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자연대] 9월 7일 오후, 박강수 마포구청장이 박진 외교부장관과 함께 추석 명절을 앞두고 망원 월드컵시장을 방문했다.
이날 박진 외교부장관과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함께 시장 상인들을 격려하고 덕담을 나누었으며, 외교부는 떡, 과일 등 250만원 상당의 물품을 구매하여 마포구에 전달했다. 전달한 물품은 마포 행복나눔 푸드마켓을 통해 저소득 주민들에게 지원한다.
물품 구입을 통해 지역경제 발전 및 시장 활성화에 기여하고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취지에서 시작된 외교부와 마포구의 인연은 2015년부터 이어져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