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희 강동구청장, 주민과 함께 클린강동을 위해 거리 청소 나서

 

[한국기자연대]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암사2동을 찾아 주민들과 관내 대로변, 이면도로의 쓰레기를 치우는 ‘강동클린데이’ 행사에 함께했다고 24일 밝혔다.


‘강동클린데이’는 매월 넷째 주 목요일로 지정하여 이면도로와 뒷골목 취약지역 등에 대해 주민의 자율적 참여를 유도하여 진행하고 있다.


그동안 코로나19 장기화로 중단됐던 ‘주민과 함께하는 강동클린데이’를 2022년 7월부터 재개했다. 10월부터는 행사일을 수요일에서 목요일로 변경하여 각 동별 특색에 맞게 자율적으로 운영한다.


구는 클린데이 행사를 통해 우리동네 주변의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과 주민 동참을 이끌어 낼 것으로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