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곡국민체육센터"건립, 순조

시민의 건강증진, 여가활용 등 삶의 질 향상

 

대구시 이곡국민체육센터 건립공사 순조롭게 추진 

 

 


대구시 종합건설본부는 달서구 이곡동에 지난해 12월 착공하여 건립중인「이곡국민체육센터(수영장)」의 건립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곡국민체육센터(수영장)는 시민의 건강증진 및 여가활용 등 삶의 질을 향상하고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하여 추진되고 있다.

 


 

본 공사는 총사업비 45억여 원(국비70%,시비30%)의 예산을 투입하여 지난해 12월 착공하여 현재 골조공사를 완료하고 약 59%정도의 순조로운 공정을 보이고 있다.

 


 

지하1층, 지상2층에 연면적 2,203㎡(약 666평) 규모에는 수영장을 비롯하여 헬스장, 에어로빅장 등 다양한 시민편익시설들을 갖추게 된다.

 


 

2007년 4월 이곡국민체육센터(수영장)가 완공되면 인근의 이곡운동장과 더불어 운동 및 레저시설을 겸비한 시민들의 휴식처로써 시민들의 복리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