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자연대] 서울특별시교육청은 2023학년도 공립 유·초·특수(유·초)·중등학교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의 선발 예정 분야(과목) 및 인원과 시험 일정 등을 7월 29일 누리집을 통해 사전 예고했다. 교육부의 정원 가배정, 교원 정년·명예퇴직, 학생·학급수 등을 반영하여 유·초·특수(유·초)는 총 148명을 선발할 예정으로 전년도 선발인원 대비 156명이 감소되었으나, 중등은 24개 과목, 총 737명을 선발할 예정으로 전년도 선발인원 대비 101명이 증가됐다. 이번 예고는 개략적인 선발 예정 분야 및 인원을 안내한 것으로, 최종 선발 분야 및 인원과 시험 세부 사항은 다음 시행계획 공고를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한국기자연대] 재단법인 포천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22 포천38 프린지페스타 ’개막식이 오는 30일 포천시 영중면 (구)영중초등학교에서 열린다. 포천38 프린지페스타 개막식은 포천시립민속예술단, 트롯아이돌 정혜린의 식전공연으로 시작해 백영현 포천시장의 개회사, 포천시의회 서과석 의장과 최춘식 국회의원의 축사, 주민대표가 함께하는 개막선언으로 진행한다. 이후 포천문화예술인 38인이 함께 만드는 기획 퍼포먼스 ‘38선의 봄’ 축제 주제공연이 이어진다. 이번 주제공연은 연대와 화합의 메시지를 담아 ‘예술로 만나는 평화, 문화로 이어지는 통일’의 의미를 감동적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마지막 순서로는 포천38 프린지페스타 개막기념 ‘한여름 밤의 콘서트’로 가수 설하윤, 울랄라세션, 김범수의 축하공연을 진행한다. 개막식을 시작으로 ‘포천38 프린지페스타’는 8월 6일까지 포천 14개 읍면동 38개 문화예술 거점공간에서 매일 각기 다른 공연, 전시, 체험 등 다양한 장르의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한국기자연대] 인천 동구는 지난 27일 변화하는 채용 흐름에 맞춰 AI 면접 체험·AI 역량 검사 등을 체험하는 취업특강을 진행했다. 동구 관내 구직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AI 면접 체험 프로그램”은 동구와 인천재능대학교가 지역주민의 평생교육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해 구축한 산·학·관 협력 사업 중 하나이다. 프로그램은 재능대학교 AI취창업지원센터와의 협업으로 진행됐으며, AI 질의응답을 통한 입사서류 작성과 VCR을 통한 직업 영상체험을 시작으로, 면접 역량 강화에서는 VR을 통한 모의 면접 체험과 전문가의 실시간 피드백, ZOOM 플랫폼을 이용한 화상 면접 체험 등 비대면 채용시장에 대비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김찬진 구청장은 “최근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다양한 방식의 채용 프로세스를 도입하는 기업이 증가하는 추세이다.”며, “AI 면접프로그램 체험이 구직에 필요한 역량을 개발하고 변화된 채용시장에 발 빠르게 대응하여 성공적인 취업으로 가는 마중물의 역할을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기자연대] 인천 동구는 지난 28일 구청 소나무홀에서 마을복지계획 수립 지원을 위해 4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을 대상으로 사회복지정책 아카데미를 진행했다. 인천광역시사회서비스원 주관으로 진행되는 이번 사회복지정책 아카데미는 7월,8월 중 총 3회에 걸쳐서 실시될 계획이며, 28일 강의에서는 김기강 강사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시민의 참여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마을복지계획이란 주민이 중심이 되어 지역사회 문제를 발굴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계획을 주민이 수립하고 실행하는 과정으로 다가오는 8월 진행될 마지막 교육은 주민들이 직접 지역사회 복지문제를 찾는 워크숍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사회복지정책 아카데미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마을복지계획 수립을 위한 기반을 다지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지역의 복지 문제를 주민 스스로 파악하고 해결해나가는 마을복지계획이 성공적으로 수립·실행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기자연대] 부평구는 지난 28일 보릿골 삼산점에서 지역 내 자율방범대 16곳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는 그동안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에서도 여성·청소년·노약자 등 방범 취약계층의 안전한 밤길을 위해 꾸준히 활동한 방범대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고자 마련했다. 김영준 부평구 자율방범대 삼산연합대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대원들의 노고 격려를 위한 자리를 마련해 준 구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범죄예방에 힘을 보태 안전한 부평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차준택 구청장은 “구에서는 앞으로도 범죄예방 및 생활안전을 위해 노력하는 자율방범대와 소통하는 기회를 자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평구 자율방범대는 상반기 총 194회의 방범활동에 이어 하반기에도 방범활동을 지속 추진하며 범죄취약지역 발굴에도 힘쓸 예정이다.
