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지기사)친환경 공법을 추진하고 있는 한국토지공사 인천지역본부 청라경제자유구역내에 전천후 작업장인 신영공영개발(주)에서 설치한 "대형 돔 매립장"이 눈길을 끌고 있다 "대형 돔 작업장"은 이 지역 31만8천39㎡에 매립된 폐기물 60만여㎡를 굴착, 장마철에도 지속적인 작업환경이 조성, 선별작업을 통한 매립폐기물을 적재 할 수 있어 친환경 공법으로 능률을 배가 시킬 뿐만 아니라 새로운 친환경 소재로 각광을 받고 있다 실제로 매립 폐기물 중 가연물에 대해 압축, 부피를 줄여 소각장으로 신속한 운반,처리로 비용을 절감하고 있으며 토사를 선별하여 재 매립하는 선별과정에서 발생하는 날림먼지를 방지, 친환경적인 공사환경을 조성, 공기를 단축하는데 기반조성을톡톡히 해내고 있다 이와관련 신영공영개발(주) 박운영 전무이사는" 3억2천만원을 들여 돔 작업장을 설치,장마철에도 지속적인 작업을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또한 자체적인 토양성분 분석을 통한 친환경적인 공사를 진행하고 있어 실질적인 공사진척을 배가 시킬수 있는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 강조했다
자신이 거주하는 숙소의 아래층 식당에서 잠을 자고 있는 여 종업원을 흉기로 위협, 성폭행하려던 40대 남자가 경찰에 덜미 인천중부경찰서 영흥파출소는 3일 새벽 2시5분경 40대 남자가 잠을 자고 있는 자신을 강간하려다 반항하자 인근 숲으로 도망을 갔다는 향모씨(23)의 신고를 받고 출동, 도주로 일대를 수색하던 중 2층 출입구에서 상, 하의가 물에 젖은체 서성이는 조모씨(40,회사원)을 발견, 추궁하여 범행일체를 자백받아 검거했다고 밝혔다 고기복 경사에 따르면 3일 새벽 1시45분경 옹진군 영흥면 선재리 모 칼국수 식당내 방안에서 평소 식당 종업원으로 일하는 향씨가 잠을 자고 있는 점을 알고 순간적으로 욕정을 일으켜 강간하기로 마음먹고 주방 뒤편에 있는 창문을 통해 주방용칼로 위협, 가슴부분을 만지다, 이에 놀란 향씨가 소리를 지르면서 좌측 손가락을 깨물며 완강히 반항하자 미수에 그친 혐의를 받고 있다
인천시 중남미 시장개척단, 활발한 활동 전개 ‘눈길’ 인천광역시가 관내 중소업체 수출시장 개척을 위해 시장개척단을 신흥 유망시장인 중남미에 파견, 공격적 수출시장개척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시장개척단(단장:정무부시장 홍일표)은 지난달 24일부터 7.4일까지 관내 중소업체의 수출시장개척을 위해 신흥유망시장으로 최근 수출이 크게 증가하고 있는 중남미 콜롬비아, 베네주엘라, 멕시코 등 3개 지역으로 파견, 활발한 활동을 전개, 상당한 실적을 올리고 있다 실제로 현지 시장개척단의 소식에 의하면 지난달 26일 콜롬비아 보고타에서 개최된 수출상담회에서 128건, 5천6백만 달러 상당의 상담을 실시하였고 59건, 1천 1백만 달러의 계약이 예상되고 있다. 이와함께 콜롬비아 대사 관저를 방문한 홍일표 정무부시장은 송기도 대사를 예방, “2009년 도시 엑스포” 취지를 설명하고 콜롬비아에서 도시엑스포 기간동안 콜롬비아인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하였고, 21세기 한반도의 성장을 이끌어갈 새로운 동력 창출의 도시로 부각되고 있는 인천의 발전상, 특히 경제자유구역 및 “2014년 아시아게임” 유치 등을 설명, 세계적 도시로서의 수출시장 활로를 이끌어 내고 있다 이번
인천 가정여중 축구부 일부 학생 전학두고 구타, 성희롱 도마위에 인천 가정여중 축구부 L학생 등 학부모 5명은 14일 오후 2시30분 인천광역시 교육청 기자실에서 본 한국기자연대 주관으로 스포츠 조선, 경인일보, 기호일보, 경인매일, 신아일보와 기자회견을 갖고 축구부 김상필 감독과 김경남 부장이 어린 여학생들을 상대로 구타와 성추행을 했다며 성명서를 발표하고 검찰과 관련당국에 진정서를 제출하여 법적대응도 불사 하겠다며 강력 반발하고 나섰다 학부모들은 성명서를 통해 지난 3-4월경부터 아이들에게 구타하는 방법이 분풀이 하듯이 밑창이 생 고무창인 코치화를 벗어서 집중적으로 폭행을 일삼고 마포 걸레대로 엎드려 뻐쳐를 시켜놓고 때리고 머리채를 휘어 잡고 손바닥으로 얼굴만 집중적으로 가격하여 아이들이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며 관련당국의 강력한 실사를 요구하고 나섰다 K학부모는 폭행의 강도를 보면 발로 허벅지와 히프를 걷어차고 주먹으로 머리를 쥐어 박는 등 지난 안양 부흥과의 연습게임에 졌을 때에는 학부모가 보는 앞에서 엎드린 자세로 신발로 때려 전체 학생들이 울음 바다가 된 것을 목격했었다며 분개했다 이어 L학부모는 "지난 통일 대기 시합 바로 전에 걸레로 때려서 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