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행복드림반, 혹한기 대비 취약계층 집중 지원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나기 도움

 

[한국기자연대] 부안군 행복드림반은 “혹한기 대비 취약계층 집중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11월 14일부터 12월 2일까지 3주간 저소득층 39세대에 대한 지원 활동을 펼쳤다.


행복드림반과 지역 전문가들로 구성된 자원봉사단 33명을 3주간 집중 투입해 세대분전반 교체, 노후 등기구 및 단열필름 시공 등 338건에 대한 지원 활동을 펼쳐 호평 받았다.


부안군 행복드림반은 올해에도 관내 취약계층에 전기, 수도, 소규모 생활 불편사항에 대하여 총 1,561건을 해결해 지역의 효자손으로 자리 잡고 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겨울철은 취약계층에 힘든 계절인 만큼 지속적인 관심과 격려가 필요하다"라며 관계 부서를 독려해 꾸준히 관심을 가질 수 있게 하겠다"라고 말했다.