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몸매가 유명 연예인의 늘씬한 바디라인이 아닌 소중한 아기를 몸에 간직한 어머니의 모습이라는 점에 동의하십니까? 외향적인 아름다움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가장 숭고하고 고결한 모습이면서 또한 새로운 희망을 품고 있는 모습이라는 관점에서의 이야기입니다. 하지만 임산부들 본인은 그렇게 생각할 수 만은 없습니다. ‘아기를 가진 내 모습은 고결하고 아름다워’ 라면서 넋 놓고 보내다가는 출산 후에도 임신전의 날씬함을 되찾기가 어렵기 때문입니다. 임신 중인 예비엄마의 몸은 세상에서 가장 살찌기 좋은 환경에 노출됩니다. 퇴근 후 술한잔 하고 들어오던 남편의 귀가도 빨라지고 시어머니도 평소때보다 잘 해주는 것은 좋지만 주변사람들과 식구들의 관심이 모두 잘 먹이는 쪽으로만 치우친다는 점이 정말 문제입니다. 사실 임신을 한 여성이 하루 필요로 하는 열량은 임신 6개월 까지는 하루에 약 150kcal, 7개월 이후에는 약 350kcal 정도입니다. 그런데 “니가 홀몸이냐, 싫어도 많이 먹어야 한다” 식의 위함을 가장한 사육(?)이 지속된다면 임산부는 과도한 에너지를 섭취하게 하여 산후 비만은 기본이고 나아가 산모의 건강까지 해치게 되는 결과를 낳기 십상인
국가유공전우문화재단은 7일 오후 7시 인천시 송도 본토에서 임원진 이,취임식과 종무식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장승엽 장로, 새한병원 행정부원장 김석기 고문, 유태유 고문(전임 회장)윤광식 수석부회장, 송한세 이사, 정정자 감사, 조연행, 이종열씨 등 회원 24명은 부부동반으로 참석, 임원진 이취임식과 신입 회원에 대한 위촉패 전달식을 갖고 호국영령과 전사동지의 고귀한 희생에 대한 행사와 함께 종무식 가졌다 회장에 취임한 권오정 회장은 사회 직능별 지도자 모임인 한국기자연대 "리더스포럼(Reader,s forum)" 최고 지도자(회장)로 국가유공전우문화재단 구서칠선생 장학회의 리더로 2년간 임기에 들어갔다 국가유공전우문화재단은 공산집권에 의해 민족상잔의 비극을 초래했던 6,25전쟁에서 혁혁한 공로와 반공투사로 많은 사람들의 존경을 받아오면서 생전에 국가유공자 자녀들은 위한 장학금, 전상자에 대한 공적비 건립 등 유공자들에 대한 원호활동을 펼쳐 온 숭고한 故 구서칠선생의 뜻을 기려 "구서칠장학회"를 설립, 30명의 회원들이 활발히 활동을 하고 있다 현재 국가유공자들의 복지사업으로 새한병원 행정부원장 김석기 고문이 5백만원을 기부 하는 등 장학사업에 따른
사회 직능별 지도자들의 모임인 "한국기자연대 리더스포럼(Reader,s forum)"은 6일 오후 6시 대회의실에서 제1기 직능별 지도자를 구성하고 기념 세미나를 개최했다 리더스포럼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환경 등 각급 지도자들이 모여 사회전반에 대한 상호정보 교환과 우의를 다지는 모임으로 연차, 임시 총회와 직능별, 현안별 비영리 형태로 운영된다 이날 세미나에는 (사)한국기자연대 조동옥 이사장, 법무부 범죄예방위원 부평지구협의회 문기환 회장, 국가유공자문화재단 윤광식 고문, 권오정 회장, 유태유 전 회장, 충청환경산악회 조성직 회장, 인주미술관 정정자 관장, 주부기자단 최화성 상임대표, 이종열, 신순봉 대표이사, 배용환 시인, 조연행 국장, 함희숙 여성국장 등 30명이 참석하여 '2008년도' 직능별 지도자를 선출했다 '리더스포럼' 직능별 지도자협의회 전체를 이끌어갈 지도자는 국가유공문화재단 권오정 회장이 선출, 4년간 '리더스포럼, 최고의 지도자로서 직능별 지도자 선임과 함께 각종 회의 등 사회현안과 직능별로 이루워지는 안건에 대한 회의를 주도한다 법무부 범죄예방위원 부평지구협의회 문기환 회장은 축사에서 "권오정 회장의 취임을 축하한다"면서 "여
법무부 범죄예방위원 부평지구협의회(회장 문기환) 위원들은 29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2시간에 걸쳐 부평구 부평동 65번지 주차장 주변일대에 대한 환경정화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정화활동에는 문기환 회장, 권오정, 박명희 부회장, 정영호 목사, 인천시 부평구 시설관리공단 심상호 이사장, (사)한국기자연대 조동옥 이사장, 이종열, 조연행씨 등 위원30명이 참가, 각종 폐기물 등 쓰레기를 수거했다 정화활동에 앞서 문기환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자신의 이해를 돌보지 아니하고 몸과 마음을 다하여 환경정화활동에 참여해주시는 위원들께 먼저 감사를 드린다"면서 "봉사활동이란 내가 한 행동에 대한 댓가를 바라지 않고 행하는 것으로 우리 위원들의 봉사활동은 넓은 의미로 보면 바로 나 자신을 위한 활동으로 봉사를 떠나서 내 개인적 생활이 쓰레기를 버리지 않고 주변에 떨어진 쓰레기를 줍는다면 아주 일상적인 행동이지만 바로 이것이 나라를 위한 봉사활동이다"며 위원들을 격려했다 한편 결빙기에 미끄럼 방지를 위해 모래를 담아둔 모래함 위와 주변에 일부 주민들이 몰래 내다버린 음식물 쓰레기와 폐 현광등과 폐자재 등으로 주변환경을 크게 해치고 있어 관련당국의 지속적인 단속이 요구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