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자연대 손화형 기자] 인천상륙작전은 낙동강 방어선까지 밀렸던 전세를 극적으로 바꾸어 서울을 탈환하고, 북한군을 압록강까지 밀어내는 계기를 마련하면서, 절체절명의 위기의 대한민국을 구해냈다는 점에서 그 의의가 크다. 하지만 월미도 원주민의 희생은 여전히 인천상륙작전의 상흔으로 남아있다. 당시 인천의 관문이었던 월미도는 북한군에게는 인천 해안 방어의 요충지였고, 유엔군에게는 인천 상륙을 위해서 반드시 확보해야 하는 상륙 목표였다. 이러한 이유로 인천상륙작전 사전 준비 과정에서 월미도에 항공기와 함포의 집중 폭격이 이뤄졌다. 인천시는 전승 기념을 넘어, 자유와 평화를 지키기 위한 희생을 기리고 기억하며 미래 비전 실현을 위한 인천상륙작전 기념행사 확대 추진과 동시에, 작전 준비 과정에서 희생당한 원주민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고 희생자 유가족을 위로하기 위한 추모 행사를 개최한다. 9월 11일 월미도 공원 원주민 희생자 위령비에서는 인천상륙작전 74주년 기념식의 일환으로 원주민 희생자 추모식이 진행될 예정이며, 추모식에는 유정복 인천시장을 비롯한 해군참모총장, 해병대 사령관, 시의회 의장과 중구청장, 월미도 원주민 귀향대책위원회 위원장 등 100여 명이 참여할
[한국기자연대] 아래와 같이 2024년 8월 26일부로 인사발령함. ▷문화예술부 국장 겸 사무총장 김순연
[한국기자연대] 아래와 같이 2024년 9월 1일부로 인사발령함 ▷‘명' 영종취재본부 본부장 김성겸
[한국기자연대] 인천시설공단(이사장 김종필)이 가정의 달을 맞아 다음달 22일 청라 파크골프장에서 제1회 인천시설공단 이사장배 파크골프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파크골프대회는 공단이 주최하고 인천광역시 파크골프협회가 주관하여 진행되는 경기로 협회에 등록된 회원에 한해 참여가 가능하다. 참가자 신청은 오는 28일까지이며 접수는 인천시 파크골프협회로 하면 된다. 입상자와 참가자 모두에게는 푸짐한 상품과 경품이 주어진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협회에 문의(010-5278-5494)하면 보다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김종필 이사장은 “파크골프를 사랑하는 시민 덕분에 청라 파크골프장이 시민이 행복한 세계 초일류 도시 인천의 대표명소로 자리 잡았다.”며 “다음달 여는 파크골프대회에 많은 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2017년 개장한 청라 파크골프장은 연간 6만여 명이 방문하는 인천의 명품 파크골프장으로 인천 및 수도권의 일반 시민과 파크골프 동호인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국기자연대]민선8기 연수구 최전선 소통의 ‘입’이라 불리고 있는 홍보미디어과가 복수의 언론으로부터 저항을 받고 있다. 문제는, 전임 구청장의 ‘입맛 따라 정 따라’ 집행되온 주민의 혈세인 행정예고 광고가 민선7기 이어 여전히 떡 주듯이 집행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다 이 같은 행정광고 집행 논란은 지난해 11월 말경 구의회 행정감사 때부터 문제점으로 지적된 문제다. 이에 구는 자체감사를 벌였고 L 언론팀장이 이 자리에서 허위보고를 했다는 주장이 제기되면서 사건이 일파만파 확산되고 있다. 복수의 언론은 “기어코 터질 것이 터졌다”고 반응했다. 이와 관련, I 일보 C 기자는 광고집행 내역을 살펴보면, 구의 행정광고 집행이 유난히 5대 지방 일간지로 편중돼 있다는 것이다. 매체당 광고비와 행사 지원금으로 수천만원이 집행되고 있는데, 이들 5대지 중 일부는 수년전 행사 명목으로 교부보조금을 횡령한 전력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예산이 집행되고 있다는 것. 게다가 구 관계자는 “5대 지방일간지(경기·경인·인천·중부·기호)와 6대(경기신문 포함)로 분류해 우선순위를 두고, 판매망 구축을 비롯해 매체 인지도와 ABC협회 유가부수, 기자협회 가입, 브리핑룸에
(인사) 한국기자연대 ‘명' 정권우/경기북부취재본부장 2022년 12월 21일부로 인사발령 함.
