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희 강동구청장, 아동폭력 근절 온라인 캠페인 동참

 

[한국기자연대] 이수희 강동구청장이 어제(31일) ‘아동폭력 근절 온라인 캠페인(#ENDviolence)’에 동참했다.


아동폭력근절 ‘END violence’ 캠페인은 분쟁·재난, 코로나 장기화 등으로 다양한 폭력상황에 처해 있는 세계 아동·청소년에 대한 국제 사회의 관심과 연대를 촉구하기 위해 지난 7월부터 외교부가 유니세프와 공동으로 펼치고 있는 캠페인으로, SNS에 해당 메시지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는 릴레이 챌린지 방식으로 진행된다.


강종만 영광군수와 김경호 광진구청장의 지명을 받은 이수희 구청장은 ‘아동폭력 근절! 소중한 우리의 아이들을 지키는 일에 강동구가 함께 합니다’란 메시지의 손팻말과 함께 찍은 사진을 SNS에 게재하고, 다음 참여자로 최호권 영등포구청장, 오언석 도봉구청장을 지명했다.


이 구청장은 “우리 구는 아동 폭력을 근절하기 위해 적극적인 예방 대응체계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지역 사회의 협조와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