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라지구 친환경 소재 국내 최초 "대형 돔 작업장" 눈길

신영공영개발(주) 3억2천만들여 설치, 친환경 공법으로 각광

 

(비지기사)친환경 공법을 추진하고 있는 한국토지공사 인천지역본부 청라경제자유구역내에 전천후 작업장인 신영공영개발(주)에서 설치한 "대형 돔 매립장"이 눈길을 끌고 있다

 


 

"대형 돔 작업장"은 이 지역 31만8천39㎡에 매립된 폐기물 60만여㎡를 굴착, 장마철에도 지속적인 작업환경이 조성, 선별작업을 통한 매립폐기물을 적재 할 수 있어 친환경 공법으로 능률을 배가 시킬 뿐만 아니라 새로운 친환경 소재로 각광을 받고 있다

 


 

실제로 매립 폐기물 중 가연물에 대해 압축, 부피를 줄여 소각장으로 신속한 운반,처리로 비용을 절감하고 있으며 토사를 선별하여 재 매립하는 선별과정에서 발생하는 날림먼지를 방지, 친환경적인 공사환경을 조성, 공기를 단축하는데 기반조성을톡톡히 해내고 있다

 


 

이와관련 신영공영개발(주) 박운영 전무이사는" 3억2천만원을 들여  돔 작업장을 설치,장마철에도 지속적인 작업을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또한 자체적인 토양성분 분석을 통한 친환경적인 공사를 진행하고 있어 실질적인 공사진척을 배가 시킬수 있는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