[한국기자연대] 강화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난 23일 공동육아나눔터 품앗이 프로그램 이용자, 결혼이주여성 자조모임 및 다문화 가족 87명을 대상으로 영화관람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이번 문화체험 프로그램은 길어진 코로나 19로 인해 문화 활동에 제약이 생긴 가족센터 회원들의 문화 욕구를 충족하고, 온 가족이 함께 관람할 수 있는 애니메이션 ‘미니언즈2’를 선정하여 행복한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계획하였다. 영화 관람 후 회원들은 “2년 만에 가족들이 영화관 나들이로 추억을 쌓고, 함께할 수 있는 공감대가 생겨 좋았다. 가족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임경숙 센터장은 “앞으로도 스트레스를 털고 가족들과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국기자연대] 포천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8일 포천시립중앙도서관 세미나실에서 ‘2022년도 제1회 포천동 주민자치회 주민총회’를 개최했다. 포천동 주민자치회가 구성된 이후 처음 열린 이번 주민총회에는 백영현 포천시장과 경기도의회 윤충식 의원, 포천시의회 서과석 의장, 연제창 부의장, 임종훈 운영위원장, 조진숙 의원 및 포천동 직능단체장 등 여러 내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주민총회에서는 포천동 주민자치센터 수강생들의 축하공연과 포천동 주민자치회 활동 보고, 2022년도 포천동 주민자치회 자치계획 및 자치사업 설명, 주민투표 순으로 진행됐다. 지난 15일에 진행된 사전투표와 주민총회 현장 투표 결과 ▲왕방산 왕끼 축제(교육문화분과) ▲포천동 장바구니 사업(주거환경분과) ▲가스타이머 콕 설치사업(보건복지분과) 등 총 3건의 사업이 선정됐다. 박견영 주민자치회장은 “포천동 첫 주민총회인 만큼 주민자치회에서 열심히 준비했다.”면서 “포천동에 관심을 두고 투표에 참여해주신 주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주민 여러분이 직접 선정한 3개의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첫 주민총회를
[한국기자연대] 포천시는 지난 18일부터 28일까지 ‘2022년 읍면동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업무평가’를 위해 14개 읍면동을 방문해 중간점검을 실시했다. ‘읍면동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업무평가’는 시 자체에서 5개 분야(▲복지사각지대 발굴 ▲찾아가는 복지상담 ▲통합사례관리 ▲자원관리 및 민관협력 ▲교육·훈련) 21개 평가지표로 구성해 평가한다. 이번 중간점검은 각 분야별 평가지표에 대한 상반기 실적을 바탕으로 부족한 부분을 점검하고 하반기에 보완해 업무의 내실화를 기하고자 실시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중간점검으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업무 추진 시 중점을 두어야 할 부분 등을 파악해 보완 할 수 있게 되었다. 하반기에는 보다 적극적인 업무 추진으로 지역주민의 복지체감도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기자연대] 강화군이 지난 28일 코로나19로 그간 중단되었던 ‘군부대 장병 강화 문화탐방’ 행사를 3년 만에 재개했다. ‘군 장병 강화 문화탐방’은 관내 군부대 및 자매결연 부대 장병들이 강화도 전적지와 문화시설 등을 견학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2014년부터 시작된 본 행사는 코로나19로 중단되었다가 3년 만에 자매결연부대인 수도군수지원단 소속의 장병 20여 명을 대상으로 재개했다. 이날 장병들은 문화관광 해설사와 함께 강화역사박물관, 평화전망대, 전적지 등 강화도의 주요 관광지를 돌며 병영생활을 하고 있는 제2의 고향인 강화의 역사와 문화에 대해 자세히 알게 되는 시간을 가졌다. 문화탐방 프로그램을 통해 장병들은 제2의 고향으로 제대 후에도 다시 찾고 싶은 강화군을 알리는 홍보대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국가안보와 국민의 안녕을 위해 불철주야 고생하고 있는 우리 장병들에게 즐겁고 의미있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며 “최전방에서 국가 안보를 책임지고 있는 장병들의 사기를 진작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기자연대] 강화군 제38대 이태산 부군수가 29일 유천호 군수로부터 임용장을 받고 공식업무에 들어갔다. 이태산 부군수는 1991년 경기도 김포시에서 공직을 시작했다. 2013년 사무관으로 승진 후 인천광역시 국제경기지원관, 아시아경기대회지원본부 대회지원과, 문화관광체육국 체육진흥과, 기획조정실 법무담당관, 기획조정실 평가담당관, 문화관광국 문화예술과 등을 거쳐 2020년 서기관으로 승진했다. 강화군 부군수 취임 직전에는 상수도사업본부 강화수도사업소장과 예산담당관으로 재임했다. 특히, 이태산 부군수는 내가면 출신으로 인천광역시의 살림을 도맡아 예산을 책임진 실무능력과 기획력을 겸비한 탁월한 행정가이다. 민선 8기를 맞아 새롭게 도약하려는 강화군의 각종 현안 사업을 속도감있게 처리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이태산 부군수는 “강화군 부군수로 부임하게 돼 어깨가 무겁고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유천호 군수님을 잘 보필해 민선 8기 강화군의 역점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유천호 군수는 “군민이 행복한 강화군 발전을 위해 모든 공직자들은 이태산 부군수를 중심으로 강화군 건설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