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서울화력발전소 내 주민편익시설 착공식 개최

 

[한국기자연대] 마포구는 14일 오전 10시 30분, 서울시 최초의 한강 조망 생활체육관으로 탄생할 ‘서울화력발전소 내 주민편익시설’ 건립공사의 착공식을 가졌다.


이 날 행사에는 박강수 마포구청장, 노웅래 국회의원을 비롯해 시·구의원, 지역주민 및 공사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서울화력발전소 내 주민편익시설’은 수영장, 헬스장, 풋살장, 종합체육관 등을 갖춘 주민을 위한 생활체육공간으로 조성되며, 2022년 9월 착공을 시작으로 22개월의 공사기간을 거쳐 2024년 6월 준공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