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강수 마포구청장, 현장구청장실 운영으로 홍대거리 일대 점검

 

[한국기자연대]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10월 5일 ‘제5차 현장구청장실’ 운영으로 홍대 걷고싶은거리와 홍익문화공원, 홍대축제거리 일대를 현장 점검했다.


이번 현장구청장실은 소관 국·과장, 팀장 등 30여 명의 간부직원이 동행했으며, 박 구청장은 간부들과 함께 홍대거리의 전반적인 운영 실태를 살펴보며 문제점과 개선해야 할 부분에 대해 논의했다.


박 구청장은 “홍대거리 일대를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가 가득한 글로벌 관광지로 도약시키기 위해서는 앞으로 개선하고 노력해야 할 부분이 많다”고 말하며, “홍대 주변이 지역 고유의 정체성을 찾고 활력을 찾을 수 있는 발전대책을 조속히 추진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매월 둘째, 넷째 수요일에 전용버스를 타고 민생현장을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거나 문제점을 파악하는 현장구청장실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