일 항목에 대한 수혜자는 제외된다. 신청분야는 도배, 장판, 샤워기, 변기 수리 등 경보수의 집수리 항목이며, 현장 점검 후 마을주택관리소 집수리 교육을 통해 양성되어 활동하고 있는 자원봉사자와 함께 집수리를 실시할 예정이다. 신청서식 등 자세한 사항은 계양구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건축과 주택정비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집수리 신청사항 외의 항목에도 집수리 전문인력의 현장방문을 통하여 수리가 필요한 부분을 파악한 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며 구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
[한국기자연대] 광명시가 사회적경제와 공정무역의 인식확산을 위해 6월부터 운영하고 있는 ‘2022년 시민과 함께하는 사회적경제·공정무역 오픈박스’에 시 공무원 80여 명이 참여해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공무원들이 사회적경제·공정무역 오픈박스에 직접 참여하여 사회적경제와 공정무역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적극 행정에 나서길 기대한다”며, "시민과 사회적경제기업, 행정이 협력하여 사회적 가치를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사회적경제·공정무역 오픈박스는 사회적경제와 공정무역에 관심 있는 시민들이 신청한 장소에서 활동가 강사와 함께 진행하는 참여형 교육 프로그램이다. 시민들은 오픈박스 안에 있는 사회적경제와 공정무역 제품들을 직접 체험해 보고, 교육을 들으며 사회적경제와 공정무역에 대해 쉽게 알아볼 수 있다. 프로그램 운영 강사는 광명시 사회적경제·공정무역 활동가 양성과정을 수료한 시민 활동가들이 함께한다. 한편, 광명시는 올해 전국지방자치경영대상에서 사회적경제 부분을 수상하고 공정무역 도시 재인증을 준비하는 등 사회적경제·공정무역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국기자연대] 광명시는 오는 8월 31일까지 ‘제34회 광명시민대상’ 후보자를 추천받는다. 광명시민대상은 지역사회 각 분야에서 근면·성실한 자세로 봉사하면서 시 발전과 명예를 위해 헌신한 시민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추천대상은 시민봉사, 문화·예술·체육, 교육·학술·언론, 지역경제·환경, 효행 등의 분야에서 적극적인 봉사활동으로 광명시 지역발전을 위해 묵묵히 헌신한 사람 또는 단체이다. 후보자는 추천 공고일인 7월 20일까지 3년 이상 계속하여 광명시에 거주하거나 사업장(직장)을 갖고 있어야 하며, 광명시민 누구나 본인만 제외하고 추천할 수 있다. 추천을 원하는 시민은 시청 누리집 고시 공고란에서 추천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구비서류와 함께 시청 총무과를 방문 또는 우편(우편번호 14234, 광명시 시청로 20 본관3층 총무과)으로 8월 31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시는 오는 9월까지 대상자를 선정하고 10월 ‘시 개청 제41주년 광명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시상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광명시청 누리집 고시 공고란을 참고하거나 시청 총무과 시정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광명시민대상은 1989년부터 시민봉사, 사회복지, 문화예술, 체
[한국기자연대]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27일 여름 방학기간 동안 구청을 비롯해 동 행정복지센터, 사회복지시설 등에서 근무하고 있는 대학생 아르바이트 1기 45명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대학생 아르바이트 참여자들의 소감을 공유하고 구정에 대한 의견과 다양한 아이디어를 듣고자 마련됐다. 간담회에 참석한 학생들은 “짧은 기간이었지만 진로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라며 체험 소감 발표와 함께 윤환 구청장과 자유롭게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윤환 계양구청장은 “이번 아르바이트 경험이 학생 여러분들의 진로를 결정하는 데 큰 도움이 바라며, 계양의 훌륭한 인재로 성장해 주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구에 관심을 가지고 구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