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간 주차시비 폭행 뇌사상태

한동네 주민끼리 주차 문제로 폭행해 뇌사상태 빠져

인천 연수경찰서(폭력 4팀 김 영찬 경위)는 한동네에서 살면서 평소 안면이 있는 상태에서 주차문제로 인하여 서로 욕설이 오가며 시비되어 피해자인 상대방에게  폭력을 행사하여 뇌사상태에 이르게 한 피의자 최모씨(35세, 남, 자영업)를 검거해 구속영장을 신청하였다.

        

2006. 4. 5. 02:48경 인천 남구 주안7동 소재 ○○아파트 주차장 앞 노상에서 마침 같은 동 아파트에 거주하는 피해자 이모씨(51세, 남, 상업)가 최씨의 차량을 진행 할 수 없도록 주차하여 놓은 것에 상호 시비가 되었을 때 주먹과 발로 얼굴과 온몸을 수회 폭행하고 밀쳐 넘어뜨려 아스팔트 바닥에 머리를 부딪치게 하여 긴급히 병원으로 후송하였으나 그로 인하여 두개골 골절 및 뇌출혈로 인한 뇌사상태에 이르게 하는 중상해 를 가한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