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연수경찰서(폭력 4팀 김 영찬 경위)는 한동네에서 살면서 평소 안면이 있는 상태에서 주차문제로 인하여 서로 욕설이 오가며 시비되어 피해자인 상대방에게 폭력을 행사하여 뇌사상태에 이르게 한 피의자 최모씨(35세, 남, 자영업)를 검거해 구속영장을 신청하였다. 2006. 4. 5. 02:48경 인천 남구 주안7동 소재 ○○아파트 주차장 앞 노상에서 마침 같은 동 아파트에 거주하는 피해자 이모씨(51세, 남, 상업)가 최씨의 차량을 진행 할 수 없도록 주차하여 놓은 것에 상호 시비가 되었을 때 주먹과 발로 얼굴과 온몸을 수회 폭행하고 밀쳐 넘어뜨려 아스팔트 바닥에 머리를 부딪치게 하여 긴급히 병원으로 후송하였으나 그로 인하여 두개골 골절 및 뇌출혈로 인한 뇌사상태에 이르게 하는 중상해 를 가한 혐의를 받고 있다.
올해부터 지방자치단체로 이양된 67개 사회복지사업 예산 확보율이 전국 16개 시, 도 가운데 인천시(본청과 10개 군, 구)가 꼴찌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 같은 사실은 인천참여자치연대(사무처장 유 진수 이하 자치연대)가 최근 보건복지부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 제출한(지방이양사업 예산편성(2005년 6월 현재) 자료를 검토 한 결과를 공개하면서 비롯됐다. 자치연대는 이어 인천시 재정자립도가 75,9%로 전국 16개 시, 도 가운데 상위그룹(3위)에 속하지만 2005년도 지방이양사업 예산인 6백26억원 대비 예산 확보율은 82,6%인 5백17억원에 그쳐 전국 최하위(인천시 예산 확보율은 전국 16개 시, 도 평균 예산 확보율 91,8%에도 약 10% 가까이 격차가 있다)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사업별로는 노인복지분야가 사업예산액 2백45억원 중 65,5%인 1백60억원만 확보돼 85억원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 중 노인복지회관 신축예산은 실소요액 85억원 중 77억원이 부족해 사업추진이 불투명해 보인다고 말했다. 또 장애인복지 분야에 있어서는 사업예산액 1백73억원 중 92,7%가 확보된 1백60억원이며 기타 복지사업은 94,4%가 확보돼 1백96억원으로 나
인천 남동구 간석동 소재 불법 건축물로 등재대여 영업을 하지 못하고 있는 장례식장 인.허가 문제를 두고 일부 공무원 등의 “개입 갑질” 의혹이 제기되고 있어 파문이 일고 있다. 게다가 장례식장 인.허가와 관련하여 보건과 등 관련부서에서 문제의 건물에 장례식장을 사실상 개설할 수 없는 문제가 불구하고 수십차례에 걸쳐 설계도면 등 각종 의료시설에 대한 보강을 요구하는 등 민원인이 참을 수 없을 정도로 갑질을 해왔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어 관련기관의 강력한 실사를 요구되고 있다. 더욱이 현재 병원을 개설하기 입주한 의사를 상대로 인.허가와 관련하여 한 공무원은 건물주가 장례식장을 운영하고 있는데 편법으로 서류를 제출하여 통과 되어도 수사기관에 수사를 의뢰하겠다는 등 건물주와 개인간의 합의에 의한 재산권 문제를 미리 재단하고 “입주할 의사에게 소위 말하는 사무장 병원이 아니냐는 등 무슨 돈으로 병원을 개업 하려고 하는냐 면”서“개업 의사인 민원인에게 다른 병원을 찾아보라”는 등의 “면박과 모욕적인 언사 등 월권행위까지 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 민원인들의 강력 반발”을 사고 있다. 문제의 건축물(간석동 270-9)은 지난 2007년 S이룸병원 간석 장례식장을 현재 대
