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자연대] 마포구는 16일 오후 구청 시청각실에서 ‘2023년 마포형 어린이집 시범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 날 설명회에는 마포구 민간 및 가정어린이집 원장과 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석했으며, 마포형어린이집 시범사업에 대한 설명과 함께 질의응답의 시간이 주어졌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내년부터 시범 운영될 마포형어린이집 사업이 민간보육의 경쟁력을 한층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하며, “아이 키우기 좋은 마포구로 거듭날 수 있도록 여러 원장님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