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자연대] 김태우 강서구청장이 21일 강서경찰서 대강당에서 열린 ‘제77주년 경찰의 날 행사’에 참석해 축하의 뜻을 전했다.
강서경찰서 주최로 열린 이날 행사는 김태우 구청장을 비롯해 초청 내빈과 경찰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경찰의 날 행사’는 1부 기념식, 2부 축하공연으로 나눠 진행됐다. 기념식은 ▲개회사 ▲내빈 축사 ▲경찰의 날 기념 팔씨름 대회 ▲유공자 포상 순으로 진행됐으며, 2부 축하공연은 당일 오후 6시 한국음악저작권협회(회장 추가열) KOMCA HALL에서 열린다.
특히, 이날 기념식에선 강서구청-강서경찰서-한국음악저작권협회가 문화예술 행사 지원, 지역 치안을 위한 상호협력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해 그 의미를 더했다.
김태우 구청장은 “치안 일선에서 구민의 안전과 정의로운 사회 구현을 위해 밤낮 없이 일하는 경찰관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고 항상 구민의 곁에서 구민의 재산과 안전을 지켜주는 따뜻한 경찰이 되어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