인천 서구청은 관내 5개 특성화고와 청년층 실업예방과 기업의 구인난을 해소하기 위하여 직업지도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4일 대상황실에서 열린 협약식은 인천디자인고, 인천보건고, 한국주얼리고, 인천세무고, 강남영상미디어고가 참여하였으며, 청년중심의 맞춤형 일자리 창출을 위한 공동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결의했다. 이에 서구청은 특성화고에서 원하는 경우 취업준비생을 대상으로 취업특강 및 집단상담, 면접 컨설팅 등의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특성화고 졸업생을 채용하고자 하는 구인기업을 적극 발굴하여 연계하기로 했다. 또한, 각 학교에서는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들을 파악하고 교육장소를 제공하며, 취업 역량강화를 위한 직업진로 교육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 7월 12일 서구청은 인천디자인고에서 10개반 300명을 대상으로 직업의식, 비즈니스매너, 근로기준법 등을 내용으로 한 취업특강과 35명의 취업준비생을 대상으로 개별 면접 컨설팅을 실시한 바 있다 25일에도 인천보건고에서 학교가 바라는 맞춤형 취업특강을 실시할 예정으로 서구는 협약을 체결한 특성화고 졸업예정자들의 고용확대를 위한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첼시가 지난 26일 인천 송도LNG축구장에서 열린 '2016대교눈높이전국 중등 축구리그' 2차전 청학중과의 경기에서 1-1로 비겼다. 4-2-3-1의 포메이션을 꺼내든 첼시는 경기초반 강한 압박과 한발 빠른 패스로 경기의 리드를 잡았다.1차전 동강중과의 경기에서 멀티골을 성공시키며 승리를 견인한 첼시 김동혁이 이날 경기에서도 골문 바로 앞에서 감각적인 슈팅으로 화려하게 선제골을 성공시키며 한발 앞서 나갔다. 선제골을 내준 청학중은 전반 27분 양태환이 동점 골을 넣을 때까지 적극적인 공세를 펼치며 첼시 선수들을 당황케 했다.승부를 원점으로 돌린 청학중은 기세를 몰아 첼시를 강하게 몰아 붙였지만 첼시의 단단한 수비벽을 넘지 못했다. 후반 첼시는 전술에 변화를 주기위해 채아남과 류수현을 투입하고 청학중의 골문을 두드렸지만 이성원 골키퍼의 잇단 선방에 골문은 열지 못하고 1-1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첼시 김정재 감독은 "오늘 전반적으로 선수들의 컨디션이 안좋은 상태였는데 선전해준 선수들에게 감사하다"며 "이기는 축구를 하기 위해 선수들을 위로 많이 끌어 올렸는데 그러다 보니 상대 역습에 수비쪽이 흔들렸다. 이런점을 보완해 2주후 인천 전통의 강호 제물포중과의
인천시가 환경오염행위 근절을 위한 공익신고 보상제도 활성화를 위해 홍보활동에 나섰다 시는 시와 군·구 홈페이지, 공공운영 전광판, 반상회보, 포스터 등 다양한 방법을 동원해 환경 공익신고 보상제도를 홍보할 계획이다. 공익신고 보상제도는 「공익신고자 보호법」에 따라 국민의 건강과 안전, 환경, 소비자의 이익 및 공정한 경쟁을 침해하는 행위를 신고한 사람에게 국민권익위원회에서 보상금을 지급하는 제도다. 환경분야 공익침해 행위로는 폐수 무단방류, 폐기물 불법 매립, 녹지훼손 행위 등이 있다. 보상금은 최대 20억원까지 지급되며, 벌금 또는 과태료 등 부과액의 20%까지 지급된다. 예를 들어, 공장 폐수 무단 방류행위를 신고할 경우 관리청에서 사실관계 확인 후 사업자(행위자)에게 최대 7천만원의 벌금, 또는 과태료, 과징금 등을 부과·징수할 수 있고, 신고자에게는 징수된 금액의 20%인 1천 4백만원의 보상금이 지급된다. 공익신고 보상금을 받을 수 있는 대상은 내부 공익신고자로서 소속 근로자, 공사, 용역 등 계약에 따른 업무 수행자 등이 해당된다. 공익신고는 신고자의 인적사항, 내용, 신고취지 및 이유를 기재한 후 증거자료를 첨부해 국민권익위원회 홈페이지(공익신고
매년 포항시와 (재)아시아태평양 이론물리센터(APCTP, 소장 이범훈)가 진행하는 과학강연과 공연이 함께하는 과학자와의 만남 프로그램 Science in City Hall 행사를 오는 26일 오전 10시 30분 시청 문화동 대잠홀에서 개최한다. 특히 올해는 주관기관인 (재)아시아태평양 이론물리센터의 창립 20주년을 맞아 특별 초청한 Peter Fulde APCTP 명예소장(막스플랑크 복잡계 연구소 명예소장)의 기초과학의 중요성을 알리는 ‘The Value of Basic Science’강연과 최근 과학계의 이슈인 중력파 검출실험 성공의 역사와 원리를 풀이하는 부산대학교 이창환 교수의‘아인슈타인의 마지막 유산, 중력파’ 강연을 포항시민과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강연 후 이어지는 순서로 전자바이올린, 리모트 키보드, 보컬 등으로 구성된 전자밴드 ‘MUSE’의 대중음악공연과 과학장비의 창의적 활용이 돋보이는 암전(暗轉)레이저 퍼포먼스 팀 ‘PID(Performance In the Darkness’의 문화공연으로 참가자의 즐거움을 위한 시간이 마련된다. 지난 2008년부터 14회째 개최되고 있는 과학자와의 만남 프로그램 Science in City Hall 행사
