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강수 마포구청장, 국민연금공단 서울북부지역본부 후원품 전달식 참석

 

[한국기자연대] 9월 8일 추석명절을 앞두고 국민연금공단 서울북부지역본부(본부장 김미경)가 마포복지재단(이사장 이홍주)에 여성생활용품 및 온누리상품권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받은 여성생활용품(50세트, 100만원 상당)은 마포구 저소득 여성들에게 전달되며, 온누리상품권(250만원 상당)은 푸드마켓 1호점에 전달돼 취약계층이 생계에 필요한 음식과 생필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 자리에 참석한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해마다 마포구 취약계층에게 필요한 물품을 후원해 주시는 국민연금공단 서울북부지역본부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