[한국기자연대] 서울 성동구가 지난 10월 20일 기후위기 상황 속 탄소중립을 위한 ‘성동 쓰레기 다이어터 활동공유회’와 ‘에코마일리지 우수단체 감사장 수여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성동 쓰레기 다이어터’는 일상에서 매일 발생하는 생활쓰레기를 종류별로 분리해배출량을 측정해봄으로써 쓰레기 감량의 필요성을 느끼고 친환경 생활을 실천해가는 탄소중립 문화 확산 사업이다. 사업 참여자들은 지난 8월 22일부터 4주간 쓰레기 발생량을 날짜별로 활동보고서에 기록하고, 감량 실천 전·후를 비교해 일상 속 쓰레기 줄이기 노력에 따른 감량 효과를 체감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참여자들의 체험활동 정리 결과, 일반쓰레기는 13.4%, 플라스틱류는 10.3%, 비닐류는 23%가 감량되는 효과가 나타난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사업 참여 후 일상에서 생각했던 것보다 쓰레기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됐고 지구를 위해 텀블러 사용하기, 쓰레기 분리배출 잘하기, 자원 절약하기 등 친환경 생활 실천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소중한 계기가 됐다는 의견이 다수를 이뤘다. 성동구에서는 이날 행사에서 쓰레기 다이어터 활동 참여주민들의 경과보고와 함께 탄소중립을 위한 친환경 생활
[한국기자연대] 종로구가 11월 2일 동국대학교 불교대학원 총동창회로부터 취약계층 주민을 위한 1160만원 상당의 이웃돕기 물품을 전달받았다. 전달식에는 정문헌 구청장과 동국대학교 불교대학원 총동창회 회장 월제혜담 스님 및 임원들이 참석했으며 종로구는 온누리상품권, 김치, 컵밥 등을 어려운 형편의 주민 108가정에게 지원했다. 정문헌 구청장은 “장기화된 경기 침체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기부와 봉사활동에 참여해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뜻을 함께해주는 동국대학교 불교대학원 총동창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주민 모두가 골고루 행복하고 따뜻한 겨울을 맞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기자연대] 마포구는 홍대 지역 춤 허용업소에 대한 대대적인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최근 핼로윈데이로 많은 인원이 홍대 거리를 방문한 가운데 크리스마스 등 연말연시를 앞두고 인파가 몰릴 것을 대비해 춤 허용업소에 대한 사전 점검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춤허용업소는 클럽이나 클럽형 주점 등 춤을 추는 행위가 허용되는 장소로 마포구에는 현재 총 57개의 업소가 있다. 주로 홍대와 상수동 인근에 분포한 이들 업소는 대부분 지하에 위치해 있고 많은 사람이 출입하기 때문에 안전사고에 대해 주의가 요구된다. 이에 구는 이들 업소와 이용객들의 안전을 위해 매년 점검반을 편성해 정기 안전점검 및 야간 수시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 핼로윈데이 기간에는 홍대 일대 업소를 대상으로 공무원 150명을 포함한 200여명의 인력을 투입해 현장 특별계도 및 점검을 실시한 바 있다. 또한 국가애도기간인 5일까지 마포구 위생과, 보행행정과, 관광정책과, 자원순환과로 구성된 점검반이 춤 허용업소 점검, 불법 도로점용 및 적치물 점검, 인파집중지역 안전 점검, 무단투기 단속 및 환경정비 등 각 부서별 소관사항에 대해 점검을 실시한다. 이어서 구는 11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