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야간 안전등(Skfety Light)를 무료로 달아 드려요”
인천계양경찰서 교통안전계 이택근 경사가 교통사고에 노출되어 있는 자전거 운전자를 위해 야간 안전등을 자비로 구입하여 도로를 지나는 자전거에 부착해주고 있어 훈훈한 감동을 안겨주고 있다
이에 정인식 서장은 이른 새벽시간에 도로를 통행하는 자전거가 차량 운전자들의 시인성 확보에 장애가 많아 사고위험에 노출되어 있다고 판단, 야간 안전등(Skfety Light)을 부착해주는 특수시책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실제로 야간에는 자전거를 발견하기가 어려운데다 대부분 어두운 계열의 복장이 대부분으로 교통사고에 노출되어 있어 이번에 계양경찰서가 추진하는 사업이 교통사고 에빙에 큰 효과를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와관련 유철훈 경비교통과장은 “주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시책의 일환으로 야간안전 등 달아주기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교통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해겠다”고 강조했다
이에대해 시민 최모씨(42)는 “이번 계양경찰서가 추진하는 안전등 달아주기 사업을 보면서 흐뭇한 감정을 감출수가 없다”면서“한 경찰의 헌신적인 봉사가 시민사회에 훈훈한 이야기로 전해지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