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달경기장 불법 주, 박차 대형 화물차로 몸살

단속 관련기관들 “핑퐁행정” 시민 빈축

유달경기장이 불법 주차한 각종 대형 화물차로 주위환경이 크게 훼손되고 있는데도 관련당국은 뒷짐만 지고 있어 시민들이 크게 반발하고 있다


 

실제로 26일 현재 목포시 용당동 소재 유달 운동장에는 대형 관광버스. 건설기계 . 덤프차량 과 화물차량들이 주. 야간 불법 주ㆍ정차되어있어 경기장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편함은 물론 안전까지 위협받고 있다.

 


 

불법 주정차되어 있는 대형 화물차들은 근거리 내에 목포시 무료화물 공용주차시설이 마련되어 있는데도 불구하고  경기장 내 불법주차하고 잇어 시민들의 안전마져 위협받고 있어 단속이 시급한 실정이다

 


 

 이에대해 시민 박모씨(56, 용당동)는 “ 이곳에 각종 대형차량들이 주,박차를 하면서 나오는 매연과 각종 오염물질로 주위가 크게 훼손되고 있다”면서 “저녁과 새벽에 운동을 하러 나오는 시민들과 어린이들이 교통사고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며 강한 불만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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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단속해야 할 관련기관들은 서로 책임을 서로 떠넘기다 항의가 잇따르자 뒤늦게 확인 단속 하겠다는 언론적인 말만 하고 있어 시민들의 빈축을 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