인천 남구가 25일 숭의보건지소에서 박우섭 구청장을 비롯한 박달서 남부경찰서장, 구청·경찰·소방, 여성단체 등 유관기관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매매 집결지 정비 대책 마련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참석자들은 단기적 대책과 함께 중·장기적인 계획을 세워 마찰 없는 점진적 집결지 자진 폐쇄 환경을 조성하자는데 뜻을 같이했다. 우선 수인선 개통에 맞춰 환경 개선을 통한 청소년 보호 대책 등과 불법 성매매에 대한 점진적 대책마련을 조속히 추진키로 했다. ‘청소년 통행금지’ 구역임을 알리는 입간판 정비와 야광 노면표시, CCTV 및 촬영 안내 표지판 설치, 집결지 내 가로등 추가 설치 등 청소년 유입을 차단할 수 있는 환경 개선을 추진해 청소년이 유해 환경에 노출될 수 있는 기회를 차단할 방침이다. 또 경찰은 순찰을 강화하고 오후 10시부터 익일 오전 2시까지 심야 시간대 형사기동대 차량의 거점 근무를 실시, 성매매 현장적발과 청소년 선도에 주력할 방침이다. 지난 22일 집결지 업주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업주 스스로 외부에서 업소 내부가 보이지 않도록 유리에 선팅 필름을 붙이는 한편 호객행위를 자제하겠다는 자정 의사도 받아냈다. 집결지 폐쇄를 위한 중기
인천관내에 있는 기업체 및 어린이집.유치원.사회복지시설.집단급식소 등의 위생관리가 엉망인 것으로 나타났다. 인천시가 지난 4월부터~6월까지 시.군 구을 무작위 상대로 시와 소비자식품감시원과 합동으로 실시한 2.066개소 위생점검 결과에서 40개 업소를 적발 했으며 집단식중독 발생우려가 가장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이번 주요 점검사항은 식자재공급. 유통. 보관. 조리위생. 및 조리종사자의 건강진단 실시와 개인위생 등을 점검했다. 단속에서 무신고 영업 1개 시설기준 위반 업체 13개소 유통기한 제품보관 4개 미보관 8개 위생기준위반 5개 건강진단 미실시 8개소 등이다. 시는 위생관리실태 조사에서 적발된 업소는 영업정지.시정명령 시설개수 명령 과태료 등을 부과 행정처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 인천 경기와 제주까지 인천의 한 폭력조직이 전국을 무대로 성매매 알선을 하다가 경찰에 무더기로 검거됐다. 이들은 전국을 상대로 2년간 성매매 행위 대가로 16억원을 번 것으로 알려졌다, 인천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성매매 알선 혐의(성매매 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 등)혐의로 조직폭력배 행동대장 A(36)씨와 성매매 업주B(58)씨 등 6명을 구속하고 같은 혐의로 성매매 여성 9명 등 나머지 24명을 불구속 입건 했다고 23일 경찰은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폭력조직 행동대장인 A씨는 자신이 간석동 일대를 무대로 폭력 조직원이라는 것을 앞세워 2013년 “인천연합”이라는 출장 성매매조직을 만들어 인천 부천 김포 시흥 등 수도권 일대를 무대로 성매매 업소를 장악하고 또한 경쟁 성매매업소 업주들을 불러다가 공갈 협박 폭행 등을 일삼아 온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이들은 인천의 번화가인 구월동 로데오 거리를 중심으로 인천 부천 김포 시흥 서울 등지에 전단지를 제작 배포하고 이를 보고 전화한 남성들이 요구대로 가정집 오피스텔 모델 등 남성들이 원하는 장소에 성매매 여성들을 보내 1회당 15만원-20만원 등을 받은 것으로 확인했다, 성매매 조직인 이들은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