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생산자 중심 수급관리 디지털 기반 과학영농으로 진화

오영훈 지사 "농업인과 과학영농을”…강동만 회장 "수급안정으로 땀의 가치 지킬 것”

 

[한국기자연대] 제주특별자치도가 추진해온 ‘농정 대전환’의 핵심 주체인 ㈔제주농산물수급관리연합회가 제2기 체제로 새롭게 출범했다.

 

제주농산물수급관리연합회 제2기 출범식이 31일 오전 아젠토피오레컨벤션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도지사, 이상봉 제주도의회 의장, 김필환 도 농업인단체협의회장 등 180여 명의 농업 관계자가 참석했다.

 

제주도는 2022년부터 ‘농정 대전환’의 일환으로 생산자 중심의 자율적 농산물 수급안정체계 구축을 추진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